[빨간바지 투어] 옥스포드+코츠월드+비스터 빌리지
옥코비투어
왜 옥코비 투어 인가?
유투브 영상 링크 https://youtu.be/EWar0LMTxMA
옥스포드 + 코츠월드 + 비스터 빌리지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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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의 감동이 있는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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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문명의 감동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 나니아연대기,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판타지는 모두 옥스포드 출신.
나역시 옥스포드에 가서 마법에 빠졌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공부 열심히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이건 마법이지. ㅋㅋ
호그와트 학교로 유명한 크라이스트 처치 칼리지에서 '윙가르디움 뤠비오우사!!'
둘, 자연의 감동
그리고 찾아간 곳은 Th most beautiful town in England 코츠월드. 이건 현실이 아니야. 옆에 어머니, 감탄사 '어머나'만 연발하신다. 장윤정 온줄알았다.
정말 아름다운 그곳에서 귀족같이 애프터눈 티 한잔 마시고...
셋, 브랜드의 감동
마지막 행선지 오늘의 목적 비스터 빌리지, 일찌기 조사 끝났고 유럽에서 제일 싸다지! 헉, 구찌 가방 20만원에 득템.
(온 보람이 있었어 ㅠ.ㅠ 세개 사면 여행비가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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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
세계 최고의 명문 사학, 1096년에 이미 강의를 하였다는 기록에 미루어 짐작해 봤을때,
옥스포드는 무려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대학이라고~
1000년동안의 세월을 견뎌온 옥스포드!!!
타임머신을 타고 떠나는 1000년 전 옛날 이야기를 들어보시겠어요?
(발리올 컬리지)
발리올 컬리지는 지금으로 부터 무려, 750년전에 세워졌다고 합니다.
약 13세기에 세워진 옥스포드에서 가장 오래된 컬리지 중에 하나인데요.
국부론, 보이지않는 손 등의 전대미문의 경제학 책의 저자!!
장학금을 받고 다닌 그 숨은 천재가 다녔던 학교도 구경해 보시죠,
(보들레이아안 라이브러리)
보들레이안 라이브러리는, 영국에서 두번째로 큰 도서관이고,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대형 도서관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이 도서관을 처음 기증한 보들리 경을 기리기 위해서 보들레이안 라이브러리라는 이름을 갖게된 어마어마 무시무시한 대형 도서관에서 아주아주 오래된 책냄새를 맡아보세요~
아마, 해리포터가 마법서를 찾던 비밀의 방도 여기라죠?
근데 진짜 마법서가 있을 거 같지않나요?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
오마이갓!! 이렇게 크고 멋지게 지어진 대학이 15세기에 만들어 졌다니... Unbelivable!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성공회 성당이 있는 대학교라고 해요~
아마, 이 학교를 세우기도 한, 성공회 수장 헨리 8세 때문이 아닐까요?
작가, 극본, 연출, 주연까지 맡은 헨리 8세의 이야기 '미친사랑.'
헨리 8세의 여섯 여자 이야기는 잠시 후에 들려드리는 걸로~
(커버드 마켓)
옥스포드 커버드 마켓은 옥스포드 학생들의 점심식당 같은 저렴하고 재밌는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달콤하다는, Moo 밀크쉐이크, 악마의 쿠키라고 불리는 벤's 쿠키 영국 1호점, 아주아주 맛난 파니니 가게까지!!
밀크쉐이크 하나 들고, 백팩메고 옥스포드 거리를 걸으면, 옥스포드 대학생 빙의 된다는 사실~
졸리 굿~
(코츠월드 첫번째 마을 버포드)
식사후 도착한 버포드는 아기자기한 마을이 모여있는 코츠월드의 첫번째 마을 되겠습니다.
코츠월드는 영국 서남쪽, 런던에서는 북서쪽으로 약 160km 떨어진 작은 언덕들이 모여 있는 시골 전원 마을인데요,
수백, 수천마리의 양들이 드넓은 초원위에 떼지어 있어, 힐링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곳이 없다고 하네요.
특히 버포드는 코츠월드의 관문이라고 할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 아주 옛날부터 양모시장이 열렸다고 합니다.
25도 정도의 얕은 언덕의 경사면 위에 있는 버포드에는 수많은 예술가들이 작은 카페나 엔틱샵을 운영하고 있네요~
양털을 사고 팔던 그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는 그 거리, 버포드를 보세요.
(코츠월드)
이제 시골길을 지나 코츠월드의 작은마을들을 지나는 전원 드라이브 코스
두번째 도착한 마을 바로 버톤 온 더 워터 되겠습니다.
코츠월드의 베니스라는 별명처럼 마법의 시냇가 위에 떠있는 마을. 뭔가 실사 같지 않은 풍경.
동화속에 들어온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코츠월드의 최대 번화가~
그러나 가게는 몇개 안되네요^^;; 그래도 있어야 할건 다 있구요. 없을건 없습니다. 버 톤 워 터~
(바이버리)
이제 마지막 마을로... 바로 여긴, 코츠월드에서도 가장 아름답다는, 윌리엄 모리스가 그토록 극찬했고,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포드가 반해서, 마을을 통째로 구입하려 했다는 바로 그
바이버리~, 미국애들은 비버리라 부른다는데, 영국식 으로 불러야 겠죠~
800년의 역사를 간직한, 양모 마을, 곰돌이 푸가 바로 나올 것 만 같은 영국의 전원마을.
바이버리는 그 흔한 슈퍼하나도 없는 한적한 마법의 마을.
가다보니 곰돌이 푸의 나무집도 있네요 ㅋㅋ
아디다스의 삼선 슬리퍼가 여기서 나왔나봐요~. ~
바이버리 젖소는 울 때 음메 아니고 아~디다스 하고 운다고 하죠 ㅋㅋㅋ
오후의 차 애프터눈 티도 즐겨보고, 영국 귀족이 되어봅시다.
나는야 세바스찬 윌리엄 3세
"Manner Makes a Man"
(비스터 빌리지)
코츠월드까지 본 후,, 런던으로 떠나기 아쉽죠??
돌아오는길엔 비스터 빌리지에 들러, 유럽에서 제일 싸다는 구찌 가방 30만원에 득템
게다가 빨간바지에서는 추가 10% 쿠폰까지 지급합니다.
명품 가격이요? 프랑스의 라발레와 이태리의 더몰 이 세군데 중에서 가장 저렴합니다.
요새 영국 명품들 뜨는거 아시죠? 버버리, 멀버리, 폴스미스, 바버, 비비안 웨스트 우드 등~
이 세곳을 하는 투어는 런던 아니 전세계에서 우리 빨간바지만~ 유후~
옥코비는 빨간바지가 제일 처음 만든 투어 입니다. 유사품에 주의 하세요!!
혼자 가려면 차비만 2배, 하루에는 소화하기 어려운 코스,
최고의 가이드 오빠들인, 빨간바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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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시 주의 사항
* 투어 미팅 장소 /시간을 반드시 지켜주세요.
다른사람과 함께하는 투어이기 때문에 늦으실 경우 별도의 연락을 드리거나, 기다려 드리기 어렵습니다.
* 식사는 자유롭게 하실수 있으나 보통은 현지 맛집으로 안내해드립니다.
*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고 투어를 진행할 것을 권장합니다.
가이드비에 포함되는 사항
* 가이드비용
* 차량이용비용
가이드비에 불포함되는 사항
* 준비물: 각종 입장료 (크라이스트 처치 7.5파운드, St. Mary Church 4파운드)
* 여행자의 기념품 구입비
* 여행자의 점심식사비 (점심 식대나 각종 입장료는 필수 사항이 아니라 옵션 사항입니다.)
(유료옵션 대체시 자유시간 가능 / 옵션을 하지 않으셔도 가이드님께서 유명하고 멋진 장소를 안내해 주시기 때문에 걱정 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 가이드님의 11시간 투어가 너무 좋고 즐거웠다면 작은 팁을 주는 센스( 자율 / 절대 강요 아님)
투어코스
옥스퍼드 대학 투어- 옥스포드 커버드 마켓- 버포드 - 버톤 온더 워터- 바이버리 - 비스터 빌리지
* 발리울 컬리지 - 셸도니언 시어터 - 보들레이안 도서관 - 레드클리프 카메라 - 크라이스트처치 칼리지 - 커버드 마켓
* 버포드 - 버톤 온 더 워터 - 바이버리
* 비스터 빌리지
투어 시작 시간
9AM - 8PM, (동절기 8AM - 7PM),
소요시간
10시간 ~ 11시간.
투어 일정
매주 화, 목,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