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사과농사를 짓고 있는 갱상도 촌놈입니다.
그동안의 경험과 자신감을 바탕으로 그동안 꿈꿔왔던 바닷가에서 예쁜집짓고 물고기(잉어,메기)키우면서 살아갈 농지(전)을 찻읍니다.
과수원을 대책없이 매매하고 나니 대투할 농지 구하기가 만만치 않네요.
사과를 포함하지 않아 올해 사과수확까지는 시간적 여유가 있지만 인연이 닿는 농지를 구하기는 하늘에 맡기고 열심히 찾고있읍니다.
5시간 걸려 남해안 지역과 영광,고창등 전북지역을 대상으로 찾고 있읍니다.
여러명의 부동산이 끼어 있는 기획부동산을 사양합니다.
강화도,영종도등 수도권과 충남등 서해안,강원등 동해안은 비싸고 복잡해서 사양합니다.
남해 전지역과 영광,고창등 전북지역 바닷가 근처 농지(전)을 원합니다.
집짓고 물고기(잉어,메기)키우려고 합니다.
바닷가에서 10분이내에 위치한 농지를 원합니다.
전기,길(도로),물(지하수)이 구비된 농지를 원합니다.
전기는 200미터 이내에 전봇대가 있으면 없어도 상관은 없읍니다.
물(지하수)은 구거가 있거나 산과 맞닿은 지역등 수맥이 흐르는 지역이면 없어도 상관은 없읍니다.
길이 없는 맹지는 집을 지어야 하기 때문에 사양합니다.
비싸고 복잡한 개발토지도 사양합니다.
능력도 자금도 없는데..이상하게 수십만원하는 농사짓는 땅(?)이라며 문자나 전화를 너무 많이 받아서 더운데 짜증만 더해가네요...
광주전남귀농학교를 통해 인연이 닿는 농지를 확보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손전화 010-8580-6073입니다.
첫댓글 사랑방신문을 보세요...모두 다..부동산이 끼어 있어서 거품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양심적인 부동산들도 있기는 합니다...사랑방에는 안 내 놓았지만...부동산들이 가지고 있는 땅들도 있더군요..
아..네...사랑방신문이요...그런데..그건 어디에 있는 건가요..왼쪽 메뉴에서 찾을수가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