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가을이 가기전, 진안 메타세콰이어길의 아름다운 정취를 감상하고 마이산에서의 여유로움을 즐기기
위해 모래재 업힐의 유혹을 뒤로 하고 모래재휴게소까지 차량으로 점프 하였습니다.또한 어제 장거리의
여독이 풀리지 않은 노장 병희 형님 생각도 쪼깨 하고요......
2018년 11월11일, 간촐히 5명이 함께 하였습니다.(소양ic진출, 총 5시간의 여유로운 라이딩,트랭글은
39.85km, 무선속도계는 42km)

소양ic로 진출, 모래재터널을 지나자마자 이곳 모래재휴게소에서 차량을 주차하고 라이딩을 시작 합니다

메타세콰이어길 초입 입니다










마이산 탑사를 보기위해 마이산남부 쪽으로 진행....

한방고등학교를 끼고 우측 남부 쪽으로 진행..



이곳에서 좌측으로.... 이곳에서 조금만 가다 우측 하천을 따라 자전거길이 잘 조성 되어 있습니다.
마이산도립공원 입구까지 자전거전용도로로 갈 수 있습니다.







벗꽃터널 입니다.

마이산이 시야에 들어오고..










이곳부터 자전거도로 ,,,








탑사를 구경하고 바로 북부로 넘어갈 계획 이었지만, 많은 관광객으로 인해 입구에서 자전거 출입을
허락을 하지 않아 불가피 관광안내소 바로 앞에 주차를 하고......


완전 마이산관광 모드 입니다...











마이산에서 만추의 정취를 만끽 합니다.....












마이산에서 늦가을의 정취에 흠뻑 취하고 다시 진안 메타세콰이길로 접어 듭니다.













모래재휴게소로 회귀.....

모래재휴게소 건너편에 호남정맥 첫구간 주화산 산행을 시작 하였든 전주공원 입구 입니다.




2011년 5월, 호남정맥종주산행의 대망의 첫 구간 추억의 그림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