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설립자이신 고 정상구박사의 다도정신을 계승코자 설립한 국제 화정 명상다도협회가 2016.5.25일 부산대학교 다도관에서 설립되었다. 초대 이사장으로는 정상구 박사의 사위인 박화문 박사(전 대구대학장)가 추대 되었고 회원의 회장엔 김기림(여)씨가 선출되었다. 이날 교토, 함양, 해운대기장 등 4개 지부가 설립되고 지부장이 선출되었다.
김기림씨는 남편의 고향인 함양에 뜻한 바 있어 함양지부장을 설치하고 박화문 이사장 및 지부 간부들 10여명과 함양 죽림리에서 함양지부 현판식을 가졌다.
앞으로 지역사회에 다도정신을 전승하고 각종 봉사활동은 물론 함양알리미 전도사의 역할을 하고자 한다.
아래 사진은 2016.06.03일 함양읍 죽림리에서 함양지부 현판식(박화문 이사장과 김기림 지부장)













첫댓글 위 부산대를 부산여자대학으로 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