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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과 통역 속에 열리는 영계(靈界)
‘방언과 방언 통역’ 강의 후,
한 사람씩 나와서 배종부 목사가 직접 본인이 하는 방언을 통역해 주고, 배종부 목사의 방언으로 삶을 축복, 예언해 줍니다.
*12년전성경순집사에게,“네가많은양떼를거느리게되리라”는목사의예언을배종부목사가방언통역으로주었단다.
2018년10월성경순목사가되었다.
자기가더부인되어지고,
성질이죽어야하며,
삐지는마음이고침받아야한다.
오랜어리석음을버리고,
지혜로운마음을달라고기도해야한다.
순종을더배워야한다.
내적상처를크게고침받아야한다.
실제로담임목사와동역하며,
교회일을실제적으로해야한다.
성실함을몸으로훈련해야한다.
한달전에설교준비를시켰는데,전혀준비하지않았다.
교회일을하지않는교인은충성된종이아니다.
말로예수믿는것아니다.
몸으로믿어야한다.
계속 성령님이 동생 배종천 목사를 성령 컨퍼런스에 참석시키라는 감동을 주신다. 참석하여,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기 바란다.
2015.3.10.배종부 목사의 동생 배종천 선교사 방언 통역
주님! 사랑합니다. 나를 굽어 살펴 주옵소서.
제가 회개할 일이 있습니다. 나로 행하고, 전심으로 말씀을 따라 행하지 않았습니다.
질러 가는 길이 있는데, 둘러 둘러 갔습니다. 같은 길을 또 돌고, 또 돌았습니다. 말씀대로 행하지 않았습니다. 주님 뜻대로 행하지 않았습니다. 나를 향한 주님의 뜻이 완성되기를 원합니다. 내 뜻만 있을 뿐, 주님의 길을 따르지 않았으니, 용서해 주옵소서.
주님! 나의 가지가 바로 뻗게 하여 주옵소서. 가치 없는 열매가 아니라, 주님의 열매를 맺기 원합니다. 새 봄이 오는데, 내 인생에도 봄이 오기를 원합니다. 내 인생의 잿빛의 나날들을, 따뜻한 봄날로 만들어 주옵소서. 시온의 대로가 열리기를 원합니다. 나의 걸어 가는 길이 평탄하기를 원합니다. 어둠 가운데로 지나 가고 있습니다. 그늘진 길을 힘들게 올라 가고 있습니다.
나의 산을 넘어 가게 하옵소서. 너무 큰 꿈을 가져, 힘든 과정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성급함을 사하소서. 주님이 주신 비전을 성취토록 훈련이 끝나게 하시고, 사람을 보내 주시고, 환경을 바꾸어 주옵소서.
답답한 내 마음을 받아 주시고, 나의 길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배종부 목사의 자가 방언 통역
먼 길을 돌아 돌아 온 내 아들이여!
네 마음만 앞서고, 열정만 앞섰도다.
너는 아직도 말씀을 붙들지 않았도다.
세상 철학과 사상만 붙들었도다.
너의 계획이 아닌, 나의 비전을 붙들어라.
네가 요란한 먼지를 일으키나, 아직도 나의 길을 걷지 않도다.
네가 큰 산을 넘어 가야 하겠는데, 너는 산 기슭에서 변죽만 울리고 있도다.
네가 길을 찾지 못함으로, 그냥 내 은혜로 길을 인도하리라.
너의 군대들을 또한 예비해 주리라.
네가 다스릴 군대가 크도다.
수백명이 보이도다.
사람들은 약하다.
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면 낙오하느니라.
내 종은 내 짐을 스스로 지는 사람이니라.
너의 생각이 아닌, 내 말씀이 너를 인도하시를 원하노라.
아들에게 교회를 주시고, 베필을 주시고, 믿음으로 앞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동역할 일군들을 주실 것이다.
김0호 목사 사모의 배종천 선교사 방언 통역
내 죄가 크고 더러운데, 주님 앞에 쓰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건 네가 해결한 문제가 아니고, 네가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고개를 들어 하늘만 쳐다 보며 나아 가라. 하늘의 큰 비로 갈함을 축이고, 더러움을 씻으며, 갈 길도 하나님께서 이끌어 가실 것이다.
하나님과 씨름하며, “내가 이렇게 하겠습니다, 저렇게 하겠습니다” 하지 말고, 오직 너에게 묶인 그 길을 걸어 가라.
이끄시는 그 길로만 갈 수 밖에 없다.
어디든 갈 준비가 다 되어 있다.
너는 더럽지 않다. 하나님이 이미 다 씻어 주셨고, 깨끗케 하셨다.
너를 탓하지 말고, 주님을 사모하며 나아 가라.
또 다른 여자 통역자
내 손에 잡히는 것이 없고, 희망이 없지만,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가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도우심 안에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과 하나 되어 하겠사오니, 인도하여 주옵소서.
김0호 목사 방언 통역
네 불을 잘 관리하라.
너를 허락하니, 네 지팡이를 들고 가라.
나는 아무 것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네 속의 열정이 지나쳐, 그릇될 때가 많다. 나는 너를 버려 둔 적이 없다. 내 앞에 나와, 나의 은혜를 구하라.
십자가의 길로만 걸으면, 내가 너를 쓰리라.
3년만 기다리면, 너를 들어 쓸 것이다. 네가 지금 나가면, 고난만 있을 것이다. 잠잠히 나만 바라 보고 기다릴지어다. 내가 너를 반드시 크게 들어 쓰리라.
마지막 시대에 열방으로 나아 가, 많은 자들에게 기름을 부으며, 큰 제목으로 사용하리라.
2018.12.28. 동생이 떠난지 수년 후에, 다시 들어 보다.
방언과 통역 속에 열리는 영계(靈界)
고린도전서 14:1-40절
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5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13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15 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27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사람이나 많아야 세사람이 차례를 따라하고, 한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28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40 모든 것을 품위있게 하고, 질서있게 하라.
“주님! 문00 집사가 방언이 이상하여 ‘유사방언’ 이라 지적해 주었더니, 자기의 걸어 온 믿음의 길에 혼란이 온다고 합니다. 영적으로 욕구가 강하여 이것 저것 줒어 담아 그 영혼에 혼란이 많은 사람입니다.
좋지 못한 것은 더 좋은 것으로 바꾸는데, 무슨 거리낌이 있으리요? 그녀가 그리하게 하여 주옵소서.
문00 집사가 순적하게 종에게 와서, 영적으로 바로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 ‘방언 통역’ 은 전체를 원하는 대로 방언하게 하고, 다 일일이 통역해 주려 합니다. 오늘 바로 시행할 역사입니다. 종의 강의 시간, 시간에 그 때마다 일일이 함께 하여 주옵소서.”
조용기 목사가 불광동에서 목회할 때에 엎드려서 기도만 하면 방언만 나왔는데, 하나님께서 통역해 주시기를, “너는 온 천하만국에 나가서 복음을 증거할 터임으로 지금부터 준비하라. 너는 은빛 날개를 타고, 온 천하에 나가서 복음을 증거할 것이다.” 하셨다.
방언기도는 땅의 것이 아닌, 오직 하늘의 것을 구하는 것이다.
성령 은사자들이 하나님과 교통하는 방법이 몇가지 있는데, 예언, 지식의 말씀, 방언 통역, 영안, 환상, 꿈 등이 그 중의 가장 직접적인 통로들이다. 이들 은사들은 하나 하나 훈련해야 할 진정 소중한 영적 자산들이다.
방언 통역은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듣고, 계시를 직접 받는 정말 소중한 은사이다.
1.방언은 최고의 선물이다.
하나님의 모든 좋은 것이 전부 방언으로부터 온다. 방언은 모든 것의 열쇠이며, 통로이다. 하나님의 모든 좋은 것을 받는 통로인 동시에, 내게서 모든 좋은 하나님의 것이 흘러 나가는 통로이다.
영적인 모든 귀한 것들은 방언을 통하여 열매를 맺는다. 방언으로 하늘의 것이 내 영혼속으로 들어오고, 내 영의 깊은 것들이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2.방언의 은사가 왜 필요한가?(롬8:26절-28절)
네 영혼이 낙심해 있구나! 세상 것으로 충족하지 못하여서...
오직 주님만 바라 본다면 그 영혼이 공허할 리가 없지!
어떻게 이 허탄한 마음을 이기나?
오직 기도와 성령 동행! 그로 인한 성령 충만! 이 길 뿐이다.
마음이 의기소침하여 기도하는데, 다음 구절이 눈에 번쩍 들어 왔다.
(26)이와 같이 성령(聖靈)도 우리 연약(軟弱)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聖靈)이 말할 수 없는 탄식(歎息)으로 우리를 위(爲)하여 친(親)히 간구(懇求)하시느니라.(27)마음을 감찰(監察)하시는 이가 성령(聖靈)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聖靈)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聖徒)를 위(爲)하여 간구(懇求)하심이니라.(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者),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者)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合力)하여 선(善)을 이루느니라.
개척교회 목사는 누구나 고난의 세월을 지나 간다.
이런 눈물 나는 말이 있다.
“이 땅 위의 아무리 작은 교회에도 주의 종이 있고, 한 명 이상의 성도가 있고, 배 고픔이 있고, 눈물이 있고, 주님이 계신다.”
교회의 크기로 무시하지 말라. 교회는 다 거룩한 하나님의 교회이다.
태국에 관광을 간 개척교회 목사의 “금덩이 선물” 은 재미있으면서도 눈물 난다.
코끼리에게 개척교회 이야기를 했더니, 눈물을 줄줄 흘리더란다.
“너도 개척교회 해 볼래?” 했더니, 코끼리가 두 발을 번쩍 들더란다.
우스우면서도 눈물 나지 않는가?
나도 개척하다 부도가 나서 넘어졌을 때, 기도원으로 목회자 세미나에 갔다. 강사가 서울에 택시기사 하는 목사가 3,000명이 넘는다고 말하자 다들 “와” 하고 웃는데, 나는 통곡을 하고 울었다.
그 날 이후로 나는 택시를 탈 때마다 잔돈을 받지 않는다. 팁을 꼭 몇 천원, 몇 만원씩 준다. 어느 설날에는 10만원을 주었었다. 그 분이 숨겨진 주의 종 목사일지 모르므로...
하나님의 큰 부자인 내가 차기름이 떨어졌다. 단돈 만원도 내 수중에 없었다. 카드 3개는 다 바닥 났다. 나갈 돈이 수 천만원이 밀렸다.
그러나 나는 돈 때문에 염려, 근심, 걱정하는 법이 없다. 이는 15년 간을 훈련한 돈의 영성이다. 어젯밤 기도회에 온 박선교사가 5만원 헌금을 하고 갔다. 기름을 넣었다. 몇 달 전 기도를 받고 간 온누리교회 고등학교 영어교사 집사가 느닷없이 전화가 왔다. 그리고 돈 수백만원이 송금되어 왔다.
내가 한 일은 아무 염려, 근심, 걱정하지 아니하고 (빌4:6-7절), 어제 아침 무릎 꿇고 간절히 몇 분간 방언기도한 것 뿐이다.
내 속에서 탄식하시며 기도하시는 성령님의 중보기도 자리를 방언으로 온전히 내어 드려라.
인간의 언어기도는 육의 것을 의식하고 간구함으로, 항상 땅의 것을 구한다. 그래서 98% 이상이 정욕적인 기도 내용이다. 그래서 육적인 간구는 대부분 다 유산(流産)된다. 기도가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육의 기도는 내 경험으로는 2% 정도 응답된다.
1>.방언기도는 성령의 기도이며,
2>.내 영이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3>.내 입술 만을 빌려 드려 하는,
4>.성령 하나님의 기도이니,
5>.100% 하늘의 기도이며,
6>.100% 영적인 기도이며,
7>.그 기도에는 인간적인 정욕이 들어 있지 않다.
8>.방언기도는 땅의 것을 구하지 않는다.
이 얼마나 신비하고 오묘한 역사인가?
천하의 성령 하나님이 내 속에서 기도를 하시다니...
방언기도는 입술의 기도보다 최소 5배 빠르다. 빨리하면 10배는 빠르다.
물론 조정이 가능하다. 소리가 구르기 때문에...
한번 해 보자.(강사가 천천히, 빠르게, 더 빠르게 시연)
방언기도는 나의 말이 아니고 성령님의 말이며, 나의 의식이 아니고 성령님의 의식이다. 물론 성령님은 절대 나의 의식을 강압하지 않으신다. 뚜렷하게 나의 의식은 살아 있으며, 언제나 통제 가능하다.
반대로 귀신은 나의 의식을 통제해 버린다. 귀신 들린 사람과 대화를 나누어 보면 자기의식이 또렷하나, 귀신의 강권하는 힘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끌려 간다는 것이다.
우리 집사님 한 분은 젊은 날 귀신 들려, 귀신의 강권함에 못 이겨 시골논의 똥구덩이에도 들어가고, 온 천지를 돌아 다니다, 3년 만에 문득 정신이 돌아 왔다. 그래서 택시를 타고 울산에서 자기 집이 있는 부산 하야리야부대 앞으로 왔는데, 딱 그 시간에 딸이 택시를 내리더란다. 딸의 고백이 이미 이사를 했는데, 자꾸만 하야리야부대 정문의 옛 집으로 가라고 성령이 감동하시더란다. 그래서 집으로 무사히 돌아 왔다. 성령 하나님이 친히 귀신에게 억압 받는 그녀를 살리시려고 인도하신 것이다.
그 집사님의 사위는 장로였는데, 30대에 위암에 걸려 어린 두 딸 때문에 10년만 더 생명을 연장해 달라고 기도하여 치유함 받고, 정확하게 10년 후에 재발하여 천국으로 갔다.
여집사님이 개척 초기에 이런 말을 했다. 한 큰 교회 목사는 마귀의 긴 손톱으로 온 교인들을 확확 할퀴고 있었다. 그는 복음을 제대로 설교하지 않았다. 인간의 온갖 권모술수로 목회하는 사람이었다. 사람은 잘 후렸으나, 영혼을 챙기지는 못했다.
훗날 내가 은혜 받고 영안(靈眼)이 열려 보니, 진짜 시커먼 털이 숭숭 난 마귀의 손과 긴 손톱이 있었다. 내 눈으로 본 이후에야 그 사실을 믿게 되었다.
그러므로 방언기도는 특정사람만 하는 기도가 아니라, 다 해야 한다.
고전14:5절에, “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하셨다.
방언은 다 해야 하며, 영적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려면 이 문제를 해결하고 넘어 가야 한다. 누구나 방언 받을 수 있고, 방언으로 기도해야 한다. 방언기도는 뜨거운 기도회 자리에서 마음의 문만 열려 마음껏 부르짖으면, 5분, 10분 이내에 누구나 쉽게 받을 수 있다.
나는 늘 이렇게 비유한다. 일반기도는 트럭을 타고 비포장길을 달리는 것이요, 방언기도는 벤츠를 차고 고속도로를 달리는 것이다.
3.방언의 종류
1>.각 지방의 말
2>.새 방언(하늘나라의 언어)
3>.다른 방언
4>.직분 수행과 예배를 위한 방언
(고전12:10) 어떤 이에게는 능력 행함(기적)을, 어떤 이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이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이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이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고전12:28) 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세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이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하는 것이라.
5>.일반적 의미의 은사적 증거 성격의 방언
6>.사적(私的)방언, 공적(公的)방언
방언은 배우지 않은 언어로 하나님께 기도하는 능력인 동시에, 하나님의 메시지를 사람들에게 말하는 능력이다.
사적인 방언은 기도의 언어이다. 자기와 환경과 일, 문제 등을 하나님께 말하는 언어이다.
고전14:28절 - 만일(萬一) 통역(通譯)하는 자(者)가 없거든 교회(敎會)에서는 잠잠(潛潛)하고, 자기(自己)와 및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방언은 우리안에 계신 하나님의 성령을 자유롭게 하며, 우리의 영이 혼과 육을 극복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간구하게 한다.
공적인 방언은 다른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서,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이기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통역하는 형태를 띄게 된다. 예언과 선포와 같이 나오는 경우가 많다. 교회의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고, 잘못을 지적하는 형태이다.
고전14:26-28절 - (26)그런즉 형제(兄弟)들아! 어찌할꼬?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各各) 찬송(讚頌)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啓示)도 있으며, 방언(方言)도 있으며, 통역(通譯)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德)을 세우기 위(爲)하여 하라. (27)만일(萬一) 누가 방언(方言)으로 말하거든 두사람이나 다불과(多不過) 세사람이 차서(次序)를 따라하고, 한사람이 통역(通譯)할 것이요, (28)만일(萬一) 통역(通譯)하는 자(者)가 없거든 교회(敎會)에서는 잠잠(潛潛)하고, 자기(自己)와 및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자원자 한 사람을 불러 내어, 하나님의 계시가 내려오는 공적방언으로 기도해 준다.
7>.對人(대인) 방언, 對身(대신) 방언
대인방언(사람에게 하나님이 하시는 말씀, 주로 예언, 계시의 방언), 대신방언(하나님께 직접 올리는 기도, 주로 한국사람의 방언)이 있다.
4.방언 개요
원래 방언 말하기를 금하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과 예배 방해 행위에 속한다. 문제는 은사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은사를 잘못 사용하는 데에 있는 것이다.
방언을 강조하는 이유는 영적세례요, 성령의 권능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이 방언이기 때문이다. 모든 은사의 출발은 방언으로부터 시작한다.
(고전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하나님께 기도함, 자기를 포함한 사람이 알아듣지 못함, 영의 비밀을 말함, 이상이 방언의 3가지 중요한 요점이다.
방언기도는 자기도 알아 듣지 못하는, 영의 비밀 사항이다. 마땅히 그리해야 한다. 사람의 의식이 들어가면 영적으로 성령의 역사가 가로 막히기 때문이다.
(4) 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사적은사),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공적은사)
방언으로 자기의 덕과 은혜가 세워지지 않은 자는 남을 위해 사역을 할 수 없다.
(12) 그러면 너희도 신령한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 세우기를 위하여 풍성하기를 구하라.
신령한 것을 사모하라. 신령한 것이란 방언하고, 예언하고, 병고치고 하는 은사의 세계의 모든 일들이다.
왜 사람들이 은사를 매도하고, 신령한 것을 사모하지 않는가?
1.자기가 갖고 있지 못하기 때문이다.
2.자기가 모르기 때문이다.
3.시기, 질투하는 마귀의 마음 때문이다.
4.직접적인 마귀 짓이기 때문이다. 성령을 직접적으로 대적하는 일이다. 그러지 말라. 바로 죽는다. 저주 받는다.
교회 안에 각종 은사가 풍성해야 한다. 초대교회는 그리했는데, 오늘날 교회는 성령과 은사와 영적인 세계에 대하여 닫혀 있고, 변질된 것이다. 그러한 영적인 종들이 없는 것이다.
(13)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방언통역 은사를 간구하라.
그러나 영적 성숙에는 단계가 있다. 하루 아침에 성숙해지는 것이 아니다. 은사를 관리할 만한 자리에 가야 풍성히 주어진다. 고난과 시련, 연단을 통해 영적으로 얼마나 성숙해지는 모른다. 이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라.
영적 성장과 은사의 성장에는 각각의 단계가 있다. 왕도가 없다. 한 걸음, 한 걸음 꾸준히 가는 것이다. 믿음도, 은사도 다 단계를 거쳐 간다.
능력이 갑자기 커지는 법은 없다. 갑자기 커지는 은사는 사탄의 은사이다. 꾸준히 기도하고, 시간이 가고, 믿음과 은혜와 말씀의 성장이 있어야 한다. 조급함을 버리고, 사행심을 버리고, 낙타같은 기도의 무릎, 말씀을 묵상하는 습관을 길러야 한다. 한사람에게 은사는 몇 번의 은사 폭발의 과정을 거친다. 이는 각 단계마다 성령 충만과 연관된다.
은사세계의 문을 여는 것은 방언으로부터 시작한다. 그 다음 지속적인 성령 동행과 충만함이 있어야 한다. 오랜 시간 내주, 나타남, 폭발의 과정을 거친다. 진짜 방언, 방언을 하고, 또 해야 한다. 오로지 방언으로 살아야 한다. 방언이 나의 제일의 언어가 되어야 한다.
서천의 장항제일교회 김기선 목사와 조미숙 사모는 성령사역으로 이상적으로 교회를 부흥시킨 한국교회 성령부흥의 롤 모델이다. 밤마다 문제 교인을 붙들고 10년, 5년, 3년, 매일 밤 기도하여 한 사람, 한 사람 ‘그 영을 성령으로 교체’ 하여 육의 사람을 성령의 사람으로 만들어 나간 결과, 교회가 진실로 탄탄해졌다. 2-3년 어간에 10억의 헌금이 들어 와, 교회를 완전히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김목사의 말이, “다른 교회에 가서 사람들의 머리에 손을 얹으면 돌 위에 손을 얹은 것 같다. 그러나 우리 교인들은 손만 대면 나둥그러진다.” 했다.
(14) 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방언 통역이 되지 않으면 방언기도는 흥미가 사라진다. 스스로 의미를 찾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낙심하지 말고 계속 방언해야 한다. 또 마음에 열매가 맺히도록 방언 통역을 기도하라. 자기 방언이 통역되어야 한다.
(15)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방언),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방언 통역 기도),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방언 찬송),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방언 통역 찬송)
나는 어떤 사람에 대하여 마음에 좋은 느낌, 나쁜 느낌이 올 때에 방언으로 기도하며, 영분별해 본다. 그러면 성령님의 뜻을 알 수 있다.
성도는 목사에게 정말 사랑 받고, 잘 해야 한다. 이것은 영적으로 분별해 보고 느끼는 것이다. 목사 마음 상하게 하고, 교회생활 똑바로 하지 않으면 성도는 축복이 없다. 잊지 말라.
1>.어린아이처럼 순수하게 하려고 하고, 2>.은혜를 사모하고, 3>.착하고, 4>.충성되고, 5>.최선을 다하고, 6>.못된 짓 하지 말고, 7>.판단하지 말고, 8>.재지 말고, 9>.말 물어내지 말고, 10>.꼬투리 잡지 말고, 11>.교만하지 말고, 12>.목사 머리위에 앉지 말고(사모, 장로, 권사, 회계집사 등 요직 순서로...), 13>.자기를 기준으로 삼지 말고, 14>.말만 하지 말고, 15>.성질부리지 말고, 16>.훼방 놓지 말고, 17>.방관하지 말고, 18>.알면서도 행치 않는 악함을 버리고, 19>.목사 마음 상하게 하지 말고...
(18) 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자꾸 방언기도하여, 유창해져라.
방언기도, 일반기도, 영의 기도, 마음의 기도가 유창하게 자유자재로 나와야 한다. 방언과 방언통역, 기도중의 뜨거움, 기름부음, 성령 충만함이 자유자재로 이루어져야 한다.
(21) 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다른 방언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저희가 오히려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영적세계를 모르고, 인정하지 아니하고, 특히 방언을 모르는 자는 방언을 거부하고, 더욱 더 완고하게 변한다.
(27) 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사람이나 다 불과 세사람이 차서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공적예배에서 하나님의 계시를 말할 때에 성령이 임하는 순서대로 하고, 서로 먼저 하려 들지 말라. 질서가 중요하다.
조용기 목사가 이러한 사역을 공적으로 거부하는 이유 - 명성훈 박사가 물었을 때, 교회가 혼란천지가 되어 버릴 것이다...
(28) 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거든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및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개인기도의 차원 - 방언은 통역할 때에 예배의 은사가 된다. 방언은 초대교회 예배 순서중의 중요한 하나였다.
방언통역도 가려 가면서 해야 한다. 개인의 은밀한 일이나 죄악을 고백하는 일이나, 恥部(치부)는 말하는 것이 아니다. 회개하는 내용의 방언은 통역하지 말라. 방언통역과 예언은 입술을 완전히 다스리는 은혜를 받아야 한다.
(고전14: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방언말하기를 금하는 자는 성령훼방죄를 짓는 자이다.
성령 훼방죄-
1>.성령 거부죄-은혜없는 신앙생활,
2>.성령 소멸죄-마귀역사에 묶임,
3>.성령 훼방죄-멸망의 영이 점점 임함,
4>.성령 대적죄-멸방받고, 저주받고, 죽음에 해당(거부, 소멸, 훼방, 대적, 강퍅, 패역의 순으로 나아간다...)
5.방언기도의 위력
1>.동생의 구원
방언기도로 가슴의 복수의 칼날을 8개 가량 뽑아 내고 예수 영접, 성령 임재의 기도 후에 결신하고 평안을 얻다.
2>.윌로우크릭교회의 젊은 여성의 성폭행 살인강도로부터의 구원
지하주차장에서 방언하며 강도 앞을 지나가고, 다른 여성이 대신 죽음
3>.최00 집사 부인의 인신매매와 성폭행 위기 구원
길가에서 봉고차에 납치, 지하실에 끌려가 발가벗기움을 당하고, 성폭행 직전에 정신을 차려, 방언하면서 옷입고, 유유히 빠져나와 택시를 타고 집으로 옴.
4>.여의도순복음교회 구역장의 남편 구원
세종로 대로변에서 갑자기 방언기도하다가 파출소에 끌려갔다가 집으로 오니, 버스기사인 남편이 사고를 면하고 집에 와 있음.
6.방언의 특성(고전14장)
1>.방언은 간절히 사모하게 한다.
2>.방언은 탁월한 중보기도이다.
10여년 전에 “네게 중보기도의 영이 왔다. 중보기도의 영이란 네가 남을 위하여 기도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역사이다.”하는 성령님의 음성을 들었다.
3>.방언은 영적으로 다 뚫리게 한다.
4>.방언은 긍정적기도의 무기이다.
5>.방언은 신령한 교제의 핵이다.
6>.방언은 포용의 영성을 훈련하게 한다.
대적하지 않고, 반박하지 않고, 싸우지 않고, 충돌하지 않고, 끌어안고, 양보하고, 품고, 인내하고, 원한을 품지 않고......
7>.방언은 성령님과 늘 함께 살게 한다.
4대 성령의 삶:성령 주목, 성령 복종, 성령 동행, 성령 충만
마귀는 늘 부족감을 주고, 성령님은 늘 충족감을 준다. 부족감이 두려움과 근심, 걱정을 준다.
8>.방언은 소망의 영을 불러 일으킨다.
9>.방언은 탁월한 예배의 은사이다.
10>.방언은 성령의 감각을 갖게 한다.
어떤 경우에도 거리끼거나, 두려워하거나, 사람을 의식하거나, 담대함이 소멸되지 않게 하옵소서.
성결의 영이 임하고 성령충만해지면 성령의 감각을 직접적으로 느낀다.
영적인 냄새마저 난다. 음란의 냄새, 죽음의 냄새, 살인의 냄새, 폭력의 냄새...
11>.방언은 깨달음의 영을 불러온다.
설교시간에 설교자를 마귀가 사로잡지 못하게 하라. 마귀가 설교자를 사로잡으면, 설교말씀이 칼날이 되어 성도들을 난도질해 버린다.
목사는 설교시에 절대 부정적 접근이나, 특정인을 꾸중을 해서는 아니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 긍정의 설교, 기쁨의 설교, 은혜의 설교, 감동의 설교만을 해야 한다. 목사의 설교를 위한 성도들의 중보기도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문제는 당사자이다. “신앙생활을 잘 해라. 교회를 위하여 충성하라. 목사에게 잘 해라. 너의 할 일을 바로 하라. 목사의 마음에 꾸중하는 마음이 담겨지지 않도록 잘 하라...”는 것들을 늘 가르쳐야 한다.
12>.방언은 기쁨과 감사의 영을 불러온다.
13>.방언은 세상 줄을 끊고, 세상 영을 차단하게 한다.
유월절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무교병을 먹었다. 성도에게 무교병만 먹여라. 세상의 것들이 섞인 유교병을 먹이면 안된다. 설교에 절의 중 이야기, 다른 종교의 이야기, 세상의 이야기를 섞으면 아니된다. 하나님은 말씀은 오직 순수한, 성령님이 직접 주신 무교병만 먹여야 한다. 성경말씀만 말하라. 그래야 성도의 영혼이 깨끗이 자란다.
세상의 영, 세상 줄을 끊으라.
절에 관광이나, 구경 가지 말라.
오래 전 열반에 들었다는 불교의 승려 ‘법정’ 도 종교다원주의자이다. “에베레스트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여럿이 있듯이, 구도의 길도 다양하다.” 라고 말한다. 나는 승려 ‘성철’ 이나 ‘법정’ 같은 이를 한 인간으로 존경한다. 그러나 그 뿐이다.
승려 ‘법륜’ 이 <즉문즉설>로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10년 이상 하고 있다. 승려 ‘혜민’ 이 또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다.
기독교는 장경동 목사가 코미디로 가 버린 이후, 언론에 뜨는 사람이 없다. 이 얼마나 큰 사탄의 역사이며, 가슴 아픈 일인가?
종교의 언론 플레이는 정말 무섭다.
“모든 종교가 같고, 결국 구원의 길은 다르지만 도달하는 곳은 같으며, 그래서 종교는 서로 같이 어울려야 한다.” 는 종교다원주의 사람들의 소리를 나는 한 마디로 거절한다. 나는 이렇게 묻는다.
“너는 네 마누라도 다른 남자와 함께 공유하냐? 이 정신 빠진 새끼야!”
세상에는 절대 남과 공유할 수 없는 것들이 있다. 하나님은 정말 귀한 것은 결코 남과 나눌 수 없도록 분명히 구분하셨다. 건강, 가족, 지성, 감정, 생명...
내 자식이 남의 자식과 같으냐?
14>.방언은 최고의 선물이다. 방언은 모든 좋은 것의 출입 통로이다.
하나님의 모든 좋은 것이 전부 방언으로부터 온다. 방언은 모든 것의 열쇠이다. 통로이다. 하나님의 모든 좋은 것을 받는 통로인 동시에, 내게서 모든 좋은 하나님의 것이 흘러 나가는 통로이다. 방언을 통하여 열매를 맺는다.
15>.방언은 성령의 바로 그 기도이다.
직접적으로 성령과 영교하게 한다.
3대 기도의 역사:
하나님 보좌의 우편의 예수님의 기도,
내속에서 탄식하시는 성령님의 기도
내 영의 깊은 기도 - 성령님의 중보기도 자리를 방언으로 온전히 내어 드려라.
1>.하나님 보좌 우편의 예수님의 기도
롬8:33-35절-(33)누가 능(能)히 하나님의 택(擇)하신 자(者)들을 송사(訟事)하리요? 의(義)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누가 정죄(定罪)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右便)에 계신 자(者)요, 우리를 위(爲)하여 간구(懇求)하시는 자(者)시니라. (35)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患難)이나 곤고나 핍박(逼迫)이나 기근(饑饉)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2>.내 마음속의 성령님의 기도
롬8:26-28절-(26)이와같이 성령(聖靈)도 우리 연약(軟弱)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聖靈)이 말할 수 없는 탄식(歎息)으로 우리를 위(爲)하여 친(親)히 간구(懇求)하시느니라.(27)마음을 감찰(監察)하시는 이가 성령(聖靈)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聖靈)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聖徒)를 위(爲)하여 간구(懇求)하심이니라. (28)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者),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者)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合力)하여 선(善)을 이루느니라.
3>.내 영의 기도(방언기도로 대변)
(고전14:2)방언(方言)을 말하는 자(者)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者)가 없고, 그 영(靈)으로 비밀(秘密)을 말함이니라.
(고전14:13)그러므로 방언(方言)을 말하는 자(者)는 통역(通譯)하기를 기도(祈禱)할지니, (14)내가 만일(萬一) 방언(方言)으로 기도(祈禱)하면 나의 영(靈)이 기도(祈禱)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히지 못하리라. (15)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靈)으로 기도(祈禱)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祈禱)하며, 내가 영(靈)으로 찬미(讚美)하고, 또 마음으로 찬미(讚美)하리라.
16>.방언은 100% 응답되는 하늘의 기도이다.
인간의 언어로 하는 기도는 육의 것을 의식하고 간구함으로, 항상 땅의 것을 구한다. 그래서 98% 이상이 정욕적인 기도내용이다. 그래서 육적인 간구는 대부분 다 유산(流産)된다. 기도가 하나님의 뜻과 맞지 않기 때문이다. 여기에 방언기도가 요청된다.
1>.방언기도는 성령의 기도이며, 2>.내 영이 성령의 인도함을 받아, 3>.내 입술만을 빌려드려 하는, 4>.성령 하나님의 기도이니, 5>.100% 하늘의 기도이며, 6>.100% 영적인 기도이며, 7>.그 기도에는 인간적인 정욕이 들어있지 않다. 8>.방언기도는 땅의 것을 전혀 구하지 않는다. 방언기도하면 할수록 사람의 영이 점점 깨끗해진다.
이 얼마나 신비하고 오묘한 역사인가?
천하의 성령 하나님이 친히 내속에서 기도를 하시다니... 이런 황송할 데가 어디 있단 말인가?
17>.방언은 고속기도이다.
고물 트럭과 밴츠 승용차를 타고 달리는 것처럼 차이난다.
18>.방언은 성령의 의식과 말이다. 내가 성령께 사로잡힌 상태이다.
방언기도는 나의 말이 아니고 성령의 말이며, 나의 의식이 아니고 성령의 의식이다.
19>.방언은 영을 맑게 하고, 삶을 성결하게 한다. 성령으로 땅의 것을 버리고, 하늘의 것을 늘 구하게 함으로...
방언기도를 많이 하면 하늘의 것을 구하고, 영의 것을 구하기 때문에 육적인 욕심이 자꾸 소멸되어, 자기를 버리고 성령의 뜻을 좇아가게 됨으로 그 영이 맑아지고, 성결해지고, 아름다워진다. 하늘의 사람으로 점점 바뀌어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방언을 그렇게나 잘 하고, 유창하게 하고, 오래 해도 인간성이 변하지 않은 사람은 성령님께 복종하지 않거나 성령의 은사를 오용하는 사람이다. 한마디로 성령의 열매가 맺히지 않은 잘못된 사람이다. 내면의 질서가 성령님을 따라가야 한다.
20>.그러므로 방언기도는 특정사람만 하는 기도가 아니라, 다해야 한다. 모든 신자는 필히... 이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고전14:5절에,“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하셨다. 방언은 다 해야 하며, 신앙생활을 제대로 하려면 방언문제를 반드시 해결하고 넘어가야 한다.
방언에는“다(전부)”자가 붙어 있다. 모든 사람이“다 방언해야”하기 때문이다.
21>.방언을 말하는 자는 하나님께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하는 것이다.
(고전14: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듣는 자가 없고, 그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니라.
22>.방언을 말하는 자는 남의 덕이나 유익이 아닌, 자기의 덕을 세운다.
(고전14: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꼬?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초대교회 예배시간에는 이 모든 순서들이 시간 속에 다 들어 있었다. 예배가 보통 3-4 시간씩 되었다. 은사의 사용 목적은 교회의 유익과 덕이었다. 개인의 유익이나, 개인의 치부, 영광, 인기가 아니었다.
23>.방언은 개인예배에 큰 축복이 된다.
24>.방언은 마음의 안식을 가져온다.
이사야서 28:11-15절에,“그러므로 생소한 입술과 다른 방언으로 이 백성에게 말씀하시리라. 전에 그들에게 이르시기를 이것이 너희 안식이요, 이것이 너희 상쾌함이니, 너희는 곤비한 자에게 안식을 주라 하셨으나,
사람들에게는 엑스타시(ecstasy), 즉 황홀감의 체험이 절대로 필요하다. 신앙생활 속에는 황홀감이 있어야 한다. 엑스타시, 즉 끓어오르는 기쁨과 평안, 소망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이것이 어디에서 주어지는가?
방언으로 기도하면, 이 방언기도는 마음속에 굉장한 안식과 휴식을 가져다 준다. 왜냐하면 방언기도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우리의 깊은 잠재의식에까지 들어가서 우리 속에 있는 것을 다 씻어 내기 때문이다.
우리가 비를 들고 집을 청소하는 것처럼, 성령께서는 방언기도를 통해서 우리가 아는 의식세계 뿐 아니라 잠재의식 속, 어린시절부터 경험했던 슬픔과 고통과 억압과 침울함 등 먼지와 티끌처럼 쌓여있는 것들을 싹 소제해 버리고 마는 것이다. 그러므로 마음이 상쾌하고, 가볍고, 평화롭고, 즐거울 수 밖에 없다.
방언기도를 많이 하는 사람은 우울증이 없어지고, 정신병에 걸리지 않는다. 많은 사람들이 잠재의식속의 상처들로 인해 불안, 초조, 공포에 시달리게 되는데, 이러한 억압된 스트레스를 방언을 통해서 모두 다 풀어놓을 수가 있다. 방언기도로 축사가 가장 효과적으로 나타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나 배종부 목사는 늘 방언기도 속에 살았더니, 내 안의 내면이 싹 청소가 되고, 영적으로 정리 정돈됨을 본다.
언제나 자기 주장이 강하며, 영적으로 탁월하다 생각하고 남을 가르치려 들며, 자기도 모르게 영적으로 교만하며, 언제나 남을 비판하고, 정죄 판단하며, 자기의 옳음과 의를 내세우는 자들은 절대 성령의 사람이 아니다. 진정한 성령의 사람이 되면 그 분이 기름을 부어 일일이 다 만지신다. 깨닫게 하신다. 겸손하게 하신다.
25>.방언은 성령님의 대신하는 중보기도이다.
“이와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8:26-28).
방언기도는 우리 입술을 통해서, 성령이 직접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앞날에 일어날 것을 전혀 모른다. 앞날에 다가 올 위험도 모르고, 고통도 모른다. 그러나 성령은 이것을 알기 때문에 미리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께 간구하게 함으로, 장차 다가올 여러가지 시험과 환란들을 방지해 주는 역할도 하시는 것이다.
26>.방언은 믿는 자의 표적이다.
마가복음 16장 17절에는,“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저희가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으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않으며, 병든자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하셨다.
7.방언하는 방법
방언하는 방법은 목까지 와 있는 방언을, 목을 통과시키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데모하듯이 목을 들어라. 목을 열어라. 소리를 크게 질러라. 말을 빨리 하라. 빨리, 크게, 간절히 기도를 잘하는 사람일수록 선착순으로 방언이 나온다.
새로 믿은 사람, 젊은 사람, 감정적인 사람, 깐깐하지 않는 사람... 순으로 방언을 빨리 받는다.
목사, 장로가 제일 방언 받기 어려운 이유는 신앙적 지식을 너무 잘 알고, 자의식이 강하고, 똑똑하기 때문이다. 점잖게 기도하면 절대 방언 받지 못한다. 방언 받지 못하는 자들은 자기 관념의 껍질을 두텁게 쓰고 있기 때문이다.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빨리, 크게, 간절히 기도해 보라. 성령 하나님은 누구에게나 동일에게 방언 선물을 아낌없이 부으신다.
8.방언 통역
1>.자기방언 통역
(15) 그러면 어떻게 할꼬?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방언),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방언통역 기도), 내가 영으로 찬미하고(방언찬송), 또 마음으로 찬미하리라.(방언통역 찬송)
1.입으로는 방언하라.
2.마음을 모으라.
3.머릿속의 생각을 집중하며, 따라가라.
4.그 생각을 말로 표현하라.
5.그리고 그 말을 다시 방언으로 바꾸라.
6.이것을 반복하라.
그러면 훌륭한 자기 방언통역이 된다.
2>.다른 사람 방언통역
1.다른 사람의 방언통역은 기본적으로 말로 직역하는 것이 아니다.
2.영적 감각으로, 영적 감동으로 영분별하면서 각종 은사를 종합하여 말하는 것이다. 그는 방언하고, 나는 성령 하나님께 집중하며 통역하는 것이다.
3.방언통역 훈련이 능숙해지면 듣는 순간에 바로 직통되기도 한다.
4.하나님이 지식의 말씀, 예언의 은사, 감동 등으로, 그의 기도 내용을 알게 하신다.
5.그러나 통역되지 아니하고, 가리시는 부분이 많음을 기억하라. 사람은 다 알 수 없고, 하나님은 그렇게 알려 주시지도 않는다. 방언은 원래 비밀의 영역이다.
6.그러나 애쓰고 노력하면 점점 남의 말을 폭넓게 듣게 하신다. 50-70% 정도의 방언 통역이 기본이다.
고전 14:13 - 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통변의 은사는 영으로 기도하고, 마음으로 기도하다 보면 자기 방언이 통변되고, 자기 통변이 되기 시작하면 성령에 깊이 사로잡히기 시작하고, 방언을 통하여 하나님께 대화식의 기도를 하게 된다.
올라가는 방언과 내려오는 방언을 자신도 모르게 하게 되면서, 내려오는 방언의 뜻을 짐작하게 되고, 이런 기도를 통변의 훈련을 위하여 의도적으로 하게 되면, 좀 더 확실하게 통변이 되어지는 것을 느끼게 된다. 통변은 외국어가 번역되는 것처럼 들리게 되는 것이 아니라, 중심(영)에 느낌으로, 감동으로 들려지게 된다. 외국어 통역처럼 듣긴다도 말하기도 하는데, 이는 극소수에 해당되는 경우이다.
귀신을 추방하는 방언은 강하게 질책하듯이 들려지고, 회개의 방언은 눈물로 탄식하며 회개하는 느낌을 느끼게 된다. 감사하는 방언은 감사가 넘치는 모습을 느끼게 되고, 하나님께 순종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자가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는 모습은 또 그렇게 느끼게 된다.
그러나 방언이 중심에서 나오지 않고, 목에서 나오는 경우에는 통변을 잘 하지 못할 수가 있다. 통변은 비슷하게 느끼지만, 서로 다르게 해석이 될 경우도 있다. 이것은 같은 외국어라도 번역자에 따라 다르게 통역되는 것과 같은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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