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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수를 어떻게 갚아야 하나?(26P)
(하나님! 잠잠히 계시지 마십시오)
2021.4.20.화. - 24.토. 멕시코 전권재 선교사님 선교 후원에 동참해 주세요(제3차 편지, 11P)
배종부 농협 3560393-047263
제가 아끼고 사랑하는 선교사님이 계십니다.
몇 달 전 귀국하여 암 수술을 받고 몇 개월 간을 고통 고통하다가, 채 낫지도 않은 몸으로 다시 멕시코로 들어 가셨습니다.
이제 71세의 고령이십니다.
그의 많은 사역과 열정은 그칠 줄을 모릅니다.
성령님께서 저를 감동하사, 전권재 선교사님을 돕기를 원하셨습니다.
저 배종부 목사를 아시고,
저의 ‘섬김과 나눔’ 의 삶을 아시고,
이 거룩한 선교의 대열에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기꺼이 동참해 주십시오.
삶의 선교헌금을 보내 주신 분들:
강0 나 목사 20만
김0 규 목사(김0 자 집사) 100만
이0 미 집사 10만
안0 옥 목사 20만
김0 수 목사 10만
이0 수 장로 10만
정0 환 목사 10만
이0 민 목사 10만
권0 천 목사 20만
이0 라 권사 10만
배0 부 목사 100만
총계 320만
배목사님
사진을 보니 건강이 걱정되네요
주님께서 그만 쓰실 때까지 쓰임 받도록,
잘 관리하세요
멕시코 전권재 선교사님께 일백만원 보냅니다
한쪽 다리 없는
70세 여집사님이
종이를 주워서, 바친 헌금입니다
너무 귀하여
감히 쓰지 못하고,
합당하게 귀한 일을 찾다가,
배목사님의 추천 믿고, 보냅니다
김0자 집사님과
빈민 교회인 우리 교회 성도들과
너무나 부족한 종인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구려...
주님의 권능으로
늘 승리하기를 축원합니다
너무나 기쁘고 황송하여,
대구의 김0규 목사님께 친히 전화를 드려, 감사를 표했다.
결정적인 순간 마다
귀하신 김0규 목사님으로부터
피눈물 나는 감동적인 선교비를 받습니다.
이번에 주신 예물도
정말 사람의 가치로는 감히 그 무게를 말할 수가 없네요.
저는 늘 기도하는 제목이 있습니다.
주님! 제가 하는 일이 언제나
남의 것이 아닌,
제 땀과 눈물과 피가 철철 흐르는 일이 되게 해 주세요.
남의 것으로 생색 내지 말게 해 주세요.
나의 목회도, 돈도, 사역들도, 성령의 일들도, 부흥성회 인도도, 모든 섬기는 일들도...
오늘 한 사르밧 과부의 이 소중한 예물을 받아 들고서
茫然(망연)히 서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이러한 돈들 만으로 당신의 일을 해 나가시는 것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격과 감동이 넘칩니다.
김0규 목사님의 소중한 헌신과 헌금을 결코 잊지 아니하겠습니다.
진정으로 무거운 선교헌금입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
서울에서 <성령의군대>,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드림
안녕하세요 ^^ 배종부 목사님 ^^
블로그를 통해서 날마다 배종부 목사님의 말씀의 글을 은혜스럽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전에 2014년도부터 다양하게 올려 놓은 글에서 차례대로 보면서,
개척교회 목회자들에 관한 글에서
물질 없고, 사람 없고, 힘든 목회 생활 들에 대하여
자세하게 올려 놓은 글을 읽으면서
많은 것을 느끼면서
그러나 나는 비록 목회자가 아니지만
그 힘든 목회생활이
물질적으로 풍요롭지 못한 지금의 내 삶을 보는 것 같아서,
많이 공감 되는 내용 같았습니다..
오늘의 날짜에 전권재 선교사님 관한 글이 나와 있어서 글을 읽으면서
우리 목사님 이름 하고 좀 비슷한 이름 같기도 합니다.
누구인지는 잘 알지 못하는 분이지만,
하나님 사역을 감당하는 전권재 선교사님이
건강이 아주 안좋으셔서,
안타까움을 느낍니다.
아주 작은 후원금 십만원 밖에 못했습니다.
너무 적은 후원금이라서 죄송합니다 ^^
000 집사님.
어려우신데넘치도록도와주시네요.
참으로감사합니다.
주님이꼭기억하시고축복해주십니다.
진정감사합니다.
원수를 어떻게 갚아야 하나?(37P)
(하나님! 잠잠히 계시지 마십시오)
2021.4.21.수. 인생의 가장 중요한 것, 誠實性(성실성), 그리고 기쁜 마음!
성공한 사람들의 최고 자산은 성실성과 기쁜 마음으로 일하는 것이다.
작은 일에 충실한 사람 만이, 큰 일을 할 수 있다.
아인슈타인은 그의 조국 이스라엘로부터 대통령 직을 제의 받았다.
국회는 만장일치로 당신을 이스라엘 초대 대통령으로 추대했습니다. 조국을 위해 봉사해 주십시오.
아인슈타인은 이 제안을 정중하게 거절했다.
대통령을 하겠다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러나 물리학을 가르칠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아요.
이스라엘의 벤구리온이 어느 날 갑자기 수상 직을 사임했을 때, 기자들이 이유를 물었다. 그 때 그의 대답은 간단했다.
이제 나는 키부츠 땅콩 밭으로 갑니다. 수상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그러나 땅콩 농사는 아무나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의 지미 카터도 대통령 직에서 물러 난 후, 교회학교 교사로 봉사하며 말했다.
내가 대통령이 된 것은 하나님의 일을 더 잘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대통령은 임시직이지만, 교사직은 평생직입니다.
세상은 소신을 가진 청조적 소수에 의해 움직인다. 남의 장단에 박자나 맞추는 인생에게 아무도 박수를 보내지 않는다.
나 ‘배종부 목사’ 는 이러한 글들을 보면서,
문득 나 자신에게 성공적인 마음이 상당히 많이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나는 어느 사이에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누리고 있는 것이다.
이대로 계속 달려 가면, 되는 것이다.
더 이상 허황된 욕심이나 의욕을 품지 않는다.
나보다 더 자유하고, 행복한 목사도 없기 때문이다.
배목사님
사진을 보니 건강이 걱정되네요
주님께서 그만 쓰실 때까지 쓰임 받도록,
잘 관리하세요
멕시코 전권재 선교사님께 일백만원 보냅니다
한쪽 다리 없는
70세 여집사님이
종이를 주워서, 바친 헌금입니다
너무 귀하여
감히 쓰지 못하고,
합당하게 귀한 일을 찾다가,
배목사님의 추천 믿고, 보냅니다
김경자 집사님과
빈민교회인 우리 교회 성도들과 너무나 부족한 종인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구려!
주님의 권능으로
늘 승리하기를 축원합니다
너무나 기쁘고 황송하여,
대구의 김0규 목사님께 친히 전화를 드려, 감사를 표했다.
결정적인 순간 마다
귀하신 김0규 목사님으로부터
피눈물 나는 감동적인 선교비를 받습니다.
이번에 주신 예물도
정말 사람의 가치로는 감히 그 무게를 말 할 수가 없네요.
저는 늘 기도하는 제목이 있습니다.
주님! 제가 하는 일이 언제나
남의 것이 아닌,
제 땀과 눈물과 피가 철철 흐르는 일이 되게 해 주세요.
남의 것으로 생색 내지 말게 해 주세요.
나의 목회도, 돈도, 사역들도, 성령의 일들도, 부흥성회 인도도, 모든 섬기는 일들도...
오늘 한 사르밧 과부의 이 소중한 예물을 받아 들고서
茫然(망연)히 서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언제나 이러한 돈들 만으로 당신의 일을 해 나가시는 것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감격과 감동이 넘칩니다.
김0규 목사님의 소중한 헌신과 헌금을 결코 잊지 아니하겠습니다.
진정으로 무거운 선교헌금입니다.
감사, 감사드립니다.
서울에서 <성령의군대>, <새성교회> 배종부 목사 드림
2021.4.23.금. 서두교회에 곧 두 번째 부흥성회 인도를 가게 된다.
그러면, ‘4대 축복’ 을 오전에 설교하고,
오후에는 ‘은사와 능력 사역’ 들을 전개하며,
각 개인 들을 앞으로 불러 내어
일일이 영분별 하며,
축복 예언기도를 해 주어라.
각자의 소원대로 기도를 해 주고, 축복을 해 주라.
배목사야!
너는 전무후무한 ‘성령님의시종’ 이며, 능력자니라.
🍒 과거 보는 선비를 충고한 토정 이지함의 金言(4P)
“성령 충만한 얼굴이 되면, 만사가 형통해진다.”
조선 중기의 학자이며 기인(奇人)이신 이지함(李之函) 선생의 호(號)는 토정(土亭)' !
이 토정이라는 호(號)는 지금은 없어진 서울 마포나루 어귀에 토담집을 짓고 살았던 일에서 기인(起因)한 것이다.
오늘은 새해 신년 (新年)에 이야기에 많이 오가는 '토정비결(土亭秘訣)'에 대한 일화를 소개 하고자 한다.
토정(土亭) 선생께서,
언젠가 천안 삼거리에 위치한
한 주막집에 머무르시게 된 적이 있었다 한다.
마침 그 주막에는 각지에서 올라 온 젊은 선비들이 모여 있었는데,
그들은 한양에서 곧 있을 '과거(科擧)'를 보기 위해 고향을 떠나 온 사람들이었다.
과거에 급제(及第)하기를 바라고 공부를 해 온 그들인지라,
당대(當代)에 큰 학자이시며 기인으로 명성(名聲)을 크게 떨치고 계신 토정 선생의 방을 찾아가 한 말씀을 듣고자 모이기에 이르렀다.
여러 젊은이들을 말 없이 바라 보시다가 문득 한 젊은 선비를 향해 이르시기를
"자네는 이번 과거에 급제할 운이 없으니, 서운하겠지만 그냥 고향에 돌아 가시게나." 하셨다.
모두들 고개를 돌려 자신을 바라 보는 시선에 민망해진
그 젊은이는 말 없이 일어나 인사를 드리고는 뒷걸음질로 방을 빠져 나왔다.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은 청천벽력 같은 말에 아연해진 그 선비는 멍한 느낌에 주막을 나와서는 대문 옆 담벼락에 등을 기대고 쪼구려 앉아 생각에 잠기었다.
'그 동안 과거 급제를 목표로 얼마나 열심히 공부를 해 왔는데~
시험을 보기도 전에 고향으로 돌아가면 고향에선 나를 못난이라고 손가락질을 할 테고,
대학자이신 선생의 말을 무시하고 과거를 보러 가서 정말 낙방이라도 하면
평소에 흠모해 온 토정 선생의 말씀을 우습게 아는 놈이 되겠고,
이를 어찌하면 좋겠는가?'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멀거니 땅바닥을 내려다 보고 있는데,
마침 수 많은 까만 개미떼들이 줄을 지어 자신이 앉아 있는 자리 바로 앞을 좌에서 우측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눈에 들어 왔다.
좌측으로 눈길을 돌려 바라 보니 그 뒤로도 끝 없는 개미들이 줄지어 앞의 개미들을 따라 오고 있는 것이 보였다.
'도대체 이 개미들은 어디를 향해 이렇게 질서정연하게 길을 가고 있는 것일까?'
하는 호기심에 몸을 일으켜, 그 선두에 선 개미를 보기 위해 걸어 가 보게 되었다.
가다 보니, 선두에서 가고 있는 개미가 있는 곳으로부터 몇 발자국 떨어지지 아니한 곳에 큰 항아리 하나가 놓여 있고, 그 독 안에는 물이 가득 차 금시라도 넘칠 듯이 찰랑거리고 있었다.
부엌에서 쓰고 버린 허드렛물이 배수 하수관을 통해 항아리에 떨어지게끔 되어 있었고,
물이 가득 차게 되면 자체의 무게로 인해 독이 기울어져 도랑 쪽으로 물이 쏟아 부어지도록 만든 구조였던 것이다.
이제라도 부엌 쪽에서 누군가가 물을 버리면 그 독이 기울어져 이동하고 있는 개미들의 선두를 향해 쏟아지면, 저 많은 개미들이 때 아닌 물벼락을 만나 다 죽게 될지도 모르겠다 하는 생각이 들어, 황급히 뛰어 가 구정물이 가득한 독을 힘들게 옮겨 도랑에다 대고 얌전스레 부어 버렸다.
다시 빈 독을 옮겨 제 자리에 갖다 두고는 가뿐 숨을 몰아 쉬며 아래를 내려다 보니,
개미의 긴 행렬은 아무 것도 모르는 듯 가던 길을 계속해서 가고 있다.
그것을 넋놓고 바라 보던 이 젊은 선비는 한참 후 토정선생이 하신 우울한 말씀이 다시 생각나, 조금 전에 앉았던 자리로 되돌아 가 쪼그려 앉아 다시금 골똘히 생각에 잠겼다.
“자네, 거기서 무엇을 하는가?” 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 돌아 보니, 언제 나오셨는지 토정(土亭) 선생께서 대문 앞에 서서 자신을 향하여 하시는 말씀이였다.
벌떡 일어나 머리를 숙여 인사를 드리니, 선생께서 젊은 선비를 향하시어 다가 오신다.
가까이 와서 젊은이를 보시더니, 이번에는 토정(土亭) 선생이 흠칫 놀라며 이렇게 묻는다.
"아니, 자네는 아까 방에서 내가 낙방(落榜)을 할 운(運)이니, 고향으로 내려 가라 한 바로 그 젊은이가 아닌가?"
젊은 선비가 그러하다고 하니,
토정 선생이 머리를 갸웃거리시며 하시는 말씀이,
"내가 조금 전에 자네에게 얘기를 할 때 본 자네의 상(相)과
지금 보는 자네의 상(相)이 완전히 다르니,
이 어찌 된 영문인지 모르겠네."
"얼굴에 광채가 나고 서기(瑞氣) 가 충천(衝天)하니,
과거에 급제를 하고도 남을 상(相)인데,
도대체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기에 상(相)이 바뀌었단 말인가?" 하신다.
젊은 선비는 너무나 황당하여 도대체 무슨 말씀이시냐며 의아한 표정으로 바라 보니,
선생께서 재차 물으시기를,
"잠깐 사이에 자네의 상이 아주 귀(貴)한 상(相)으로 바뀌었네.
분명히 무슨 일이 있었을 테니 내게 숨김없이 말씀을 해 보시게." 하신다.
젊은이는, "아무런 일도 없었습니다만..." 하고 말씀을 드리다가
문득, 항아리를 옮긴 일이 생각이 나서, 잠깐 사이에 일어난 일을 소상히 말씀드렸다.
이야기를 다 듣고 나신 선생께서 하늘을 우러러 바라 보시고는 혼잣 말로 말씀하시길, "수 백, 수 천의 죽을 생명(生命)을 살리었으니, 하늘인들 어찌 감응(感應)이 없을 수 있겠는가!" 하시더라.
그리고는 다시 젊은 선비에게 이르시기를,
"자네는 이번 과거에 꼭 급제를 할 것이니, 아까 내가 한 말은 마음에 두지 말고 한양에 올라 가 시험을 치르시게." 하시고는, 젊은 선비의 어깨를 톡톡 두드려 주고 난 뒤, 주막 안으로 들어 가셨다.
과연 이 젊은 선비는 토정(土亭) 선생의 말씀대로 과거에 응시하였다.
그리고는 장원(壯元)으로 급제(及第)를 하였다 한다.
'상(相)'도 마음에 의해 뒤바뀌게 마련입니다.
지나 온 자신의 모습을 사진으로 비교해 본다면, 그것은 곧 입증이 되지요.
그렇듯 고정된 것은 없기에,
다만 그 마음을 잘 내어 쓸 일인 것입니다.
그러나, 그 보다는 먼저,
그 마음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우선 알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 각자는 이 글을 읽고 어떻게 느끼시나요?
개미를 그저 개미로만 안다면 개미는 그저 개미인 것이나,
개미를 생명(生命)으로 본다면, 개미도 생명(生命)으로서의 개미인 것입니다.
개미를 개미로만 알든, 생명으로 알든 각자의 판단은 다르겠지만,
분명한 것은 개미도 하나의 생명체(生命體)인 것은 확실한 것이고,
이 생명체는 비단 개미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체(一切)의 모든 생명체(生命體)의 산 목숨인 생명(生命)이
나의 생명(生命)과 결코 다르지 아니한 것이고,
일체의 모든 생명체의 생명이라는 소중함 또한
사람이나 짐승이나 별 다른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물론, 생각하는 차원(次元)과 그 모습들은 각양각색(各樣各色) 이겠지만,
중요한 것은 말을 하지 못하는 미물이라도
근본에서는 둘이 아닌
일체가 평등하고 자타(自他)가 일여(一如)한 도리(道理)인지라,
둘이되 하나요, 하나이면서 전체인 소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생명체를 소중히 한다면,
이로 인한 자신의 상이나 운명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상기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고,
살아 가면서 옳으니, 그르니 하는 판단(判斷)에 따른 선택도
각자의 생각과 자유의지에 맡기는 것이 좋치 않을런지요?
그리고 2021년 새해에는
잠깐 잠깐 쉬면서
나를 먼저 돌아 보시는 시간을 가져 보세요.
그러면 내가 보일 것이고, 행복과 기쁨도 더 많이 찾아 올 것입니다.
그런 후 그 행복과 기쁨을 나 혼자 만이 아닌,
내 주변의 동반자와도 나누고 배려하며,
모두가 함께 하고 덕을 쌓으며 보람 찬 한 해를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새해 복도 듬뿍 받으시고,
가정에도 건강과, 행복과, 사랑이 넘쳐 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들도 만사형통 하시길 기도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매사에 ‘견딤’ 이 있은 후에, ‘쓰임’ 이 있었다(2P)
살아 온 삶을 되돌아 보면 매사에 견딤이 있은 후에, 쓰임이 있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하나님이 귀하게 쓰신 사람들은 한결같이 ‘견딤’ 의 과정을 잘 거쳤다는 것입니다.
기다리고, 인내하고, 참고, 훈련하고, 연단... 받아야 합니다.
우리가 아는 그들은 구덩이에서 견뎠고, 감옥에서 견뎠고, 광야에서 견뎠고, 굴에서 견뎠습니다. 그리고 풀무불에서 견뎠고, 사자굴에서 견뎌 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 고통스러운 환경에서도 감사했고, 감사를 통해 견딤의 은혜를 받아 누렸다는 것입니다.
혹여 당신이 지금 견딜 수 없을 정도로 고통스런 상황에 놓여 있습니까?
힘들고 어려워도 감사하며 조금만 더 견디십시오.
‘견딤’ 이 있은 후에 쓰임이 있고, 견딤이 있은 후에 누림이 있으며, 견딤이 있은 후에야 비로소 그분의 은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견딤’ 을 소일과 한탄, 불평 불만 원망으로 보내지 말고,
말씀을 준비하고,
기도를 도달하며,
성령의 깊은 경지에 도달하십시오.
믿음을 점검하여 불에 태워, 정금 같이 되십시오.
나그네 인생 길에 집착하지 말고, 영원의 세계를 바라 보십시오.
기쁨, 감사, 평안, 자유, 행복, 하나님을 신뢰함, 차분히 의연함, 실력을 키워 감...을 잘 연단하십시오.
절대 걱정, 근심, 염려, 두려움, 낙담, 불안, 좌절... 하면 안됩니다.
불평, 불만, 원망, 씹기, 허물기, 깎아 내리기, 참소하기, 음해하기, 비판하기... 하면 안됩니다.
미움 다툼 시기 질투... 하면 안됩니다.
그릇도 채 빚어지지 않은 채로,
크게, 높이, 영광스럽게만 써 달라고 떼를 쓰면, 절대 아니됩니다.
하나님은 절대 그런 사람들을 쓰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쓸 사람만 쓰십니다.
훈련되고, 온전히 성령으로 빚어진 사람만 쓰십니다.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 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사30:26)
어느 아름다운 글에, 내 삶을 덧붙이다.
‘殉命의사람’ 배종부 목사
💜💜💜 불평 불만(不平不滿)을 품고, 한탄(恨歎)한다 - 김정국 8부족(八不足) (1P)
💟 1519년, 기묘사화(己卯士禍)때 동부승지(同副承旨, 왕의 비서) 직(職)에 있다가 삭탈관직(削奪官職) 당하고, 나중에 복직하여 형조참판에 이르렀으나, 한 때 파주 영봉산 자락으로 낙향한, 조선 중기의 성리학자, 김정국(金正國, 1485-1542)은, 만족함을 모르는 것이, 최고의 병(病)이고, 최대의 불행이라 했다.
💟 불평불만(不平不滿)을 품고, 한탄(恨歎)한다고, 김정국은 8부족(八不足)이라 했다. 7가지나 부족하다고 한탄하기에 8부족이라고 한 것이다.
💟 반면(反面)에, 만족(滿足)함을 알고 즐겨야, 기쁨과 즐거움, 희락이 있고, 삶의 여유(餘裕)가 있다. 또한 행복하다.
김정국의 8만족(八滿足)을 소개한다.
7가지를 만족하게 여기기에, 팔여(八餘)라고도 한다.(2)
💚 1. 토란국에 보리밥 먹고,
💚 2. 등 따뜻하게 잠자며,
💚 3. 맑은 샘물 마시고,
💚 4. 방(房)안에 가득한 책(冊)을 읽으며,
💚 5. 봄볕, 가을 달빛을 즐기고,
💚 6. 새와 솔바람 소리를 들으며,
💚 7. 눈 속 매화(梅花)와 서리 속 국향을 즐긴다.
어떠한가?
💟 지족상락(知足常樂)이란, 만족함을 알면 인생이 즐겁다.
지족제일부(知足第一富)란, 만족을 아는 사람이 제일 큰 부자(富者)다는 말이다.
그렇다. 탐심을 줄이고 만족함을 아는 것이 즐거운 인생의 첫 걸음이다.
오늘도 겸손하게 감사하고, 범사에 만족하는 마음으로 희락(喜樂)이 넘치시기를...
Immanuel!
💜 https://youtu.be/jhEtPDd8MvI (8분)
💜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빌립보서 4:12)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2P)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하나의 나무가 백만 개의 성냥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 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 족하다
이게 무슨 교훈일까?
輪回(윤회)?
욕심을 버리라?
돌고 도는 게 인생사이다?
너도 어려움이 온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잘 나갈 때에 어려운 사람을 생각하라?
너도 마지막이 온다?
처신 잘 하라?
방향 없는 열심은 무의미 하다
사람을 최고로 괴롭히고, 견딜 수 없게 만드는 것은 '무의미의 문제'이다.
비전 없는 분주함은 곧 지치게 만든다.
가치 없는 열심은 오래 지속될 수 없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베스트 셀러를 쓴 스티븐 코비의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라는 책의 앞부분에는 스티븐 코비와 결혼한 딸의 대화가 나온다.
출산 후 아이 뒤치다꺼리를 하느라 자신의 일을 거의 하지 못하는 딸이 푸념을 한다.
"아버지! 이 어린 아이 하나를 키우느라고, 내 할 일을 전혀 못하고 있어요.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를 활용할 기회가 없어요. 이것이 일종의 시간 낭비는 아닌가요?"
그 때 스티븐 코비가 이렇게 말한다.
"시간 관리 같은 것은 신경 쓰지 말아라.
달력은 없애 버려라.
그리고 지금 네가 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를 돌보는 것을 감사하고, 즐기도록 하여라.
명심해라.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시간이 아니라, 방향이다."
시계는 시간을 가리킨다.
반면에 나침반은 방향을 가리킨다.
이제까지 우리는 얼마나 시간 관리에만 마음을 빼앗겼던가!
그러나 그렇게 분주하게 살면서, 실상은 주님이 원하시는 방향과는 정반대로 가지는 않았는가?
주님은 여유로운 인생을 사시면서도, 해야 할 사명은 모두 이루셨다.
왜?
시간 관리 보다, 방향 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명심하라.
시간 관리 보다 중요한 것은 방향 관리라는 사실을!
아아! 나 배종부 목사는 정말 방향을 바로 잡았다.
그것은 곧 ‘성령님과 함께 늘 사는 것...’ 이다.
나는 할 일이 아무 것도 없다.
오직 성령님만 바라 볼 뿐이며, 그 분이 하라시는 일을 할 뿐이다.
나는 아무 계획이 없다.
나는 성령님이 하라는 그 일 만을 할 뿐이다.
나는 사람에게도, 돈에도, 나의 목회나 사역에도 아무 관심 없다.
내 인격이나 공부나 성공이나 사람들의 인정이나 성공 출세 명예, 교회 부흥 등에 아무 관심이 없다.
나는 없어도 된다.
나는 중요치 않다.
나를 쓰시는 성령님의 방향 만이 중요할 뿐이다.
나는 오늘 하루를
오직 나의 주인 성령님의 지시대로 행하며
순간 순간 살아 갈 뿐이다...
아직도 내 안에 숨어 있는 사탄의 옛 것들19. ‘일에 너무 열심인 삶(52P)’ 원고를 정리하면서...
🍎🍎🍎 진실함, 성실성 - 70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한 거대한 세탁소(洗濯所) 기업(1P)
🥬 대한민국에서 교사(敎師)로 재직 중이던 선생이 미국으로 이민(移民)을 갔다.
한국에서 교사였는데도, 미국에서 언어가 통하지 않아, 할 수 없이 세탁소를 차렸다.
새벽부터 저녁 늦은 시간까지, 힘든 세탁소 일을 꿋꿋이 참고 감당했다.
그러던 어느 날, 손님이 맡긴 양복바지를 다림질 하다가, 우연히 왼쪽 주머니 안에 수십 년 전, 1,000달러(현재로는 120만 원 정도)나 되는, 당시 돈으로 거금이 들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 깜짝 놀라 잠시 마음이 흔들렸지만, “이것은 내 돈이 아니지”라고 마음을 고쳐 먹고, 옷 주인이 옷을 찾으러 오던 날, 그 돈을 돌려 주었다.
옷 주인은, 너무나 감동한 나머지 “그 돈은 이미 제 것이 아닙니다.”라고 하면서, 세탁소 주인에게 다시 돌려 주었지만, 세탁소 주인은 극구 받지 않았다.
이 훈훈한 미담(美談)이 뉴욕타임즈(The New York Times)에 기사로 쓰이게 됐다.
🥬 그러자 정직한 세탁소라고 주위에 널리 알려지자, 일거리가 늘어 나면서 무려 종업원을 20명이나 거느리는 세탁소 사장이 됐다.
이 뉴스를 접한 뉴욕에 본사를 둔 항공사 부사장이, 이 세탁소를 직접 방문해서 세탁소 주인에게, “우리 비행기에서 나오는 모든 세탁물을 맡길 테니, 정직하게만 일해 주세요.”라며 그 항공사 세탁 일까지 맡았다.
현재 70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한 거대한 세탁소(洗濯所) 기업이 됐다.
🥬 영국에 “정직이 최상의 방책이다.”(Honesty is the best policy)는 속담이 있다.
정직은 내 인생 최고의 스승이다.
인간이 가져야 하고 지켜야 할 덕목 중에, 가장 기본이 되는 덕목은 정직(正直)이다.
스페인의 문학가로, 돈키호테의 저자, 세르반테스(Cervantes, 1547~1616)는, “정직은 진실(眞實)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 정직은 최고의 처세술(處世術)이다.”고 했다.
오늘도 정직(正直)하게 살아 가는 당신을 응원(應援)합니다.
오직 하나님 앞에서!(Coram Deo)
🍎 https://youtu.be/jVA61eyMCFs (3분)
🍎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捷徑)을 평탄(平坦)하게 하시도다.” (이사야 26:7)
🍎🍎🍎
2021.4.21.수. 내가 노회장이 되어, 700명 목사 들을 인도하고 있었다
꿈에, <총회서울부흥전도단> 단장이 됨으로,
저절로 노회장이 되었다.
노회를 진행하는데, 정치군 목사들이 나를 업신여겼다.
나는 아무 상관하지 않았다.
원래 인간 세상은 그런 것이 아닌가?
그래서 나는 오로지 하늘 가치에 사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회의 준비나 노회 사정을 전혀 몰라,
노회원들의 점심 준비를 까마득히 잊고 있었다.
해결법은 간단했다.
상계동 곳곳에 흩어져, 각자가 사 먹으면 되었다.
꿈을 깨면서,
주님이 나를 점점 높여 주심을 알게 되었다.
나는 오직 성령님만 따라 가는데,
나를 높여 주시는 모든 일들을
성령님이 다 하고 계셨다. 할렐루야!
꿈 속이지만 참으로 기뻤었다.
나는 늦게 출발했지만,
누구 보다도 빨리 질러 간 것이다.
그리고 오늘 김00 대선배 목사님을 만났는데,
나더러 노회장을 해야 한다고 강변하신다.
하하하!
나는 개척교회 목사이고, 아무 힘이 없어
감히 그런 꿈을 꾼 적이 없거늘...
내가 동생 박0식 목사가
노회장이 된다고 예언해 주지 않았는가?
그런데 주님이 직접 나더러 노회장을 하라고?
주님! 그러면 제게 교회의 양적인 부흥을 주세요.
그러면 정말 노회장을 해 보겠습니다.
2022년에는 반드시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로 이사를 간다.
2021.4.23. 火從書出(화종서출) - 모든 재앙은 글로부터 나온다(3P)
복종구출 - 모든 복은 입으로부터 나온다.
복종서출 - 모든 복은 글로부터 나온다.
재수 없는 주둥이
밥만 처(?)먹는 주둥이
욕 하는 주둥이
비난만 하는 주둥이
말만 많은 주둥이
...... 보다
기도하는 입
찬양하는 입
말씀 읽는 입
위로하는 입
축복하는 입
전도하는 입
...은혜로운 입이로세.(윙크)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요즈음에
火從書出(화종서출) 이라 할 만한 것 같습니다.
모든 재앙은 글로부터 나온다.
서로 올리는 글들로 힘과 용기를 주기도 하지만,
상처를 주기도 하니 말입니다.
우리 목사님들은
복종구출(모든 복은 입으로부터 나온다)
복종서출(모든 복은 글로부터 나온다)로 바꾸며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
사랑하는 배목사야!
인터넷에 절대 문제가 될 글들을 올리지 마라.
남을 비판하는 글들을 올리지 마라.
정권을 비판하는 글들을 올리지 마라.
한국교회를 비판하고, 목사들을 비판하고 꾸중하는 글들을 일체 올리지 마라.
원수를 만들면, 네가 오히려 다칠 뿐이다.
정의를 말하지 마라.
진리를 말하지 마라.
적을 만들지 마라.
조용히 가만히 있으라.
지위가 올라 가야 한다.
노회장이 되어야 한다.
노회장은 목사의 꽃이다.
자기 자랑하지 마라.
그러면 나는 시체이네.
그러면 나는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네.
내 안에 샘솟는 창조적인 영감은 전부 나의 성령에게서 나오는데...
그런데 나를 사랑하고 아끼는 사람 들은
나더러 그러지 말라고 하니...
오호라... 내가 광야로 사라지는 것이 좋겠다.
野人(야인)의 광야의 소리가 없다면,
나는 사실상 죽은 목숨이지...
나는 부, 돈, 지위, 명예, 권세, 칭찬, 인기, 자랑, 존경...의 자리를
이미 오래 전에 떠난 자가 아니던가?
진정으로 나는 그런 것을 구하지 않는다.
그리고 이제는 나이가 늦었다.
나는 벌써 마무리 단계에 서 있다.
내가 오로지 이 세상을 버리고 살려고,
이 성령의 길을 걷지 아니했던가?
나의 주 성령님이 그리 인도하시지 않았던가?
빌 붙어, 세상에서 처신께나 하려고 이 길을 가는가?
과연 그까짓 安心立命(안심입명)이나 취하려고,
이 좁고 좁은 성령의 길을 걸었던가?
“安心(안심)에 의하여 몸을 天命(천명)에 맡기고, 생사 利害(이해)에 당면하여 태연함..”
왜 내 마음이 이리도 우울할까?
도대체 뭐가 옳은 것일까?
누가 옳은 것일까?
내가 걷는 길이 옳은가, 나를 아껴 조언하는 사람들의 말처럼 타협의 길을 걸을까?
며칠을 고민하며 성령님께 물어 보리라.
그러나 그 뿐...
그와 나는 걸어 가는 길이 다른데?
오직 나는 나의 주 성령님을 따라서만,
나의 길을 간다.
누가 날 죽인다고?
이단, 삼단으로 몬다고?
그게 두려워서?
이제 목회가 끝나 가는 이 나이에?
보라. 배목사의 靈眼(영안)이 얼마나 탁월한가?
영계가 온전히 열려, 사람을 깊이 들여다 보면, 다 보이는 영계의 巨匠(거장)이다.
누가 감히 나를 따라 올 수 있단 말인가?
원수를 어떻게 갚아야 하나?(22P)
(하나님! 잠잠히 계시지 마십시오)
시편 109:1-31절
시 109:1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2그들이 악한 입과 거짓된 입을 열어 나를 치며 속이는 혀로 내게 말하며,
3또 미워하는 말로 나를 두르고 까닭 없이 나를 공격하였음이니이다.
4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5그들이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사오니,
6악인이 그를 다스리게 하시며, 사탄이 그의 오른쪽에 서게 하소서.
7그가 심판을 받을 때에 죄인이 되어 나오게 하시며, 그의 기도가 죄로 변하게 하시며,
8그의 연수를 짧게 하시며, 그의 직분을 타인이 빼앗게 하시며,
9그의 자녀는 고아가 되고, 그의 아내는 과부가 되며,
10그의 자녀들은 유리하며 구걸하고 그들의 황폐한 집을 떠나 빌어 먹게 하소서.
11고리대금하는 자가 그의 소유를 다 빼앗게 하시며, 그가 수고한 것을 낯선 사람이 탈취하게 하시며,
12그에게 인애를 베풀 자가 없게 하시며, 그의 고아에게 은혜를 베풀 자도 없게 하시며,
13그의 자손이 끊어지게 하시며, 후대에 그들의 이름이 지워지게 하소서.
14여호와는 그의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시며, 그의 어머니의 죄를 지워 버리지 마시고,
15그 죄악을 항상 여호와 앞에 있게 하사, 그들의 기억을 땅에서 끊으소서.
16그가 인자를 베풀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와 마음이 상한 자를 핍박하여 죽이려 하였기 때문이니이다.
17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
18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 같이 그의 몸 속으로 들어 가며, 기름 같이 그의 뼈 속으로 들어 갔나이다.
19저주가 그에게는 입는 옷 같고 항상 띠는 띠와 같게 하소서.
20이는 나의 대적들이 곧 내 영혼을 대적하여 악담하는 자들이 여호와께 받는 보응이니이다.
21그러나 주 여호와여!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를 선대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나를 건지소서.
22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여, 나의 중심이 상함이니이다.
23나는 석양 그림자 같이 지나 가고, 또 메뚜기 같이 불려 가오며,
24금식하므로 내 무릎이 흔들리고 내 육체는 수척하오며,
25나는 또 그들의 비방거리라. 그들이 나를 보면 머리를 흔드나이다.
26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구원하소서.
27이것이 주의 손이 하신 일인 줄을 그들이 알게 하소서. 주 여호와께서 이를 행하셨나이다.
28그들은 내게 저주하여도 주는 내게 복을 주소서. 그들은 일어날 때에 수치를 당할지라도 주의 종은 즐거워 하리이다.
29나의 대적들이 욕을 옷 입듯 하게 하시며, 자기 수치를 겉옷 같이 입게 하소서.
30내가 입으로 여호와께 크게 감사하며, 많은 사람 중에서 찬송하리니,
31그가 궁핍한 자의 오른쪽에 서사, 그의 영혼을 심판하려 하는 자들에게서 구원하실 것임이로다.
어느 전도사님이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본인은 물론, 함께 탔던 여자 청년이 전치 16주의 중상을 입었습니다. 뒤에서 과속으로 달려 오던 버스에 받혔는데, 사건이 조작되어 피해자인 전도사님이 입원해 있는 동안, 뒤에서 받힌 것이 아니라 끼어 들다가 받힌 것이라 하여, 보험처리도 해 주지 않고, 일이 어렵게 얽혀 버린 것입니다.
버스 회사나 경찰은 처음부터 이 사건을 왜곡 시켜 놓았기 때문에, 상당히 곤란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가 세상에는 너무 많이 있습니다.
20여 년 전, 저 배종부 목사도 개척 초기에 부도가 났습니다.
국민은행에서 차압이 들어 오기 직전, 전세로 살던 집주인에게 집을 빼 주면 이사를 가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악한 집주인은 전세금을 빼 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2,000만을 고스란히 빼앗겼습니다.
부자인 그는 정말 악한 자였습니다.
여름에 지하 깊은 곳의 우리 집이 물난리가 났는데, 정부에서 홍수 보조금이 90여 만원 나왔습니다. 그 돈도 주지 않는 것입니다. 한 달 여 후에, 그 돈은 홍수를 당한 사람의 몫이라 하니, 그 때에야 돌려 주었습니다.
그러한 악한 자에게는 위의 성경 본문의 기도가 딱 제격입니다. 20여 년의 세월이 다 지나 간 지금도 저는 인간의 감정으로는 이러한 기도가 응답 되기를 마음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돌아 보면, 이 일 때문에 벌어진 하나님의 은혜의 기적은 제 생애에 평생에 잊을 수 없는 대사건입니다.
제가 부산에서 섬겼던 수정교회 남종우 안수집사님이 이 사정을 알고, 새마을금고에서 월 3부 이자로 2,000만을 구해 나에게 준 것입니다.
저는 남집사님이 돈이 많아, 제게 준 줄 알았습니다. 당시에 고생하던 그의 두 딸이 잘 자라 의사가 되고, 간호사가 되고, 아들은 저의 새성교회 안수집사가 되어서 7년 이상 부도의 고통을 지나 가던 나에게 계속 십일조 20-30만원씩을 보내 와, 나를 먹여 살려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 피 같은 돈 2,000만은 후에 알고 보니, 빌린 돈이었습니다.
세상에... 생각해 보세요.
2,000만의 3부 이자는 월 60만입니다. 그 돈을 주의 종인 나를 위하여 말없이 다 갚아 나간 것입니다.
그 뿐입니까?
훗날 제가 아파트를 살 때에, 700만 계약금도 남종우 장로님이 해 주셨습니다. 그것도 단 20여 분 만에...
앞의 돈 2,000만은 돌려 받지도 않았습니다. 700만만 겨우 받으셨을 뿐입니다.
하나님이 남종우 장로님을 복 주고, 복 주셨습니다.
원수를 용서하기까지...
피터 밀러
피터 밀러 목사는 미국의 독립 전쟁 당시 펜실베니아 주에서 목회를 하고 있었다. 그의 인자함과 신실함은 마을 사람들의 귀감이 되기에 충분하였으며, 모두가 그를 존경의 대상으로 삼았다.
그러나 다 한 사람 만이 밀러 목사를 시기하여 온갖 나쁜 소문을 퍼뜨리고 다니는 것이었다. 그러던 중 이 사람은 반역자임이 밝혀졌고, 모반죄로 사형 선고를 받기에 이르렀다. 이 소식을 접한 밀러 목사는 재판이 열리는 필라델비아로 가서 워싱턴 장군을 만났다.
"장군님, 그의 죄가 얼마나 무거운지는 모르겠지만, 형량을 가볍게 하여 목숨 만은 살려 주십시오."
"죄송합니다. 당신의 친구는 사형에 해당하는 죄를 범했소. 조금도 용서할 수가 없구료."
단호한 장군의 말이었다.
"아닙니다. 그는 제 친구가 아니라, 원수입니다. 하지만 저는 그를 조금도 미워하지 않습니다."
"그러하면 원수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 60마일이나 걸어서 이 곳까지 왔단 말이오?"
워싱턴 장군은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렇다면 고려해 볼 일이군요. 우선 사형 선고를 취소하고 봅시다."
워싱턴 장군으로부터 사형 선고 취소증을 받아 든 밀러 목사는 그 길로 15마일이나 떨어진 사형장으로 달려 갔다.
마침 그 남자가 사형대 위로 올라 가고 있었다.
그는 목사가 오는 것을 보고 이렇게 중얼거렸다.
"밀러 목사 아냐? 내가 죽어 가는 모습이 그토록 보고 싶었나 보지. 하기는 그렇게 해서라도 원한을 갚고 싶었던 게지."
하지만 잠시 후, 밀러 목사가 내미는 사형 선고 취소증을 보고, 그는 눈물을 흘리지 않을 수 없었다.
원수를 사랑한 노예
노예 매매를 하던 당시에 그 잔인성이야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그러나 때로 우리의 가슴을 적시는 친절과 사랑의 경우들도 없지 않았다. 죠(Joe)라는 늙은 노예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주인은 죠를 매우 사랑하고 신뢰했다. 그래서 무엇을 하든지 주인은 죠와 의논해서 했다.
어느 날 주인은 몇 명의 노예를 사기 위해 노예시장에 갔는데, 죠도 물론 데리고 갔다. 상품처럼 진열된 많은 노예들 중에 대단히 늙고 야윈 검둥이 노예가 하나 있었다. "죠"는 잠시 바라보더니, 그의 주인에게 요청했다.
"주인님, 저 사람을 사시지요."
"그러나 그건 너무 늙어 빠져 내게 별 쓸모가 없겠는데..." 주인은 소리쳤다.
"이봐, 죠! 원기왕성하고 젊은 애들을 얼마든지 고를 수 있잖나?"
그러나 죠가 너무 고집하는 바람에, 주인은 그 늙은 흑인을 사기로 했다.
그 늙어 빠진 노예를 집으로 데리고 와서, 죠는 정성을 다해서 그가 건강해지도록 돌봐 주었다. 이런 일들이 수일 동안 계속되는 동안 주인은 "죠"가 눈치채지 않게 계속 주시해 보고 있었다.
어느 날 주인은 "죠"를 서재로 불렀다.
"죠우!" 나즈막한 음성으로 물었다.
"얼마 동안 난 너를 관찰해 보았는데, 내가 참 이상하게 생각한 게 있다. 왜 너는 그 늙고 쓸모 없는 노예를 사라고 고집했는지 말이다. 그런데 내가 보니 그 늙은이를 정말 정성을 다해 사랑하고 돌봐 주는데 혹 너의 아버지가 아니냐?"
"아닙니다. 주인님!"
죠는 대답했다.
"그는 저의 원수였습니다. 내가 어렸을 적 그는 나를 유괴해서 지금 주인님께 판 자입니다. 우리가 시장에 나갔던 그 날 거기서 그를 보았을 때 한 작은 음성이 내 마음에 들려 왔습니다.
“네 원수를 사랑하라.(요 6:35)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이 마르거든 마시우라.(롬12:20) 저는 크리스챤이 되었는데 그를 돕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원수를 어떻게 갚아야 하나?
중요한 요점은, 우리가 이러한 문제를 풀어 나갈 때에, 진정 영적으로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어둠의 권세와 영적 권세자들과 정사(통치자)들의 방해가 배후에 있기 때문에, 철저하게 神靈(신령)과 眞情(진정)의 방법으로 대처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예수님의 제자요,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을 움직여야 합니다(1절).
시 109:1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문제가 시작 되었을 때부터, 성도는 강력하게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은 영적인 싸움이므로, 우리가 악에게 지지 않기 위하여 영적으로 무장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마음이 지치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싸움에서 지게 됩니다. 그러나 기도하여 영적인 힘을 얻으면, 심신도 강해집니다.
당황하지 말고 기도하면서 힘을 얻으면, 지혜가 생기고 길이 보입니다. 그리고 영적인 지도자(목회자)와 신앙 선배들에게 기도 요청을 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의 연합된 힘으로 싸워야 합니다. 악한 영들은 교회가 합심하여 주의 이름을 부를 때 두려워 떨게 됩니다.
2. 말씀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5-15절).
5그들이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사오니,
6악인이 그를 다스리게 하시며, 사탄이 그의 오른쪽에 서게 하소서.
7그가 심판을 받을 때에 죄인이 되어 나오게 하시며, 그의 기도가 죄로 변하게 하시며,
8그의 연수를 짧게 하시며, 그의 직분을 타인이 빼앗게 하시며,
9그의 자녀는 고아가 되고, 그의 아내는 과부가 되며,
10그의 자녀들은 유리하며 구걸하고 그들의 황폐한 집을 떠나 빌어 먹게 하소서.
11고리대금하는 자가 그의 소유를 다 빼앗게 하시며, 그가 수고한 것을 낯선 사람이 탈취하게 하시며,
12그에게 인애를 베풀 자가 없게 하시며, 그의 고아에게 은혜를 베풀 자도 없게 하시며,
13그의 자손이 끊어지게 하시며, 후대에 그들의 이름이 지워지게 하소서.
14여호와는 그의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시며, 그의 어머니의 죄를 지워 버리지 마시고,
15그 죄악을 항상 여호와 앞에 있게 하사, 그들의 기억을 땅에서 끊으소서.
다윗은 장차 예수님께서 애매하게 고난 당하고 모함 당하여 심각하게 왜곡된 상태에서 억울하게 죽게 될 것을 영감으로 알았습니다.
그 때 악한 일에 앞장서게 될 한 사람 가룟 유다에 대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죽게 했으나, 말씀의 기록대로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처럼 하나님은 성도들의 억울함을 보시고 그냥 외면하시는 분이 아니심을 알아야 합니다. 싸움에 임할 때 기억해야 할 것은 악으로 악을 갚아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속하고, 선에 속하며, 하나님의 구원을 믿고, 싸워야 합니다. 하나님은 의로운 길을 가는 나의 편이십니다.
가장 가까운 원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로마서 7:23
내가 맞상대하며 싸워야 하는 가장 무서운 적은
내 안에 있는 적들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선을 행치 못하게 자신을 괴롭히면서,
불순종하고 악을 행하려는
죄의 물을 먹고 자란 또 다른 자기 안의 자기가
무서운 내적 투쟁의 상대입니다.
나의 행복과 승리는
나의 원수를 그대로 인정하고,
그를 내 안에서 성령으로 굴복시킬 때에
비로소 가능한 것입니다.
원수에 대한 명언(3P)
가장 나쁜 친구와 원수는 죽음일 따름이다. -루퍼트 부르크
가치 있는 적이 될 수 있는 자는, 화해하면 더 가치가 있는 친구가 될 것이다. -펠담
각 사람의 적은 자기 자신 속에 있다. -바야
강한 적은 약한 친구 보다 낫다. -에드워드 댈버그
군자는 보복할 때 충분히 그 기회를 노리고, 십 년인들 참고 기다린다.
그대가 보복하려고 꾀하고 있는 그 사람들은 어느 면으로는 그대를 도와 주었던 사람들이다. -호드
"그대의 적을 사랑하라" 고 나의 적이 나에게 말했다.
그리고 나는 그의 말대로, 나 자신을 사랑했다. -칼릴 지브란
"나의 편이 아닌 것은 나의 적이다."
내 생각으로는 이 말은 확실히 반쪽의 진리만 전하는 것이다.
내가 생명을 바치고 있는 궁극적인 문제에 대해 내 편도 아니고, 적도 아닌 듯, 무관심한 사람 만이 나의 적이다.
그러나 적극적인 의미에서 나의 적인 사람, 내가 살고 있는 평면에 들어 와 그 내부에서 나와 싸우고 있는 사람, 이 사람이야말로 최고의 의미에서 나의 편이다. -게오르그 짐멜
너의 적을 사랑하라. 그들은 너의 결점을 말해 주기 때문이다. -벤자민 프랭클린
다른 사람과 원수를 맺는 것을 재앙을 삼는 일이고, 선을 버리고 행하지 않는 것은 스스로 제 몸을 해치는 일이다. -경행록(景行錄)
무장한 적은 굳센 악수와 웃는 얼굴로 무장을 해제시켜라. -그라시안
무지한 친구 만큼 위험한 것은 없다. 현명한 적이 차라리 낫다. -라 퐁텐
미워하는 사람까지 사랑한다면, 이 세상에 적은 없게 될 것입니다. -톨스토이
복수는 선견지명을 무시한다. -나폴레옹
복수는 유쾌하다. 특히 여자에게 있어서는... -바이런
복수하는 사람은 그 원수와 동등하다. 복수하지 않는 사람은 원수 보다 우월한 사람이다. -베이컨
복수할 때 인간은 원수와 똑 같다. 그러나 용서할 때는 원수 보다 위에 있다. -베이컨
비교는 친구를 적으로 만든다. -필레몬
사람과 사람 사이를 갈라 놓거나 친한 사이를 이간시키는 것을 적이라고 한다. -장자(莊子)
사람을 판단하는 데는 그의 친구는 물론이거니와, 그의 적을 봐야 한다. -조셉 콘래드
사람의 최대의 적은 바로 사람이다. -버턴
선을 행하기는 쉽지만, 선을 행하고 그것이 사람에게 알려지기를 바라지 않는 것은 어렵고, 사람을 범하지 않는 것은 쉽지만, 사람에게 범함을 당해도 보복하지 않는 것이 더 어렵다. -임포(林逋)
선한 생활을 하는 것이 최대의 복수이다. -서양 속담
악을 악으로 갚는 것은 그대를 그대의 원수 밑에 처하게 한다. 복수하는 것은 그대를 그와 똑 같은 인간으로 만든다. 그러나 용서하는 것은 그대를 그대의 원수 위에 두게 한다. -벤자민 프랭클린
안심, 그것은 인간의 가장 값싼 적이다. -셰익스피어
우리가 맞붙어 싸워야 할 가장 큰 적은 바로 우리들 자신 속에 있다. -세르반테스
우리들은 자주 우리의 적에게 우리들 자신이 파멸되게 하는 수단을 제공하기도 한다. -이솝
원수가 없었던 자는 친구가 없다. -테니슨
원수가 하는 일이 어떻다 해도, 적이 하는 일이 어떻다 해도, 거짓으로 향하는 내 마음이 내게 짓는 해악 보다는 못한 것이다. -법구경(法句經)
원수에게 복수하는 것은 그것을 참는 것 보다 더 힘들다. - T. 윌슨
인간의 가장 큰 적은 무엇인가? 저마다 잘 났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작은 적을 보고 업신여기지 마라. 큰 적을 보고 두려워 하지 마라. -좌전(左傳)
적에게 무엇으로 복수할 것인가. 그것은 많은 선을 행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에피크테라토스
적은 내게 있다. 이는 아군의 모습을 한 적이다.
적을 대면하지도 않고서, 적을 정복할 수는 없다.
적을 업신여기지 마라. 행복을 나누어 주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해로움을 끼치는 일이라면 어느 누구라도 할 수 있다. -그라시안
적의는 우리들이 아무리 그것을 억제하고 숨기려 해도, 미묘한 형태로 행동에 나타 난다. -디오도어 루빈
적이 강력하면 강력할수록 얻는 승리도 크게 된다. -셰익스피어
지금까지 적을 만든 적이 없는 인간은 결코 친구를 가질 수 없다. -테니슨
진정 우리가 미워해야 할 사람이 이 세상에 흔한 것은 아니다. 원수는 맞은 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정작 내 마음 속에 있을 때가 많다. -알랭
타인의 치아나 눈에 상처를 입히고도 보복에 반대하고 관용을 주장하는 인간에게는 절대로 접근해서는 안 된다. -루쉰(魯迅)
해와 달은 밖에서 비추지만, 적은 내부에 있다. 증오하는 것에 대해서는 대비하고 있지만, 재앙은 늘 사랑하는 곳에 있는 법이다. -한비자
현명한 자는 자기의 적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아리스토텔레스
훌륭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진정한 친구를 갖는 것 만으로는 부족하다. 고귀한 적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 - A. 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