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이도 기다림을 준 아이입니다
작년가을이었든가요
농부님댁에서 온아이입니다
줄기만 몇가닥~~~~
흙속에 묻어 겨울을 지냈습니다
가끔 물만 주었지요
올봄 하두 싹이 안트길레 흙을 뒤집어봤어요
올때 그대로의 모습이었습니다
꺼내서 다시 심었습니다
드디어 요케 싹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검색했봤어요 좀전에
농부님이 꽃핀 사진을 올리신것을 봤어요
아
저도 이제 희망이 보입니다
꽃이 넘 이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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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테라
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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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5
10.06.15 00:18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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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몬스테라 검색해 봤더니 꽃이 정말 우와~하고 예쁘더군요.
몬스테라는 꽃꽂이 할 때 잎만 쓰는 관엽식물인 줄 알았어요~ㅋㅋ
맨앞쪽 가운데 싹을 말씀 하시는건가요?
멋지게 생긴 희망의 녀석이 쑥쑥 자라올라 아씨님댁 공기를 깨끗하게 싸악~다 정화시켜주기를....
꽃보고 왔어요~인내를 갖고 키우야 될것 같아요~ㅎ
이름이특히해요,,저도 뭘말하시나 했더니,,앞쪽놈이군요
축하드려요... 이쁘게 잘 키우세요..^^
정말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