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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염불회 허공보살님 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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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 오음 염불 법 그리고 제 어머니 이야기 1
(어머니이야기는 궁금해하시고 묻는 분이 많으셔서 적었습니다 )
나는 호흡 오음 염불법을 오대산 노스님책에서 처음 읽고 배웠을 때 이 방법이야말로 매우 효과가 좋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어릴때 이 염불방법으로 바로 이 방법으로 쉽고 빠르게 삼매에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이다 제일 처음 시작했을 때도 칠일 걸렸고 그다음에는 4일 그다음엔 3일 걸렸다
물론 나는 이렇게 입으로 송하지 않아도 그당시 누구에게 배운바는 없어도 언제든 앉아서 삼매에 들어갈 수가 있었다 그당시 그게 삼매인지 참선인지 그런 '단어'는 한번도 들어본바가 없어서 몰랐다 우리집은 절에 가는 식구가 아무도 없었다
그냥 빈곳 찾아 허리 똑바로 앉아서 눈감으면 1초안에 삼매에 들어갔다 들어간 후에는 지난 업대로 자동으로 현상속에서 바로 체험하며 배울수 있었다
빈방에서 너 혼자 뭐하니 심심하지않니 나가놀아라 하시면
안심심해요 그냥 앉아있는다고만 말했다 언니 오빠가 같이 놀자고하면 나는 바쁘다고 말했다 그리고 늘 눈감고 앉아있었다 5분도 아껴서 앉아있었고 관찰했었다 초딩1학년이 되었을때는 걸어서 산에 들어가서 앉아있다가 해가지면 집에와서 저녁먹고 잤다
학교수업끝나면 집에오는 길의 산에 들어가서 숙제다하고 눈감고 앉아있다가 집에왔다 어린 여자애가 산에 혼자 수년동안 다녔지만 한번도 위험한 일이 없었다 산에서 만나는 군인들 남자어른마다 내걱정 해주셨다 엄마랑 친구랑 같이왔니? 아뇨 혼자왔어요 위험하다 나쁜어른많다 집에가라.아니어요 다 아저씨같이 착한 남자어른밖에 못봤어요 하였다
방학이면 날마다 산에갔다.산에서 좌선하다 비맞으면 그상태로 비 다맞고 한마리 짐승처럼 앉아있었다 눈감으나 뜨나 너무 행복했었다
해가 진후 집에가면 엄마가 걱정하시기때문에 해가지기전에 눈뜨고 일어난다고 미리 마음먹고 삼매에 들면 눈떠보면 딱 해가 지는때이다 서둘러 산을 내려오면 어둠이 깔리기전에 집에와서 저녁밥을 먹었다
아침에 산에가면 점심 굶고 해지기전까지 물한방울 안먹고 앉아있다가 집에 왔다. 출퇴근하듯 매일 산에 혼자다녔다. 친한 친구와 동생과 산에 가기도 했지만 그들은 벌레를 무서워하고 동물도 거미줄도 송충이도 싫어하여 소리를 질렀고 죽이기도 했다 그래서 혼자 다녔다 같이 공감하는 유일한 친구는 일나간 엄마대신 집안에 돌봐야할 어린 동생이 있었다
나홀로 걷는 모든 산이 공부방이었다 산에가서 앉아서 눈감기전에 짧은 기도를 한다
''해가 지기 전 눈뜰때까지 이몸과 소지품과 이장소가 물과불과 사람들과 여러위험으로부터 보호되기를 지켜지기를'그리고 눈감는다
■어느날 쓰지않던 헌''필통''이 눈에 보였고 필통이라는 단어가 그날 머리에 확박혔고 새겨진듯 떨어지지 않는 것이었다 필통소리를 있는 그대로 관찰했다 필통 필통을 연달아 입으로 말하면서 송했다 머리에 이 두자가 반복해서 무한으로 돌아갔다
무얼봐도 들어도 필통소리뿐. 학교에 가니 선생님 말씀이 필통소리에 가려서 들리지가 않을 정도였다 할수없이 수업중에는 필통을 내려놓아야 했다 필통소리가 걷히고나서 천천히 선생님 목소리가 다시 들리기 시작했다 집에 가는 길에는 다시 필통을 붙잡았다 이렇게 7일이 되자 필통소리가 온대지를 덮어서 내눈길이 닿는 것마다 필통 소리를 연발하는 것이었다
안방장농을 무심결에 쓱 봤는데 눈길이 수백 번 꽂힌다는걸 알게되었다 마치 개구리 떼처럼 눈길이 멈춘곳마다 필통소리를 내었다 그런데 모두 다른 목소리였다 남자 여자 할아버지 할머니 아저씨 아줌마 남녀어린이 목소리까지 아주 다양했다
깜짝 놀랬다 그래서 방바닥을보니 눈길이 방바닥도 잠깐 훑어보면서 찰나마다 눈길이 멈춘곳이 역시 줄여서 수백 군데였다 거기서도 각각 다른 목소리로 필통 필통을 외쳤다
장농도 방바닥 장판도 사람떼처럼 필통을 말하고 있다 벙쪄서
내가 미친건가 싶어 벽을 보니 벽지도 수천군데 걸어논 옷들도 거울도 똑같이 눈길이 닿는 곳마다 필통필통을 염하고 1초2초도 안되는 사이에 온통 필통이 가득 염해 방이 떠내려가도록 필통 합창소리였다 정말 뭐라고 설명을 할 길이 없었다
제정신차리고 있자해도 분명한 벌어진 현상이었고 나는 필통을 더이상 안했는데 저들은 죽자고 외치는 것이다
벽지가 장판이 필통 말 할수는 없는데 불가능한데 어떻게 이런일이? 하지만 실제로 벌어지고 있잖아! 무서웠다
그래서 멍때리며 이현상이 빨리 없어져 주기를 바랬다
그러나 안없어지고 무지하게 오랫동안 이어졌다 끔찍했고 나중엔 공포스러웠다
나는 선생님도 가르쳐줄 분도 없고 물어볼데도 없었다
분명히 이렇게 큰 소리는 나혼자만 들리는 걸거야 라고 생각하며 자신을 다독였다 테레비가 거울이 옷이 말할수없어 이상한 현상이야 정신 차리자
시간이 오래흘러서 하나씩 잦아들고 점점 줄어들면서 소리가 작아지기 시작했다 다행스러웠다
나는 소리가 멈출때까지 관찰했다 분명히 내가 내지않은 다양한 사람들의 목소리와 톤이었다 다시는 이짓을 하고싶지않았다
그래서 하지않았다
그러나 나중에 어째서 벽지와 농장이 염불한건지 궁금하기 짝이 없었다 왜 눈길닿는자리마다 필통 소리가 일어났는지 매우 궁금했다 미칠지경이 되었을때 다시 시작했다
이때는 잠자는 시간만 빼고는 거의 필통만 했다 선생님 수업소리도 필통에 가려서 잘안들렸다 다시 똑같은 일이 일어났다 장농이 필통 필통한다 의자가 필통한다 더크고 더시끄럽고 더많았다 한번쓱본 눈길이 닿는곳이 수천개였다 떼창으로 필통을 송했다 처음눈길닿는곳이 먼저 송하고나중에 눈길닿는곳은 나중에 송하였다 미세한 차이를 크게 느낄수 있었다
4일걸렸다
여기서 어떻게 해야될지를 몰랐다
나는 다시 멈추기만 기다렸다
소리가 멈추기 시작하는데 처음보다 훨씬더 오래 걸렸다
훨씬더 오래가고 개구리 떼창이 매우 심했다
고통스러웠다 다시는 안하고 싶었다
이런 현상이 매우 궁금해서 한참 지난후 한달이후 다시 했고 그때는 3일도 안걸려서 똑같이 현상이 일어났다 이미 연습한 길이 만들어졌고 집중이 강하면 더빨리 일어나는 모양이었다
마지막 송할때는 너무 필통소리가 커서 고막이 아플정도로 컸다
귀를 두손으로 꼭 막아도 소용이 없었다 이건 밖에서 들리는 소리가 아니다 라고 분명하게 알수 있었다 그렇다면 조금이라도 소리가 변해서 약하게 들려야 하니까
나는 그당시 스승이 없어서 이상태에서 무엇을 의심할지를 몰랐다
이 염불소리가 어디서 나오는가 이렇게 의심을 못하고 소리가 나기시작하면 소리가 너무많고 커서 무서웠고 없어지길 바랬다
하지만 몇번 반복되면서 이것도 분명하게 조건따라 무조건 일어나는 현상이고 그래서 같은 조건이면 언제든 일어나는 일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그리고 다른 관찰할때 그의문은 풀렸다
■호흡오음염불법은 짧은시간 집중하면 매우 큰 효과를 볼수있는 정말 좋은 방법이다 하루 1시간씩 십년 ㅡ삼십년 염불하는 것도 좋지만 하루 16시간 18시간 일주일 집중하는게 훨씬 더 낫다고 생각한다
■마음의 밑창을 뚫어야 하니까 그래야 가려진 진실의 현상이 보인다 밤꿈은 아침이면 자동으로 깨지만
수천억겁 된 낮꿈은 특별한 집중과 지혜로만 깨진다
염불하나로 집중하면 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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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흡 오음염불회 허공 보살님 글 )
https://band.us/band/76070913/post/422
나무아미타불 _()_
이어서 2편이 있습니다
출처:靑蓮華 - 호흡염불회 허공보살... : 카카오스토리 (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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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 오음 염불 법 그리고 제 어머니 이야기 2
●◇●어머니 이야기
내어머니는 2014년 4월말~ 5월 그당시 81세 . 아버지가 병원에 몇년째 입원중이시고 어머니도 무릎아파 잘걷지못해 어머니를 모시고 아버지병원에 거의 매일 모셔다드렸다 형제중 나혼자 직업이 없었기에 절에 잠시 간 시간 빼고는 한동안 어머니와 함께 지냈다
어머니는 독실한 크리스찬인데, 내가 여러 도반들과 전화로 삼매 이야기하며 얼마후 삼매에 들어서 기뻐하는 도반들의 소리를 늘 들으시더니 ,어느날 ''얘야 나도 삼매를 맛보고싶다 , 너는 딸이되서 남만 맨날 가르쳐주지말고 , 남들도 그좋다고 기뻐하는데 에미도 좀 빼먹지말고 나도 좀 가르쳐봐라 너는 왜 좋은걸 네 엄마는 안갈쳐주냐''고 따지듯 처음 강력하게 간절하게 부탁하셨다
그래서 고민하다가 아미타불 대신 예수님으로 염해도 된다고 했다
어머니는 염불기에서 나오는 아미타불로 하자고 하셨다
예수님 소리 나오는 염불기는 없잖아 ? 하셨다,그말씀이 맞았다
그래서 처음엔 묘림스님의 나무아미타불로 염불 시작 했는데 6자는 못하셨다. 나중엔 나미아미타불 나무아무타불로 발음이 계속 꼬여서 ㅠ 교정이 안되어 6자염불은 버리고
그냥 4자 호흡오음염불'' 아미타불'' 로 하니 그건 정확하게 하셨다
그후엔 엄마가 염불계수기책에 줄긋는데 욕심부리고, 많이 긋는데 욕심부리고,똑바로 긋는데 욕심부리고,어디까지했나 얼마 남았나 확인에 욕심내고,
얼른끝내고 놀러가려하고, 이런 수십 수백가지 욕망들을 어머니는 보지못했다 옆에서 붙어서 과외를 해드렸다.
엄마 이거 줄똑바로긋고 백권을 해도 이공책 엿도 못바꿔먹어요 그냥 폐지야 그니까 줄긋는거 조금도 신경쓰지마요 삐뚠선도 돼,
아~에서 불~까지만 소리따라 손안떼고 줄그으면 되요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욕심찾아 다버리고 ,공책 남볼까봐 ,남 보여주고싶고 등등 쓸데없는 명예욕 다버리고, 많이하려는 욕망버리고, 얼른 끝내고 쉬려는 욕망알고 버리고,,버리고,버리고,
■오직 소리하나에 집중하게 되었을때 ! 8순 넘은 어머니도 겨우 7일후에 그일이 일어났다. 어머니는 자기밖에서 우렁찬 아미타불 염불소리가 밤낮을 24시간 들려온다며 누가 이소리를 내느냐고 자꾸 물어보셨다 .목소리도 다달라. 여러명이야 곡조는 같고. 누가 내귀에다 대고 아미타불 염불을 계속 하는거니 ?너도 들리지? 하고 자꾸 물어보셨다
그건 엄마가 직접 알아봐야지요
어머니는 정말 기쁘게 염불하셨다
늘 밥먹자 배고프다는 분이 배고프단 소리도 안하셨다
내배가 먼저 고플지경이었다
식사 걸러도 지치지않고 염불하시더니 니가 왜 늘 밥먹자소리 안하는지 이제 알겠다 배가 안고프고 안지치네 하셨다
아침눈뜨면 눈도 뜨기전부터 아미타불소리로 먼저 내고 일어나시고 아미타불 염하며 주무셨다
그리고 나는 어머니가 기독교인이라서 극락발원을 안해드렸다 어머니종교인 기독교를 존중했기 때문이다 이미 삼십년넘게 교회다니셨다 교회다닌 첫달부터 십일조를 내셨던 분이다.나는 어머니가 삼매를 맛보고싶다고 하셔서 그렇게만 해드렸다. 이렇게 하루종일 염불삼매로 지침없이 염불한지 7일이 되었을때 외출후 돌아온 그날밤에 나에게
어머니는 오늘아침에 이상한 일이 있었다고 하셨다
그날 아침에 잠에서 깨자마자 엄마는 아미타불 염불하고 누워계셨고 나는 거실에서 새벽부터 일하고 있었다
그날따라 어머니가 밖에 안나오셨다
나는 그날 약속이있어 아침상 차려놓고 아침일찍 외출해야했었다
어머니는 아침에 눈뜨면 침대에 무릎꿇고 허리숙여 예수님께 기도하시는게 하루시작이다.아침에 약 한시간이면 나오시는데 나올생각을 안해서 애가 탔다
나는 아침 외출후 만난분과 한시간만 약속한분이 붙잡고 물어보시는 통에 지하철 막차타고 밤 12시 십분전에야 집에 돌아왔는데
어머니가 그때까지 염불자세 고대로 불도안키고 허리꼬부리고 염불만하고 계셨다 아침 7 시반부터 저녁 11시 50분까지
하루종일 밥도물도 안먹고 염불만 하신것이다 강제로 뒤로 눕혔다
어머니는 누워 염불하며 너무좋다고 하셨다
밥차릴때 어머니말씀이 아침에 너한테 말하려했는데 오늘따라 니가 아침일찍 나가버려서 말도 못했다며
''내가 오늘 아침도 엎드려 기도하는데 갑자기 벽이 사라지며 침대밑에 물이보여 깜짝놀라 눈떠 앉아보니 안방은 분명히 안방이고 침대위인데
너무멋있는 건물과 궁전이 있고 땅이 온통 금이고 온통 건물이 번쩍번쩍 하고 맑은 물속엔 금모래가 깔려있다 물이 너무 맑아서 금모래가 다보여 꽃이 너무 이뻤다''고 하셨다 정말 휘황찬란 했다고 정말 멋있다고 다 보석이야 보석으로 되어있어 그때 저쪽에서 하얀 긴 예쁜 옷을 입은 여러사람중 세사람이 오더니 그중 한사람만 엄마가까이에 왔다고 한다
당신은 이곳에 앞으로 와서 살수있게 되었습니다
이곳에 와서 살고 싶으신가요?
오 정말요? 내가 여기와서 살아도 되나요?
네 그렇습니다 여기와서 사시겠습니까?
네 그렇다면 여기와서 살을래요
네 알겠습니다
하고는 다시 본래온 곳으로 가셨다고 한다
풍경이 어찌나 아름다운지 그사람이 가도 풍경은 사라지지 않았고 침대밑에 물도 손을 넣어 만져보기까지 하셨단다
바닥은 금모래이고 너무 맑은 물인데 마셔보고 싶었다고
그래서 꿈인가싶어 볼도 꼬집어보고 눈뜨고 침대위에 앉았다가 섰다가 멀리 풍경도 보고 ,침대에 걸터앉았어도 풍경은 안사라지고 그대로 였다고 하신다
침대밑으로 보이는 물을 만졌으나 촉감은 있었고 손에 물이묻지는 않았다고 하셨다 오늘따라 네가 약속있다고 어찌나 밥먹으라고 난리를 쳐서 방문도 확 열고 ,그래서 풍경이 약간씩 사라지기 시작했는데 네가 더참지못하고 날 일으켜 밥상에 앉히고 나가는 바람에 더 못봤어 너한테 말도 못했고 하셨다 그러면 한시간훨씬 넘고 두시간 가까이 그상태를 보셨다는 이야기이다
ㅠㅜ
기독교인 어머니
극락발원을 나도 어머니도 안했고 안시켰고 정토삼부경이 뭔지도 모르는 분이다 그런데 극락풍경을 기가막히게 경전그대로 말씀하셔서 너무 놀랬다 어머니보다 내가 더 놀랬다!!
아 내가 극락발원하라고 어머니께 안시켰구나 !나는 시킬수가 없지 종교가 다르니까
또한 극락발원 안해도 염불만하면 된다고 느꼈다 극락 발원까지 하면 극락도사 아미타 부처님을 귀찮게 안하여 더좋지만 말이다
■ 이교도인 어머니가 아미타불 염불을 하니 극락을 가길 원하는지 예수님의 천국에 가길 원하는지 물어보러
직접 극락에서 불보살님이 염불자의 의향을 물어보러 나오셨고 직접 어머니께 물어보고 확인하고 확답듣고 가셨다는것이 놀라웠다 ㅡ분명하게 일을 하시고 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누구도 원하지않으면 강제로 안데리고 가신다
염불인중 극락가길 원하는 사람만 데리고 가신다
염불만 하면 극락발원 안해도 물어보러 오시고 확인까지 한다고 ㅠ ㅠ
여러분 제가 여기짧은 글을 적어 빠진건 많아도 덧붙인건 없어요
사실만 적었어요
참고하셔서 모두 극락가셔서 성불하십시요!
나무 아미타불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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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흡 오음염불회 허공 보살님 글 )
https://band.us/band/76070913/post/422
나무아미타불 _()_
이어서 3편이 있습니다
출처:靑蓮華 - 호흡염불회 허공보살... : 카카오스토리 (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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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 오음 염불 법 그리고 제 어머니 이야기 3
어머니 이야기를 밑에 넣었습니다
어머니도 줄많이 긋는 욕망 ,염불계수책 빨리 다 끝내고 하루치 다하려는 욕망,빨리 염불끝내고 쉬고 놀러나가려는 욕망등 많았고 ,알고 버리지 못했을때는 아무런 진척도 없었읍니다
힘겹게 하셨죠 저랑 불만에 싸우기도 하셨어요
노가다처럼 간신히 힘겹게 1시간 다채우고 오늘 염불치 끝냈다고 기뻐하셨고 놀러 나가셨습니다
그래서 어머니 ,오늘염불은 이래서 망친거에요, 차라리 5분만 하세요 아무도 엄마한테 한시간 채우라고 안했어,엄마가 좋아서 한시간 채우겠다고 한거잖아,
그럼 왜 얼마나했나하고 자꾸 세어봐,
그냥 즐겁게 5분하고 놀러가요
한정을 잡지마요 마음이 욕망이 엄마를 염불에 집중못하게 가지고 놀잖아
1분만 하고싶으면 딱1분만 해요
그래도 괜찮아
5분만해도 괜찮아
그대신! 5분해도 그땐 오직 즐겁게 염불소리에 집중해야돼요!
언제 한시간 다채우나, 언제끝나나 ,지겹다, 참자 하면서 한시간채우는거 노력이 가상하긴 한데 늙은 엄마한테 아무도 표창장을 안줘요
그니까 엄마가 즐겁게 집중해서 염불소리 듣는것이 소중하고 중요한 거에요
하다 지겨우면 언제든지 스톱, 더안해도되요
고만하고 나가서 쉬어요
강제로 할필요없어 누가 뭐라고 안해요
이렇게는 백년해도 삼매못가요 틀렸어.
대신 5분 1분을 하더라도 그시간은 내가 좋아서 기뻐서 소리에 집중하며 염불하고 줄은 한번만 그으면되요 염불소리한번에 줄은 두번 세번 나이롱으로 긋지말고,
이렇게 거짓으로 할거면 고만둬요
엄마가 염불로 삼매드는법 갈쳐달라고 했지 내가 억지로 불교공부하라고 갈쳐준게 아니잖아
엄마가 이렇게 자기욕망보고 스스로 완전히 진짜로 내려놓는데
다포기하는데 보름 약2주정도 걸렸어요
젤 심한게 공책 칸채우려는 욕망임
자신과 남에게 멋지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엄마, 1분하다가 하기싫으면 안해도 되요
그러니까 줄긋고 공책만 다 채우려고 하지마요 이거 칸 다채워도 불쏘시개밖에 못해요
다버리고 1분이라도 소리에 집중해서 제대로 염불하세요 그래야 기쁨이 일어나고 고요함이 일어나고 삼매가 일어나요
삼매는 바란다고 일어나는게 아니고 욕심을 버려야 일어납니다 쓸데없는 짓을 하지말고 해야할 것만 해야되요
어머니는 이말 이해하는데 약 보름이 걸렸어요
정말 염불소리에 집중하여 염불하자 매일 곱으로 늘어서 1사간이 2시간 다음날 4시간 다음날 8시간 다음날 16시간으로 늘더니
16시간뒤부터는 거의 그수준으로 계속했고 그런지 약 7일지난 아침에 그일이 일어났읍니다
어머니는 그뒤에 하루종일 염불하셨는데요
얘야 염불을 안할수없다 밖에서 계속 들리는 아미타불 소리가 너무커
테레비보고 바느질하면서도 염불하셔서 테레비보면 염불이 끊어지잖아요 하니 어머니말씀왈
아니야
왜냐하면 귀에서 너무크게 들려 아미타불
합창소리가 그래서 남에 말이 잘 안들릴 정도지 ,그래서 염불을 계속 안할수가 없어
테레비봐도 온통 염불소리뿐이야
염불은 안끊어져 끊어질 수가 없어
테레비소리가 잘안들 릴지는 몰라도
밖에서 들리는 염불소리는 너무커서 계속 따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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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_()_
출처:靑蓮華 - 허공 보살님이 추가... : 카카오스토리 (kakao.com)
나무아미타불 호흡오음염불 /Namo Amitabha Chanting阿彌陀佛, 南無阿彌陀佛 呼吸五音念佛, 苦行頭陀 墓林僧, 阿弥陀佛, 오디오 수정판, Namo Amituofo, Original creators 'Stillness' ##### 염불편과 염불반주편을 분리하여 새로운 영상을 올렸습니다. #####https://youtu.be/NfTmtuvDJbE
운률이 일정한 중국의 전통적인 염불 방법이고, 염불하는 동안 숨이 일정하여 상기되는 일이 없으며 염불수행에 있어 진도가 빠른 염불 수행법입니다. 영상의 주인YOUTU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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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염불공부 진행단계: 염불삼매 방법, 회광반조 방법---(허공님 글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541
꿈을 꾸다가....(돌아오는길님)https://cafe.daum.net/bangseng/7B9E/3
수행담을 시작하며.....https://cafe.daum.net/bangseng/7B9E/2
지옥, 저승 체험기---(모음)***https://ntassabas.tistory.com/678
관세음보살님을 친견하고..1.2 (관세음 보살님은 후기 경전에서 창작한 창작보살인가에 대한 의문에 대해서) https://ntassabas.tistory.com/675
첫댓글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니타불 ()_()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두 분 모두 극락왕생이군요..감격스런 일입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_()_()_()_
예~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