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3세 민송이는 '권리' 단어의 뜻이 어려워서
'소중해' 단어를 통해서 활동을 해보았어요^^
민송이가 평소에 좋아하는 물건들에 이름표를 붙이며
"인형 소중해~"라고 이야기를 하네요.
"소중한 물건은 민송이가 바르게 사용해야해~" 라며
한번 더 알려주었답니다.
요즘 시크릿쥬쥬 공주님에 푹 빠져 있어서 잠옷과 장난감에도 이름표를 붙여주네요^^;;;
마지막으로 아빠랑 민송이가 서로를 안아주고 토닥이며
"아빠 엄마에게 민송이는 소중해요~사랑해요~"라고
이야기 해주며 우리 아이는 사랑 받고, 존중 받고, 보호 받을
권리가 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었답니다♡
첫댓글 맞아요~ 우리 아이들은 사랑, 존중, 보호받을 권리가 있지요😊👍
어른들이 더 사랑해주고 예뻐해주어야할 것 같아요^^ 지아지완이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용🤗
사랑스럽고 이쁜 민송이~♡
넘넘 사랑스럽네요~~^^
감사합니다^^ 놀이터에서 려원이랑 정준이가 민송이 예뻐해줘서 어찌나 고마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