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는
지구별에 잠시 여행을 온 자유영혼이다~!
이것을 깨닫지 못한 사람은
그 무엇인가에 속고 있다는 사실~!
오늘도 내일도
우리에게 다가오는 하루 하루를
하늘의 선물로 감사하며
신나게 즐겨야 한다
나도 모르는 무의식이나 잠재의식에 사로 잡혀
부정적인 감정만 많이 경험하다가
이 멋진 지구별 여행을 끝내고 싶은가?
내 마음탐구와
지구별 여행은 동전의 양면처럼
하나이다
.
매일 매일 골목투어만 해도
마음까지 몸까지 상쾌해진다는 사실~!
해외 여행을 가서
새로운 도시의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맛을 느낄때가
진정으로 지구별 소풍을 나온 영혼들의
기쁨이 아니겠는가?
그런 경험이 없다고요?
내가 사는 도시의 처음가보는 곤목투어를 해보라.
딱 그런 마음으로
오늘 나도 우리집앞 영운천 개울가에서
건너편 동네를 아침산책 코스로 가게 되었다.
개울물이 이렇게나 이쁘고
6000원짜리 이발소도 보이고,
6000원 짜리 동네 목욕탕도 보인다.
윈불교 교당도 보이고
잔디 마당있는 예쁜 단독주택도 보인다.
아~
이것이 새로운 가는 길을 가는 기쁨이고
설렘이다.
오늘 오후에는 근처 도시
세종이나 대전으로 가서
자전거 투어를 해볼까?
근데
예스미는
이렇게 시원한 바바이 잘 통하는 집에서
책도보고
여행 검색도 하니
너무 좋단다
꼭 가고 싶으면
혼자 다녀오라는데
그건 좀 심심하고?
같이 갈 사람 어디 있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