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경로당, 『전국 모범경로당』현판식 가져

[양기순]

남광경로당(회장 양기순)은 지난 26일 문준식 대한노인회 제주시지회장을 비롯해 김기환 도의원, 강철호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 한재영

이도2동장, 현홍직 제주도 광역지원센터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모범경로당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모범경로당 선정은 대한노인회가 전국 연합회별로 경로당 수에 비례하여 추천받아 경로당 보조금 회계의 투명성과 활성화 프로그램의 충족

여부, 지역사회 봉사활동 등을 기준으로 전국 27개 모범경로당을 선정했다.

남광경로당은 투명한 회계 관리와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자원봉사단의 어린이놀이터  환경 정화활동, 인터넷카페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전국

모범경로당에 선정되었다.

양기순 노인회장은 ‘전국 27개 모범경로당 선정에 제주도에서 유일하게 남광경로당이 포함되어 기쁘지만, 책임감도 무겁다’면서 ‘지역사회에 기여

하는 으뜸경로당을 만들어 가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1> 국기에 대한 경례

2> 노인강령 낭독(고원찬 전임남광경로당회장)

3> 양기순 남광경로당 회장인사

4> 문준식 노인회제주지회장의 격려사

5> 문부자 제주시 노인복지과장 축사

6> 김기환 도의원 축사

7> 한재영 이도2동장 축사

현판제막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