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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장 : 144,000의 자격과 영원한 복음
< 본장의 개요 > 14장은 세 가지로 구분된다. (1) 시온 산에 올라가 있는 144,000명의 하나님의 종들과 그들의 자격 (2) 하나님의 종들이 11장의 회개의 복음을 1260일간 전한 영원한 복음의 내용 (3) 두 증인의 역사가 끝난 후 알곡으로 표현된 지상의 성도들이 공중으로 올리우심을 받는 모습과 하나님을 거역한 무리들이 후3년 반 종반에서 받을 하나님의 심판으로 보여 주신다.
< 본장의 분류 > 1 - 3 시온 산에서 새 노래를 부르는 144,000명 4 - 5 144,000명의 자격 조건 6 - 12 영원한 복음의 내용 13 - 주안에서 죽은 자들이 복이 있다고 하는 하늘의 음성 14 - 16 성도의 마지막 모음(예비처를 거쳐서 공중휴거로 하늘로 올려감) 17 - 20 들포도의 심판(셋째 화).
< 본장의 강해 >
1절 :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1> 또 내가 보니 . . . 계시를 보는 요한의 눈이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
2> 보라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 . . 시온산이란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도성임(시 9:11.14:7. 히12:22.롬 11:26). '어린양
이 섰고'란 말은 주님의 재림준비를 말한다(19장에서 이들 십 사만 사천의 무리들과 함께 재림하신다).
그와 함께 십 사만 사천이 섰는데
a> 이들은 7장에서 이스라엘중에서 뽑힌 하나님의 종들이다(7:3.17:14).
b> 이들은 6장에서 환난중에 순교한 수효로 예정된 자들이다(6:9-11.11:7).
c> 이들은 10장에서 전 3년반동안 사역할 예언의 사명을 받는다(10:8-11).
d> 이들은 11장에서 두 증인으로 그 사역을 이룬다(11:1-6).
e> 이들은 사역 후 전 3년 반 마지막 시기에 가서 순교를 당한다(11:7).
f> 이들은 어린양이 계시는 하늘의 시온산에 승천한다(12:5).
g> 이들은 이곳에서 새 노래를 부르며 주님의 재림의 날을 기다린다.
h> 이들은 주님이 여섯째 대접 심판인 아마겟돈에 재림시 하늘 군대로 함께 내려온다 (17:14.19:14-16).
3>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 . . 천사에 의하여 인 침을 받은 표를 말한다(7:3).
2절 :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절 :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 사만 사천인 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1> 많은 물소리 같고 . . . 장엄하고도 우렁찬 소리.
2> 큰 뇌성도 같고 . . . 심판의 경종 소리.
3>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 . . 십 사만 사천의 새 노래 소리를 들었다.
4> 새 노래를 부르니 . . . 그들이 하늘에서 새로 배우고 있는 노래인데 그들에게만 적용되는 노래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
은 배울 수가 없다는 뜻임. 그 날에 이 노래를 배우고 부를 수 있는 종들이 되어야 한다.
5>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 . . 여기서 말하는 구속이란 구원이 아니라 부활을 의미하고 있다 (롬 8:23).
4절 :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절 :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1> 이 사람들은 . . . 여기서 시온산에 올라가 있는 십 사만 사천의 하나님의 종들의 자격을 서술하고 있다.
2>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 . . 여자란 음녀임.
> 음녀 교회에 속하지 아니한 종 = 17:2
> 이세벨의 교훈을 받지 아니한 종들 = 2:20
> 바벨론의 죄에 동참치 아니한 종들 = 18:4
> 정절이 있는 자란 신앙의 정절을 말한다.
3>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 . . . 주님만 따라 가는 종.
> 이들은 주의 부르심에 핑계치 않는다(눅 9:57-62).
> 이들은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른다(마 10:37-39).
> 이들은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만 따른다(마 19:27-30).
> 이들은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들이다(마 24:45-47).
> 이들은 두 달란트 받은 종들이다(마 25:14-23).
4> 사람 가운데서 구속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 . . 여기서 말하는 구속이나 처음 익은 열매는 같은 부활의 뜻으로 첫째
부활을 의미해 주는 말이다.
부활에 관한 연구
(1) 부활은 단회적이다.
> 단 12:2 = "땅에 티 끝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영생자나 수욕자나 일시에 깬다.
> 요 5:28-29 =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
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두 가지 부활이 다 동시에 일어난다.
> 행 24:14-15 = "의인의 부활과 악인이 부활이 있으리라 함이라"
> 고전 14:24 = "그 후에는 나중이니" 마지막 부활에 모든 사람을 다 포함시켰다.
> 계 20:12 = "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
니 곧 생명 책이라" 책들과 다른 책은 생명책과 심판책을 말하는 것으로 동시적 부활을 의미해 준다.
(2) 부활은 마지막 날에 있다.
> 고전 15:24 = "그 후에는 나중이니"란 표현은 인류의 마지막이며 이 마지막은 천년왕국 후를 말한다.
> 고전 15:51 = "마지막 나팔"이란 하나님의 나팔과 구별된 나팔로 하나님의 나팔은 주 재림시의 나팔이요 마지막
나팔은 인류의 마지막 부활의 나팔이다(살전4:16).
> 계 20:5 = " 그 나머지 죽은 자들" 이란 불신자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첫째 부활(순교 자의 부활)에 참여하지 못
하는 남은 모든 성도들을 의미한다(14:13).
(3) 첫째 부활은 순교자의 상급 부활이다.
> 첫째 부활이란 말이 언급되어 있는 것은 계시록 20:4-6 뿐이다.
> 그 자격이 두 가지 자격의 성도로 제한되어 있다.
a>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이라고 했다(6;9).
b>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라고 했다. 이
들은 환난 중에 순교할 하나님의 종들로 두 증인들인 144,000을 말한다(6:11.11:7). "살아서"란 말의 뜻은 "살아
나다"의 제1과거로써 "그들이 살아났다"는 말은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이나 짐승의 표를 받지 아니한 자
들이 함께 살아났다는 의미가 된다.
> 첫째 부활은 대 부활과 구별되는 특별한(순교) 성도들만이 받을 수 있는 상급 부활이다. 계 20:6 = 이들은 그리스
도와 더불어 천년 동안 왕 노릇하는 축복을 받는다. 히 11:35 = 더 좋은 부활이란 첫째 부활을 말한다.
> 첫째 부활자의 상급 : (1) 그리스도와 함께 재림한다917:14.19:14 살전 4;16. 유14). (2) 천년왕국에서 주와 함께
왕 노릇한다(20:6).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 . . 하나님께서는 진실한 종을 쓰신다. (시 51:6.잠 12:6.마 12:36).
6> 흠이 없는 자 . . . 의의 열매를 맺는 종들을 쓰신다. 이들은 전3년 반이 이르기 전에 벌써 신부의 단장이 갖추어져 있
다.
6절 : 또 보니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땅에 거하는 자들 곧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1> 다른 천사가 공중에 날아가는데 . . . 다른 천사란 누구인가? (1) 공중에 날아간다. (2) 여러나라, 족속, 방언, 백성에게
전할 영원한 복음을 가졌다.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다른 천사란 누구인가?
a> 요한이 본 환상에는 공중에 날아가는 천사의 복음 전파로 보였다.
b> 그러나 실질적으로는 두 증인이 1260일간 전 세계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모습이다.
c> 여러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에게 전한다는 말은 10:11의 예언을 전달받은 사도 요한의 경우와 맥을 같이하며
두 증인이 활동한 무대인 11:9과 연결된다.
d> 천사에게는 복음 전파의 사명이 주어지지 아니했다(행 1:8).
e> 공중에 날아간다는 말은 두 증인들의 초인적인 권능으로 복음을 전하는 모습의 표현이다.
2> 영원한 복음을 가졌더라 . . . 복음에 구별을 둔 것은 아니다. 복음의 주체는 그리스도이시며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구
속이 곧 복음이다. 다만 복음의 어떤 강조점을 나타낼 때 여러가지로 나눌수 있다.
강조점으로 구별시킨 경우
(1) 천국복음(마 4:23).
(2) 그리스도의 복음(롬 15:19).
(3) 하나님의 복음(막 1:14).
(4)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행 20:24).
(5) 구원의 복음(엡 1:13).
(6) 평안의 복음(엡 6:15).
(7) 영광의 복음(딤전 1:11).
(8) 화평의복음(행 10:36).
(9) 영원한 복음(계 14:9). 영원한 복음이란 복음의 초점을 주의 재림과 7년 환난에 맞춘 내용임을 알게 된다.
7절 :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1> 그가 큰 음성으로 가로되 . . . 영원한 복음을 전하는 천사를 의미하며 이는 곧 두 증인이다. 그들이 전할 영원한 복음
의 내용이 세 가지로 나타나 있다.
2>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 . . 그 이유는 그의 심판하실 시간이 이르렀기 때문이다. 이는 첫번째 메
시지로 인류역사의 종말의 도래와 하나님의 심판에 대한 경종이다. 이 경종을 들은 무리들은 신부의 단장을 준비해야
한다(7:14.마 25:6,7). 하나님을 경배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생활로 돌이켜야 한다. 후3년 반에 떨어진 미련한
처녀들은 둘째 화의 재앙에 가서야 비로소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생활에 들어갔다(11:13).
8절 : 또 다른 천사가 곧 둘째가 그 뒤를 따라 말하되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큰 성 바벨론이여 모든 나라를 그 음행으로 인하여 진노의 포도주로 먹이던 자로다 하더라.
1> 또 다른 천사 . . . 천사 셋이 영원한 복음을 전할 사명을 받았는데 이들 천사의 메시지가 세 가지로 구분 된 것은 예언
의 중요 내용을 셋으로 분해한 것이다.
2> 무너졌도다 무너졌도다 . . . 큰 성 바벨론의 멸망을 경종하는 내용이다. 큰 성이란 음행의 포도주로 세계를 혼취케 한
음녀의 거대한 세력을 가리킨다(17:1-6). 여기서 큰 성 바벨론과 동일시 시킨 것은 그의 방대한 조직과 세력을 의미해
준 것이다(17:1). 음녀의 심판을 경종한 것이다(17:16.18:4).
9절 : 또 다른 천사 곧 세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가로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절 :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11절 : 그의 고난의 연기가 세세토록 올라가리로다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그 이름의 표를 받는 자는 누구든지 밤낮 쉼을 얻지 못하리라 하더라.
1>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 . . 이 셋째 천사의 메시지는 적 그리스도와 그의 신상 앞에 경배하는 자들에 대한 경종이다.
짐승과 그의 우상앞에 경배하는 일
a> 적 그리스도는 용의 능력과 죄와 큰 권세를 부여받으므로 신적 권위를 가지게 된다(13:2).
b> 적 그리스도의 부활 사건은 온 인류에게 경악을 주게 되며 그의 신적 권위를 인정하게 된다(13:3,4.살후 2:4).
c> 적 그리스도의 신상이 세워지게 되며 사탄의 생기가 들어가게 됨으로 신적 공포의 대상이 된다(13:14,15).
d> 경배한 그 신상 앞에 큰절을 하는 행위를 말하며 이것은 신적 경배 행위에 속한다 (22:8,9.단 3:14,15).
e> 이처럼 적 그리스도나 그 신상 앞에 경배하는 자들에게 상품 매매의 특혜를 준다 (13:17).
f> 만약 경배를 거절하거나 기피하는 자는 죽임을 당한다(13:15.단3:6).
g> 생명 책에 녹명되지 못한 자는 다 이에 경배하게 된다(13:8).
h> 이처럼 경배하는 자들에게는 이마에나 오른 손에 짐승의 표를 준다.
2> 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 . .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는 자들이 마시게 될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
주로 이들은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게 된다. 이 고난은 세세토록 계속되기 때문
에 밤낮 쉼을 얻지 못한다. 이 형벌이 곧 둘째 사망임.
12절 :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13절 :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가로되 기록하라 자금 이후로 주안에서 죽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가라사대 그러하다 저희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저희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1>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 . . 11절로 영원한 복음의 전파는 끝나고 환난에 대한 성도의 인내가 나온다
(2:10.3:10.13:10.약 1;12).
2>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 . .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의 증거를 지키는 자들만이 인내로 승리할 수 있게 된다(13:8).
3> 또 내가 들으니 . . . 여기 나오는 13절은 삽입 구절이다. 왜 이곳에 이 같은 삽입 구절이 언급되어 있는가? 주안에서
죽은 자들은 이런 둘째 사망의 해가 절대로 미칠 수 없을 것 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은 언제나 하나님의 계명과 예
수의 증거를 지켜야 할 것을 고무하신 것이다.
(1) 수고를 그친다 -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모든 인생 과정은 잠정적인 수고에 지나지 않는다.
(2) 쉬리니 - 안식을 말한다(히 4:10). 안식이란 영적 생활에 들어가는 일을 말한다.
(3) 저희 행한 일이 따른다 - 하늘의 안식에 들어가는 일은 이 세상에서의 행한 일에 대한 보상이다(고전 15:58).
14절 :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1>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 . . 사람의 아들이란 인자로 곧 예수님을 말씀하신다. 추수할 분은 그
리스도이시다(마 3:12).
2>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 . . . 추수 기구로 그의 말씀을 의미한다.
15절 : 또 다른 천사가 성전으로부터 나와 구름 위에 앉은 이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하니
16절 :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 지니라.
1> 다른 천사의 외침 . . . 이 천사의 외침으로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게 된다.
2>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 . . . 곡식이란 추수를 하게 된 알곡을 말한다.
3> 곡식이 거두어 지니라 . . . 이것은 성도의 공중 영접으로 휴거를 말한다.
공중휴거의 시기에 관한 몇가지 설
a> 환난 전 휴거설 - 오순절 교회 계통의 종말론으로 성도는 7년 환난 전에 갑자기 공중으로 휴거된다고 주장한다
(4:11). 이들의 주장에 따르면 성도들은 7년 환난을 전혀 겪지 않고 그 직전에 휴거로 교회 시대를 마감하는데 환난
을 겪는 대상은 유대인들이다.
b> 환난 중간 휴거설 - 보편적인 견해로 받아 드려지고 있다. 성도들도 전3년 반기간을 통과한다. 그러나 성도들은 후
3년 반의 환난에서 보호를 받는데 그 보호받는 방법이 공중 휴거라고 주장한다.
c> 환난 후기 휴거설 - 이 설 역시 보편적으로 받아 드려지고 있다. 성도들은 그리스도 재림시 공중으로 휴거 된다는
주장이다.
> 전3년 반은 환난을 대비케 하는 회개 기간이므로 통과해야 한다.
> 후3년 반의 보호처는 지상에 예비하신 어느 곳에 있다.
> 여섯째 대접 심판 시, 주 재림 때에 공중으로 휴거된다.
> 이 휴거는 땅위의 환난에서의 최종적 구원이다. 이 휴거후 지구는 세 갈래로 갈라지는 최종적 심판이 있게 된다
(16:20.벧후 3:6,7,10).
17절 : 또 다른 천사가 하늘에 있는 성전에서 나오는데 또한 이한 낫을 가졌더라
18절 : 또 불을 다스리는 다른 천사가 제단으로부터 나와 이한 낫을 가진 자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불러 가로되 네 이한 낫을 휘둘러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그 포도가 익었느니라 하도다
19절 : 천사가 낫을 땅에 휘둘러 땅의 포도를 거두어 하나님의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20절 : 성밖에서 그 틀이 밟히니 틀에서 피가 나서 말 굴래 까지 닿았고 일 천 육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1> 네 이한 낫을 휘둘러 . . . 이 낫을 곡식이 아니라 땅의 들 포도를 거두는 낫으로 이 포도송이는 들 포도송이를 말한다
(엘 3:11-14).
2> 땅의 포도송이를 거두라 . . . 짐승의 표를 받은 모든 사람들이 그 대상임.
3> 진노의 큰 포도주 틀에 던지매 . . . 일곱째 대접 심판을 말한다(16:17-21).
4> 성밖에서 . . . 이방인들의 뜰로서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모든 인류를 말함.
5> 틀에서 피가 나서 . . .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으로 성도들의 피의 보응임.
6> 1천 6백 스다디온에 퍼졌더라 . . . 이 지역은 전 세계를 가리킨다.
(4 × 4) + (10 × 10) = 1,600 스다디온
(온 세계를 상징) (하나도 누락됨이 없는 수) (전세계적인 완전한 심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