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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력 9년차 입니다.한 동안 골프를 중단한적도 있구요 요즘들어 회원권을 구입하고 공을 치기 시작하는데 구력이 있는만큼 숏게임은 자신이 잇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부터 계속 한 며칠을 칩샷이 계속(어프로치 아이언 a) .쌩크가 납니다 그래서 칩샷을 하려고 하면 겁이납니다. 전에는 칩샷이 참 조았는데 제 스스로가 아무리 고치려 해도 고쳐지지가 않네요 고수님의 조은 가르침을 바랍니다.이유가 몇가지 이유에서 오느지요.그립의 문제인지 아니면 클럽의 열고 닫음의 문제인지 아님 어드레스 문제인지요? 그리고 또 하나 드라이버 거리가 평균 230~250정도는 나갔는데요 지금은 200정도입니다. 체중은 56킬로그램이구요 키는 167센티미터입니다. 스ㅤㅇㅢㅇ 스피드도 참 빠르다고 햇는데요 지금은 전에 스피드도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드라이버는 코브라 10.5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칩샷의 쌩크를 잡을 수 있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구력이 9년 이시면 대단하시네요. 칩 샷에 대하여 아는대로 말씀드릴께요. 참고하세요. 칩샷 실수의 주요 원인은 볼을 쳐 올리려 하는 것이지요. 잔디가 긴 곳에서는 큰 문제를 느끼지 못하지만 양잔디 페어웨이나 풀이 그린 주위 프린지에서는 토핑이나 뒤 땅 치기로 실망스러운 결과를 얻게 됩니다. 하향 타격으로 깨끗하게 볼을 맞히기 위해 오른발 밑에 빈 플라스틱 물병을 놓고 연습해 보세요. 물병을 이용해 체중을 왼쪽 다리로 옮겨주고 이 같은 상태를 스윙하는 동안 그대로 유지하세요. 헤드의 최저점이 정확히 볼의 뒷부분으로 놓이면서 지면을 먼저 때릴 수 없게 됩니다. 생크가 자주 발생하면 샷에 대한 자신감이 점점 없어지고 그날의 라운드를 망쳐 버리기 쉽지요. 생크란 클럽의 네크 즉, 샤프트와 클럽헤드의 연결 부분에 볼이 맞는 현상입니다. 움직였을 때 주로 나타납니다. 그렇게 되면 손과 몸의 간격은 주먹 두세 개가 들어갈 정도가 될 것입니다. 참고로 어프로치에 대하여 말씀드리면 우선 마음이 편안 해야 겠지요? 좀 덜 붙으면 어때요 뭐. 동반자를 의식해서 덜 붙더라도 폼은 이쁘게, 멌있게 어드레스는 각자 자세가 있는 거니까 간단하게, 스탠스는 좁게 약간 오픈하여 서고 등을 동그랗게 웅크리면 안 되지요. 등을 주욱 편히 펴고 어깨에 힘을 주지 말고, 턱도 건방지게 좀 들구요 움직이도록 백 스윙 하시구요. 탑에서 부드럽게 리듬을 맞춰 잠깐 멈추는듯 하는게 크럽이 제 궤도에 자리 잡을 시간을 주는 거예요. 힘을 쓸 필요가 전혀 없어지지요. 중력 가속도의 법칙에 따라 공 밑을 파고 들게 되지요. 즉 왼손 등이 목표 쪽으로 계속 나가게요. 핸드 훠스트로 어드레스하고 임팩트도 핸드 훠스트로 하는 거요, 오른손목이 약간 구부러져야 핸드 훠스트가 되지요? 꺽이는것. 항상 비슷하게 치는것 대충 적었는데 조금 참고가 되셨는지요. 열심히 연습하셔서 즐거운 골프운동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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