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기오미자차
황기30g, 오미자20g, 물7컵(1400ml), 꿀 약간
오미자는 껍질의 신맛 과육의 단맛 씨의 맵고 쓴맛 전체적인 짠맛 등
다섯가지 맛이 난다고 해서 오미자라고 불린답니다
오미자는 피로회복에 좋고 기침이나 천식에도 효과가 있으며
특히 더위로 해서 심한 갈증을 느낄때 더없이 좋답니다
먼저 오미자를 깨끗이 씻어 체에 받친후 물기를 빼주세요
황기를 준비해 주시구요
황기는 기를 보충해주는 대표적인 약재로 허약한분 비위나 심장이 약한분에게 좋답니다
한의악에서는 화를 잘내는 아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의 처방전에도
황기를 넣는다고해요
깨끗한 물 7컵을 받아서...
냄비에 황기를 담고 정수기의 깨끗한 물을 담아
중간불에서 끓이다가 약한불로 줄여 50분~1시간정도 끓여주세요
황기 끓인물을 물병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 식혀주세요
식혀 두었던 황기물에 오미자를 넣고....
냉장고에 하룻밤 넣어 두고 오미자를 우려내 주세요
다음날 체에 걸러서 오미자를 걸러내고 드시면 되요~~~
예쁜색깔의 황기오미자차
시원하게 혹은 따뜻하게 원하시는대로...
드실때는 꿀을 조금타서 드시면 드시기 더욱 좋아요
지치기쉬운 가족들의 건강을 황기오미자차로 챙겨 주시와요~~~
첫댓글 차의 색깔이 예쁘군요.
깔끔한 오미자의 색깔 그대로지요..
아~~~~~~해서 머어봐야겠네요. 보양식 먹기 힘드니 차라도 먹어봐야겠어요.
이것 저것 자꾸 섞어 드시면 어떤것으로 인해 건강이 호전되는지 알길이 없습니다..
꾸준히 하나씩만 드시면서 몸에 맞는지 여부를 판단해야지요..지발~요..ㅋ
깐돌님! 약초 다끓여먹었어요. 다른 증상은 없었어요. 감사합니다.
ㅎ..고생하셨습니다~
친구분도 한번 확인을 해 보세요..
아무 증상이 없다면 다른 방법을 강구하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