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상원사~사자암~적멸보궁
세조가 목욕할 때 의관을 걸어두었다는 관대걸이
상원사 표지석과 문수전 현판은 월정사 주지
정념 스님의 부탁으로 신영복 교수가 썼다.
상원사로 오르는 계단길
문수전
세조가 법당에 들어서 예불을 드리려는 순간
세조의 곤룡포자락을 물고 늘어져 불상 아래 숨어있는
자객으로부터 암살을 모면케 했다는 전설의 고양이 상
문수동자(국보 제221호)와 문수보살
상원사 청풍루
피부병으로 고생하던 세조가 상원사 계곡에서
몸을 씻고 있을 때 문수보살이 어린 동자로
현신하여 세조의 등을 씻어주었다는 일화가 전해진다.
영산전
영산전 석탑(고려시대)
범종각
상원사 동종은 유리벽 속에 있고
앞에 보이는 작은 종은 모조품이다.
상원사 동종(국보 제 36호) 신라 성덕왕 24년(725)에 만들어졌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완형의 통일신라시대 범종 3구 중 하나이다.(2009년 10월 촬영)
비천상비
만화루
만화루 천장화
목우당
적멸보궁 가는 길
사자암
사자암 비로전
비로자나불
적멸보궁으로 오르는 계단
적멸보궁
부처님 진신사리가 매장되어 있어 법당에는 부처님을 모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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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른 봄부터 엉덩이 들썩이게 만드는 구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