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성입니다.
그동안 정세가 불안해서 글을 자제해 왔습니다만, 2024년 갑진년은 청룡이 백호의 기세를 품은 상으로 그 기세가
감히 범접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강해 모든 것을 뒤집을 수 있는 에너지를 내포하고 있고 또한 9성학 관점에서
보면 지난 20년의 8운의 기운을 마무리하고 9운기로 대전환되는 흐름이 시작되는 해인데, 이는 향후 20년간의
국운을 가르는 시작점으로써 그 의미가 상당하여 글을 남겨 봅니다..
2024년 갑진년 에너지의 특징은 아래와 같이 3가지로 요약 할 수 있습니다.
1. 2024년 갑진년은 백호대살의 기운을 가진 해이다.
-백호대살이라는 말은 자주 쓰이는데, 이를 간단히 설명드리면 야산에서 범을 마주하였을 때 범의 기세로 말미암아
옴싹달싹 못할정도로 압도되는 에너지로, 현상학적으로 현재까지 흐름을 일순간에 뒤집어 버릴때 자주 쓰이는 용어
정도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다시말해 지금까지 발생한 부조리한 것들은 진토에 뿌리를 깊게 자리잡고 투간한 갑은
진중 무계합의 작용으로 재극인이 되어 현실에 대한 각성된 의지를 표출하게 되는 것인데 이에 반하거나 벗어난
경우 일순간에 상황이 뒤집히는 것이라 정리 할 수 있습니다.
2. 2024년 갑진년은 등라계갑의 현상이 발생하는 해이다.
-등라계갑이란 드높은 갑목을 휘감아 갑목의 위세에 동조함으로써 그 기운을 내것으로 증폭시킬 수 있는 사람이나
국가가 그 기세를 드높이고 발산할 때 쓰이는 용어로, 2022년 임인년과 2023년 계묘년을 거치면서 인묘의 목기가
2024년 갑목 천간으로 투간된 것은 민의인데 이에 동조하지 못하는 세력은 결국 밀려서 그 기운이 다하는 반면에
갑의 기운을 얻게 되면 용의 등에 올라탄 것과 같으니 승천하는 이치가 되는 것입니다.
3. 2024년 갑진년은 진의 작용으로 해수가 입묘하는 해이다.
코로나 이후 2022년 계묘년 2023년 계묘년에 수가 생목하여 서민들과 자영업자 분들에게 정부의 각종 지원이 이루
어졌으나, 올해는 국가의 지원이 끊어져 버린 현상이니 금리인상 여파에 따른 양극화의 가속화와 서민들의 생계가
궁핍해져서 발생하는 각종 사회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 한 해가 될 것 입니다.
위의 2024년 갑진년의 3가지 특징을 바탕으로 갑의 체를 가진 대한민국은 국운의 또다른 융성을 위해 현재의 난관을
극복하고 보다 찬란한 미래를 향해 나아갈 토대를 마련하게 될 것인지, 아니면 현재의 조정기를 극복하지 못하고
지난 IMF이후 수년간의 국운의 쇠락의 길로 간 것과 유사한 길을 또다시 걷게 될 것이냐는 중대 갈림길에 있습니다.
-2024년 갑진년 무진월 갑진일 총선 정단
2021년 신축년 국운의 절정기를 맞이하고 2022년 임인년과 2023년 계묘년을 거치면서 지지 인과 묘의 의지가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갑의 의미로 천간에 투출이 되었으니 이는 지난 2년간 눌러왔던 대한민국 국민들의 의지가
외적으로 발현되는 것으로 그 에너지는 갑진 백호의 세를 가지고 있으니 매우 크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24년 총선일인 4월 10은 갑진년 무진월 갑진일로 년,월,일에 모두 백호가 임하여 중첩이 되는 날로 그 기운의
강함은 실로 표현을 못할 정도이며, 한마디로 모든 것이 뒤집힌다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막대한 기운이 발산되는 날입니다.
2024년 갑진년에 해당되는 수에 대한 전망으로 총선에 대한 결과를 추정 하건대 국민의 힘이 85석 정도로 대패를 하고,
범야권이 가뿐히 200석을 넘김으로 인해 현재 국운을 가를 특검에 대한 재의결 정족수를 충분히 넘길 것으로 생각되며,
이에 대한 결과로 올해 7월 신미월이 되면 김건희 여사에 대한 문제가 갈무리 되고 이에 대한 여파로 10월 갑술월이 되면
대통령 윤석렬의 자리마저 위태로운 상황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2022년 지난 대선전망에서 2024년이 되면 당시 윤석렬 대선 후보의 지위가 배우자궁에서 발생
하는 진진자형과 진술충의 작용으로 인해 실권되어 자리가 변동된다고 예측을 한 부분입니다.
2022년 대선 윤석렬후보 사주분석 => https://cafe.daum.net/FUTURELAB/RuL0/34?svc=cafeapi
한편 2022년 임인년 대선에서 사주정단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막판 뒤집기를 예상하였습니다만... 이재명 후보가
낙선한 요인중 1.안철수의 후보의 단일화 선언 2.이낙연계에 의한 이재명 후보 악마화 3. 심상정 후보와의 단일화
실패등 이중에서 2022년 임인년 범의 해에 이재명 후보가 낙선하였으니, 2022년 범띠해에 한해의 운을 좌우하는
범의 작용으로 범띠 안철수씨의 후보 단일화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명리적 추론을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을유일주인 더불어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묘진합의 영향으로 2022년 대선때의
악마화된 이미지에서 벗어나 엄청난 지지세를 얻게 됨과 더불어 천간 갑을 맞이하여 더불어 민주당내에서 세가
약했던 상황에서 완전히 역전되어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되니 이는 곧 등라계갑의 영향력을 얻게 된 것이고 백호
진토가 일지 편관 유금마저 제어하니 그 기세는 따를 자가 없는 형국입니다.
2022년 대선 이재명후보 사주분석 => https://cafe.daum.net/FUTURELAB/RuL0/33?svc=cafeapi
또한 윤석렬 대통령의 대척점에 있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창당한 신당의 인기가 급상승을 하고 있는 가운데
차차기 대선까지 전망을 해볼때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신당에 대한 지지율은 현재의 흐름을 판단할 수 있는 또
다른 잣대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조국 법무부장관의 사주를 보면 2024년 갑진년의 진사라망살과 2025년 을사년의 사사형의 영향에 있으니 앞으로
2년간은 현재겪고 있는 각종 소송과 송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나 내적으로는 지지자들의 규모가 커지면서
2026년 병오년이 되면 조국 신당 및 조국 전 법무무장관의 영향력은 매우 커질 것이라 생각되며 이때 상승하는
운기로 차차기 대선까지도 넘볼만한 기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2024년 갑진년 부동산
2024년 10월 갑술월부터 갑의 본격적인 작용으로 인해 2025년 중반까지 급격한 가격하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024년 미국 국운
외적으로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 및 이스라엘에 대한 지원 문제와 내적으로는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후보에 대한 각종 소송으로 재산의 분탈 및 대선후보 자격 유무에 대한 법적 문제등의 상황과 바이든
행정부의 지지율 하락으로 인한 영향으로, 각 후보 지지층에서 발생하는 반목이 켜져 사회 혼란이 깊어지는
형국으로 2024년 11월 미대선이 시작될 시기가 되면 점차 미국의 국운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2020년 미국 대선전망 => https://cafe.daum.net/FUTURELAB/RuL0/29?svc=cafeapi
-2024년 러시아 국운
2022년 임인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많은 사상자를 내고 현재 까지도 동족상잔의 비극이 이루어지고 있는
전쟁은 올해 4월 무진월이나 6월 신미월에 푸틴대통령 측근의 반란으로 종식될 여지가 있는데, 이는 갑진년의
갑은 2022년 임인년의 하수인이고, 진은 임을 입묘하는 현상에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2024년 일본 국운
을목의 체를 가진 일본은 2024년 갑진년을 맞이하여 등라계갑을 하는 형국이니 지난 수십년간의 침체기를 벗어
나는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2022년 임인년 부터 들어오는 기운을 받아 2023년 계묘년에 완성하여 올해
국운 융성의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갑의 체를 가진 대한민국이 2022년 임인년과 2023년 계묘년에 그
기운이 일정부분 희생된 것에 말미암아 기여된 부분이 있다 예상됩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진년 병인월 갑인일 민성 올림.
기타...
살사의 부흥시기 => https://cafe.daum.net/FUTURELAB/RuL0/31?svc=cafe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