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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해남 땅끝탑까지 66일.
남해안 길 28(사천 서포 -다맥-하동 진교 )
◈ 일시 : 2022. 06. 14 (화). 남해 섬.해안 15차(남해안 9차) 3박 4일 중 첫날.
안개비 오락가락. (점심으로 국수 먹고 복통)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15.47 km. 6시간 22분.
◈ 동행 : 아내.
◈ 지도.
◈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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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정리.
06 : 19. 천안 아산역에서 진주행 KTX ㅡ\29200 * 2 ㅡ09.15 진주역 도착.
택시로 개양 오거리 삼천포행 완행 타는 시내버스 정류장(\3500)
09 : 28. 삼천포행 시외버스 완행 타고(\2500*2) 사천경유 덕곡 정류소 하차. 10.12. 다음 차는 09.53
개양터미널에서 서포행 급행은 09.23. 삼천포행 급행은 09.18.10.33에 있다.
11 : 05. 덕곡에서 서포가는 70-1번 버스 탐(\1450*2). 삼천포 부두에서 10.48 출발.
삼천포 부두에서 09.54에 출발한 차가 방금 지나갔나 보다.
11 : 19. 서포면 복지센터 앞 서포 삼거리 도착.
11 ; 58. 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날이 써늘해서 서포농협 앞에 있는 국숫집에서 국수로 점심을 먹고 출발.
12 : 01. 서포면사무소. 서포 삼거리에서 오는 1005번 지방도로를 따라간다.
12 ; 04. 지방도 버리고 좌측 염전마을 표지석 앞길로 간다.
12 : 15/29. 염전마을 정자. 20여 분전에 먹은 국수가 문제인지 명치끝에 복통이 온다.
다행히 오래는 가지 않고 수분 후 가라앉았다. 밀가루와 기름진 것을 먹지 말라고
했는데 날이 썰렁해 뜨끈한 국물을 주문했는데 미적지근해서 내키지 않았었다.
12 : 33. 언덕 위 아포 정류장. 이순신 바닷길 3코스 토끼와 거북이길 표지판.
1005번 자방도를 만나 잠시 따라간다.
12 ; 37. 지방도 버리고 우측 "서포 복합영농조합법인 숙당 생태농업단지" 쪽으로 간다.
직진하는 지방도로는 선창마을을 지나 비토섬으로 간다.
12 ; 39. 서포 복합영농조합법인. 축사 위는 태양광 발전소 패널을 씌웠다. 농로 따라간다.
12 : 49. 머구 섬으로 가는 2차선 도로를 건너 구름에 덮인 금오산을 보며 소로를 따라간다.
12 ; 54. 신소마을 앞 해변 정자. 송도와 비토섬. 그 우측 뒤로 남해의 금음산을 바라본다.
12 : 57. 신소마을.
13 ; 08. 작은 고개 위 신평 중앙교회.
13 ; 12. 다맥마을 표지석. 2차로를 따라간다.
13 : 19. 노가대 소류지 둑 밑 보람 태양광 발전소. 우측으로 꺾어 발전단지를 지난다.
13 : 25. 정해 태양광 발전소.
13:33. S&J 태양광 발전소.
13 : 36, 둑방길 도로 위. 지나온 태양광발전단지와 앞쪽 산비탈에 잠시 후에 지나갈
파란 망을 씌운 키위농장을 보고 좌측으로 꺾어 도로 따라간다.
13 : 50. 다맥 정류소 앞 삼거리. 다맥 어촌체험 휴양마을 입간판. 우측으로 꺾어간다.
14 : 02. 파란 망 키위 과원.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14 ; 08. 다맥 고개 정자. 다시 한번 태양광발전단지를 뒤돌아보고 도로 따라 고개를 내려간다.
14 ; 23. 다평 마을을 지나며 좌측으로 수문과 금오산이 보인다.
14 ; 36. 고개를 넘어간다.
14 ; 46/53. 키위 농장을 지나 신흥마을 쉼터. 쉬고 좌측으로 꺾어 굴포 가는 도로를 따라간다.
14 ; 57. 굴포마을 표지석과 굴포 영농조합법인 참다래 저온 저장고.
15 : 00. 굴포 저수지. 가뭄으로 물은 바짝 말랐다.
15 ; 08. 굴포 경로당. 굴포 정류소.
15 ; 18. 굴포 고개. 정상부가 구름에 가린 금오산을 바라본다.
15 : 31. 2차로는 직진해 제방길로 가고 우리는 우측 소로로. 컨테이너 박스에 금중 농원 전화번호.
좌측 물 빠진 뻘밭엔 굴(?) 양식장.
15 : 34. 폐가촌. 폐가촌끝엔 이종범 선생 공적비만 외롭게 금오산을 바라보고 있다.
15 : 40. 농장 소류지. 연근을 재배하고 있다.
15 : 47. 개천. 바로 건너갈 수가 없어 개천 둑길 따라 올라가 다리를 건넌다.
15 ; 52. 좌측으로 시멘트 다리를 건너간다.
15 : 54. 소모 마을 입구. 2차로를 따라간다.
16 ; 03. 사천군 서포면에서 하동군 진교면으로 들어간다.
16 : 06. 2차로 버리고 우측으로 내려서 멀리 진교면 소재지를 보며 1차로를 따라간다.
16 : 31. 서리개마을. 1003번 지방도를 만나 좌측으로 간다. 온 길 쪽에 능엄사 입구 안내판.
16 ; 34. 화포마을회관. 화포마을 표지석.
16 : 49. 진교교-이명정 표지석. 고이천이 관곡천과 합류하는 곳이다.
이명정 궁도장은 좌측 제방 끝 지점에 있다.
16 : 53. 진교교 건너 소공원. 오늘은 여기까지. 저녁을 먹으러 만다리 맛집을 찾아간다.
17 ; 07/52. 진교시장 민다리 식당(055 884 2261). 이 집은 단일 메뉴로 쌈밥(\14000*2)으로 저녁 먹고
모텔 가는 길에 하나로 마트에서 내일 먹을 장보고(\21800) 터미널 앞 다리 건너
18 : 19. 대명 모텔(카드도 안되고 현금 \40000). 다녀본 모텔 중 최악.
진교엔 모텔이 3개 있는데 2개는 북쪽 하나는 남쪽에 잇는데 지난번 백의종군로 할 땐
남쪽 ㅂ 모텔에서 잤는데 형편없어 이번엔 북쪽 2개 중 좀 나아 보이는 대명 모텔로 갔는데
정말 형편없다. 냄새나서 이불은 덮을 수도 없고 수건은 2개만 줘 저녁에 쓴 수건을 말려서
아침에 써야 하고 불친절해 물어봐도 대답 없고 심지어
저녁 9시에 전화가 왔는데 왜 화장실 불이 여태껏 켜져 있느냐고 한다.
06 : 19. 천안 아산역에서 진주행 KTX ㅡ\29200 * 2 ㅡ09.15 진주역 도착.
택시로 개양 오거리 삼천포행 완행 타는 시내버스 정류장(\3500)
09 : 28. 삼천포행 시외버스 완행 타고(\2500*2) 사천경유 덕곡 정류소 하차. 10.12. 다음 차는 09.53
개양터미널에서 서포행 급행은 09.23. 삼천포행 급행은 09.18.10.33에 있다.
개양 오거리 삼천포행 완행 타는 시내버스 정류장.
"갑자기 정상입니다" 소리가 나서 돌아보니 열체크 기계에서 나는 소리다.
11 : 05. 덕곡에서 서포가는 70-1번 버스 탐(\1450*2). 삼천포 부두에서 10.48 출발.
삼천포 부두에서 09.54에 출발한 차가 방금 지나갔나 보다.
11 : 19. 서포면 복지센터 앞 서포 삼거리 도착.
11 ; 58. 비가 추적추적 내리니 날이 써늘해서 서포농협 앞에 있는 국숫집에서 국수로 점심을 먹고 출발.
점심 먹은집.
서포농협. 지난번에 23구간을 끝낸곳. 우측으로 가면
서포시장앞을 지나.
12 : 01. 서포면사무소. 서포 삼거리에서 오는 1005번 지방도로를 따라간다.
12 ; 04. 지방도 버리고 좌측 염전마을 표지석 앞길로 간다.
염전마을. 저앞에 정자가 보인다.
12 : 15/29. 염전마을 정자. 20여 분전에 먹은 국수가 문제인지 명치끝에 복통이 온다.
다행히 오래는 가지 않고 수분 후 가라앉았다. 밀가루와 기름진 것을 먹지 말라고
했는데 날이 썰렁해 뜨끈한 국물을 주문했는데 미적지근해서 내키지 않았었다.
12 : 33. 언덕 위 아포 정류장. 이순신 바닷길 3코스 토끼와 거북이길 표지판.
1005번 자방도를 만나 잠시 따라간다.
12 ; 37. 지방도 버리고 우측 "서포 복합영농조합법인 숙당 생태농업단지" 쪽으로 간다.
직진하는 지방도로는 선창마을을 지나 비토섬으로 간다.
우측으로 가며 본 신소마을과 뒤로 구름에 가린 금오산. 우측 법인축사앞 농로를 따라 들판을 건너간다.
12 ; 39. 서포 복합영농조합법인. 축사 위는 태양광 발전소 패널을 씌웠다. 농로 따라간다.
12 : 49. 머구 섬으로 가는 2차선 도로를 건너 구름에 덮인 금오산을 보며 소로를 따라간다.
12 ; 54. 신소마을 앞 해변 정자. 송도와 비토섬. 그 우측 뒤로 남해의 금음산을 바라본다.
정자안에 넓은 쇼파도 있고 비박하면 좋을곳이다.
송도와 비토섬. 그 우측 뒤로 남해의 금음산.
12 : 57. 신소마을.
신소마을.
13 ; 08. 작은 고개 위 신평 중앙교회.
교회는 작지만 온맾지도에 나온다.
13 ; 12. 다맥마을 표지석. 2차로를 따라간다.
여기서 2차로는 우측으로 가고 우리는 좌측으로
13 : 19. 노가대 소류지 둑 밑 보람 태양광 발전소. 우측으로 꺾어 발전단지를 지난다.
좌로 꺽어가고
13 : 25. 정해 태양광 발전소.
13:33. S&J 태양광 발전소.
발전양은 앞 정해와 비슷하게 94.08KW.
13 : 36, 둑방길 도로 위. 지나온 태양광발전단지와 앞쪽 산비탈에 잠시 후에 지나갈
파란 망을 씌운 키위농장을 보고 좌측으로 꺾어 도로 따라간다.
건너다 보이는 산중턱의 키위농장. 좌측으로 돌아가서 잠시후에 저농장앞을 지나 앞선을 넘어간다.
뒤 돌아 본 태양광발전단지.
좌측으로 가서 산자락을 올라가고
좌측 작은마을을 지나고
좌측 마을 뒤로 비토섬이 보인다.
13 : 50. 다맥 정류소 앞 삼거리. 다맥 어촌체험 휴양마을 입간판. 우측으로 꺾어간다.
직진하면 다평. 온길쪽은 구평.
올해 나온 죽순이 이렇게 컸다.
14 : 02. 파란 망 키위 과원. 지나온 길을 돌아보고
궁금해 들여다 보니 키위 농장인데 새때문에 망을 씌웠나?
우측으로 보니 30여분전에 지나온 둑방길과 그뒤로 태양광발전소들이 보인다.
14 ; 08. 다맥 고개 정자. 다시 한번 태양광발전단지를 뒤돌아보고 도로 따라 고개를 내려간다.
뒤돌아 본 둑방길과 그뒤로 태양광발전소. 바다 건너는 비토섬
14 ; 23. 다평 마을을 지나며 좌측으로 수문과 금오산이 보인다.
고개를 올라가며 우측으로 보이는 창고(?)들.
지붕은 태양광발전패널로 씌웠는데 정부지원을 받으려면 축사나 버섯재배등으로 신고를 한다는데
신고는 그렇게 무늬만 갖춰 신고하고 창고등으로 많이 쓴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난다.
14 ; 36. 고개를 넘어간다.
키위농장.
키위가 많이 컸다.
14 ; 46/53. 키위 농장을 지나 신흥마을 쉼터. 쉬고 좌측으로 꺾어 굴포 가는 도로를 따라간다.
좌측으로 가고
14 ; 57. 굴포마을 표지석과 굴포 영농조합법인 참다래 저온 저장고.
참다래(키위)저온저장고가 있는걸보니 키위재배농장이 많은가 보다.
15 : 00. 굴포 저수지. 가뭄으로 물은 바짝 말랐다.
15 ; 08. 굴포 경로당. 굴포 정류소.
어느 문중의 사당도 보이고
고개를 올라가며 뒤 돌아 본 굴포마을.
15 ; 18. 굴포 고개. 정상부가 구름에 가린 금오산을 바라본다.
고개를 넘어가며 본 금오산과 우측끝에 진교.
15 : 31. 2차로는 직진해 제방길로 가고 우리는 우측 소로로. 컨테이너 박스에 금중 농원 전화번호.
좌측 물 빠진 뻘밭엔 굴(?) 양식장.
좌측 물 빠진 뻘밭엔 굴(?) 양식장.
우측 소로로.
15 : 34. 폐가촌. 폐가촌끝엔 이종범 선생 공적비만 외롭게 금오산을 바라보고 있다.
무슨 회사나 집단시설이 있었는듯.
이종범 선생 공적비와 뒤로 진교면 소재지.
15 : 40. 농장 소류지. 연근을 재배하고 있다.
15 : 47. 개천 둑. 바로 건너갈 수가 없어 개천 둑길 따라 올라가 다리를 건넌다.
15 ; 52. 좌측으로 시멘트 다리를 건너간다.
다리에서 본 지나온 개천둑길.
15 : 54. 소모 마을 입구. 2차로를 따라간다.
16 ; 03. 사천군 서포면에서 하동군 진교면으로 들어간다.
16 : 06. 2차로 버리고 우측으로 내려서 멀리 진교면 소재지를 보며 1차로를 따라간다.
우측으로 가고
16 : 31. 서리개마을. 1003번 지방도를 만나 좌측으로 간다. 온 길 쪽에 능엄사 입구 안내판.
지나온길을 뒤 돌아 보고
16 ; 34. 화포마을회관. 화포마을 표지석.
16 : 49. 진교교-이명정 표지석. 고이천이 관곡천과 합류하는 곳이다.
이명정 궁도장은 좌측 제방 끝 지점에 있다.
진교교에서 금오산
진교를 건너간다.
16 : 53. 진교교 건너 소공원. 오늘은 여기까지. 저녁을 먹으러 만다리 맛집을 찾아간다.
진교교를 건너가면 좌측 둑방은 소공원. 직진하면 진교시장.
17 ; 07/52. 진교시장 민다리 식당(055 884 2261). 이 집은 단일 메뉴로 쌈밥(\14000*2)으로 저녁 먹고
모텔 가는 길에 하나로 마트에서 내일 먹을 장보고(\21800) 터미널 앞 다리 건너
맛집으로 이름있는집으로 정갈한게 괜찮다.
쌈밥 단일 메뉴라 주문을 할 필요도 없다.
진교시장.
18 : 19. 대명 모텔(카드도 안되고 현금 \40000). 다녀본 모텔 중 최악.
진교엔 모텔이 3개 있는데 2개는 북쪽 하나는 남쪽에 잇는데 지난번 백의종군로 할 땐
남쪽 ㅂ 모텔에서 잤는데 형편없어 이번엔 북쪽 2개 중 좀 나아 보이는 대명 모텔로 갔는데
정말 형편없다. 냄새나서 이불은 덮을 수도 없고 수건은 2개만 줘 저녁에 쓴 수건을 말려서
아침에 써야 하고 불친절해 물어봐도 대답 없고 심지어
저녁 9시에 전화가 왔는데 왜 화장실 불이 여태껏 켜져 있느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