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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오해 바로잡기 마틴 로이드존스, ‘카톨릭은 기독교의 가장 그럴듯한 모조품이다’
Stephan 추천 2 조회 30,477 14.08.13 22:25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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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8.13 22:37

    첫댓글 가톨릭을 반대한다는 것은 거기에 속한 신부님들이나 신도들의 아름다운 선행과 봉사를 반대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부분만 놓고 본다면 오히려 개신교도들이 배워야 할 부분이 더 많을지 모릅니다. 이런 점에서는 내일 방한하는 프란체스코 교황에게서도 배울 점들이 많을 겁니다. 그러나 배울 것은 배우되 그 때문에 반대해야 할 것을 희석시켜서도 안 됩니다. 우리가 분명히 반대하고 비판하는 것은 가톨릭이 가진 비성경적인 교리들입니다. 타종교라면 객관적인 존중으로 끝나겠지만 기독교라는 이름을 주장하기에 우리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비판적인 분별은 꼭 필요합니다.

  • 14.08.14 08:59

    가톨릭 안에 있는 비성경적인 것들과 개신교 안에 있는 문제점들을 인식해야 합니다. 천주교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 작성자 14.08.13 22:38

    유독 가톨릭에 대해서만은 비판하길 꺼리거나 지나치게 조심하려는 이들이 꽤 많습니다. 그러나 가톨릭을 올바로 이해하지 못하면 앞으로 종교다원주의를 통한 종교통합을 막지 못하고 그 흐름에 자신도 모르게 휩쓸리게 됩니다. 성경적 기준이 모호하게 흐려진 인본주의 복음은 누구에게나 환영받을 것이며, 종교통합은 그런 분위기에서 선명한 복음의 터를 약화시킵니다. 복음주의권 안에서도 사회주의 기독교와 하나님 나라 복음의 경계선을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듯한 목소리들이 자주 나오는 걸 보면서 교황의 행보와 평판을 부러워하는 듯한 개신교의 요즘 분위기는 왠지 모르게 불편합니다.

  • 작성자 14.08.13 22:39

    가톨릭은 진리도 인정하지만 그보다 더 많은 우상을 허용함으로써 결국 진리를 허물어버립니다. 진리를 가장한 거짓을 분별하느냐 못하느냐의 여부가 마지막때에 더욱 기승을 부릴 영적 미혹의 가장 민감한 시험대가 될 것입니다. 가톨릭을 어떻게 대하고 이해하는가를 보면 그 사람의 영적 분별력도 대충 짐작되는 시대에 이미 접어든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4.08.13 22:39

    개신교 일각에서 가톨릭과 신앙과 직제를 일치시키자는 움직임마저 일어나는 혼탁한 때에 가톨릭의 교묘한 이중성과 종교개혁기 이후 지금까지 역사적으로 변하지 않는 오랜 허점을 외과의사의 메스로 도려내듯 예리하게 짚어내는 마틴 로이드존스 목사님의 탁월한 분별력과 서슬퍼런 외침은 개신교인들로 하여금 가톨릭에 대해 다시는 일말의 미련도 두지 않게 해줄 확고한 나침반이 되리라 믿습니다.

  • 14.08.14 01:00

    카톨릭을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독교의 모체로 알고 있는 경우도 많더군요 요한계시록을 보면 음녀가 바로 지금의 교황인것이 너무 들어맞는듯 하여 놀랍니다. 오래전부터 예수회를 통해서 신실한 기독인들을 잔인하게 죽여왔고 선행을 강조하지만 교황을 하나님 위에 두는것 자체는 우상숭배이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행위라고 생각됩니다 십계명도 변개하여 우상숭배 말라라는 빼버리고 이유는 자신들이 우상숭배를 하고 있기에... 삭제하거나 첨가하여 자신들 나름의 십계명을 사용하는 종교집단이 과연 하나님편에 서 있는 참된 믿음이라고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마지막때에 개인 뿐만 아니라 교회도 알곡과 쭉정이로 나눠질듯 합니다

  • 14.08.14 00:56

    성경을 알고 깨어있는 기독교인이라면 어찌 카톨릭과 짝을 할 수 있을까요 종교다원주의 자체가 잘못된 교리인데...구원의 길이 주님 한 분밖에 없다고 엄연히 성경에 말씀 해두셨는데 데체 그동안 무엇을 보고 들었다는 말인지요! 요즘 교황의 모습을 보면 저는 소름이 끼칩니다 어쩌면 그리도 평화주의인척 인도주의인척 하면서 사람들 환심을 사는지....거기에 미혹되는 영은 분명히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무지에서 나온다는 생각도 들어 그들을 위해 전하고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성경에도 나와있듯이 그들의 결국은 권세와 손잡은 나라의 왕들과 그들 잇속을 챙기는 모든 악한세력들이 함께 멸망하는 것이겠지요

  • 14.08.14 10:21

    핵심적인 내용 잘 용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길어서..요약본으로 만들어 카톡이나 밴드용으로 전파했으면 하네요...

  • 14.08.15 08:31

    카톨릭과 개신교 비교가 많습니다. 겉으로 보여지는 여러 형식에 현혹되는 사람이 많습니다. 좀 더 복음에 진리를 잘 풀어서 알리는것이 필요합니다.

  • 14.08.15 10:27

    공감합니다.

  • 14.08.16 17:20

    더 많은 부분이 았지만 평신도들에게 윤곽을 전해 주기에는 좋은 자료입니다.

  • 14.08.17 15:44

    이단은 카톨릭에 있습니까? 개신교에 있습니까 극소수의 이단으로 개신교 전체를 음녀로 정죄할 수 있나요?
    카톨릭도 구원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을 강조합니다.그럼 카톨릭이 기독교 입니까? 불교입니까?기독교 아닙니까
    사탄은 개신교도 왜곡하여 많이 더러워졌습니다.카톨릭도 그런 시각으로 이해하고 서로 비난하기 보다는 권면하는 가운데 공동선을 협력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그럴 때 개신교가 겸손한 종교라고 인정받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14.08.18 10:31

    카톨릭의 교리는 비성경적인 것들이 많습니다. 물론, 개신교의 어떤 종교단체들에게서도 비성경적인 요소는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천주교이든 개신교이든 성경으로 돌아가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만이 신앙과 행실의 표준이기 때문입니다.

  • 14.09.28 06:40

    제가 느끼는 두려움은 카톨릭의 문제보다 개신교 교회안에 나타난 가톨릭의 이단적 요소들입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많은 부분에서 정통 보수교회라 칭해지는 곳에도 카톨릭의 이단적인 요소들이 문득 문득 느껴질때가 있읍니다
    제가 잘못 알거나 느끼는 건지요? 세세한 예를 들어야하는데 먼저 다른 분들도 혹시 그런 것을 느끼신 적이 있으신지 알고 십습니다 카톨릭의 잘못된 점을 혹시 개신교에서 지적하기 전에 먼저 개신교 안에 그런 요소가 있다면 먼저 고치는 것이 시급하다는 생각입니다

  • 15.03.12 12:30

    귀한 글을 올려 주심 감사드립니다. 그저 맨 바닥에서 신앙생활 남따라 가는 분들에게는 보다 분명한 것을 깨달아 알아야 하는데..... 개신교의 젊은 청년들도 카돌릭에 대한 이해가 적어 그저 시대의 분위기를 따라 흔들릴 때가 많은데 이 글이 귀한 도움이 될 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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