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사 6개월 만에 합격하기
(국가 최고등급 자격증, 최단기간 전문가 되기)
부자로 살기 위해서는 딱 2가지, 유산이 많거나 전문가가 되는 방법밖에 없다. 유산은 자기 힘으로 어찌할 수 없고, 전문가는 본인의 노력으로 누구나 될 수 있다.
대한민국 소득 상위 1%에 속하면 부자가 될 것이고, 연봉 1억을 받는 다면 작년 기준으로, 소득 상위 1.86%에 속하게 되며, 수입이 많이 편이라고 할 수 있다.
필자가 외부 강의 수입을 합쳐 연 소득 1억 이상을 40대 초반부터 벌게 된 것과, 30대에 네이버 인물검색에 등록 된 것, 처음으로 쓴 IT분야 책이, IT분야에서는 베스트셀러가 된 모든 원인은 기술사에 합격했기 때문이다.
기술사라고 하면 자격증 명칭이다. 자격증에는 국가에서 공인한 국가공인 자격증, 공인 받지 못한 민간자격증이 있고, 그 외에 국가에서 직접 시행하고 있는 자격증의 등급을 구분하면,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가 있다. 기술사는 의사, 변호사, 세무사, 법무사, 변리사 등의 전문 자격증 외에 모든 기술인이 취득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등급의 자격증에 속하며, 통상 박사와 동급 또는 보다 우수하게 인정해주는 자격증이다. 기술사 종목에는 토목기술사, 건축기술사, 소방기술사 등 많이 종목이 있으며, 필자는 정보처리 기술사에 속한다.
기술사에 합격하면 축하금 1,000만원, 자격증 수당 50만원을 주는 IT회사도 있지만, IT업계에서 자격증 수당을 주는 곳은 보통 월 20~30만원을 추가로 받는다. 신차 사서 10년을 탄다고 할 때, 월 수당으로 최소 그랜저 이상의 가치가 있다. 또한 기술사는 5급 공무원(사무관)에 무시험, 면접만으로 정식 임용되는 절차도 있다.
필자의 기술사 합격 동기 중에는 29살의 미혼으로 SKY대학 아닌 4년제 대졸 출신으로 작은 키에 평범한 인상의 여성인데 기술사에 합격한 후 5급 공무원이 된 경우도 있다. 그 외에 좋은 점이 참 많지만 모두 생략하고, 일반적인 이야기 한 가지만 한다면, 굶어 죽을 걱정은 없다. 즉 취직과 이직이 참 쉽다. 오라는데 많고, 취업 할 수 있는 곳 많다. 남들 60세 정년 이후에 할 일이 없을 때, 움직일 힘만 있다면 자기 분야의 경제활동을 계속 할 수 있다.
이렇게 좋은 기술사는 누구나 합격할 수 있다. 보통 예전에는 2~3년 공부해야 합격할 수 있었다. 그런데 6개월 최단시간에 합격한 필자의 노하우에 남들보다 빨리 합격한 기술사들의 노하우를 모아서 기술사 합격에 대한 강의와 지도를 해본 결과, 고졸 출신으로 합격한 사람도 여럿 있었으며, 한글 맞춤법도 많이 틀리는 아주머니도 합격하게끔 한 적도 있다. (참고로 필자는 아이큐 두 자리이며, 고등학교 성적 하위권이지만, 노력과 노하우로 일찍 합격했다.)
성공을 하기 위한 방법은 간단하다. 바로 성공한 사람 따라 하기이다. 똑같이 따라 하면 똑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기술사 합격도 성공의 한가지로 볼 수 있는데, 기술사 최단기간 합격의 노하우를 모두 공개해보겠다. 건축, 토목, 전기, 통신 등 모든 기술 분야를 통틀어 기술사를 공부하는 분들은 아래 내용을 보고 열심히 똑 같이 따라 한다면 모두 다 기술사에 합격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최단 기간 합격한 사람들의 노하우를 모두 모아서 검증했고, 따라만 하면 되는 방법으로 정제하여 정리하였기 때문이다.
우선, 기술사 응시자격은 총 11가지 중 한 가지만 해당하면 되는데, 몇 가지만 소개한다. 소지한 기사 자격증 종류와는 무관하게 응시 종목과 유사한 4년의 경력이 있거나, 4년제 대학은 6년, 2년제 대학은 8년의 해당분야 경력이 있거나, 학력과 무관하게 9년의 경력만 있으면 응시할 수 있다. 예전에는 40대가 주 합격층 이었으나, 응시 자격은 계속 완화되고 있어서, 최근에는 30대 초반이 가장 많이 합격하고 있다. 매년 1~3회의 기술사 시험이 있는데, 응시인원이 많은 종목은 3회의 시험에 모두 개설되며, 응시인원이 적은 종목은 1회 개설된다.
시험은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으로 나누어지는데, 면접시험은 떨어지더라도 통상 2년 동안 반복 응시의 기회가 주어지므로 필기만 합격하면 대부분 면접까지 최종합격 할 수 있다. 필기 시험은 총 4교시로 나뉘어져 치러지며, 각 교시별 시험 시간은 100분(1시간 40분)이다. 각 교시별 과락은 없으며, 평균 60점이면 합격된다. 각 종목별 시험 범위는 정리되어 공개되고 있으나, 해당 분야 전 범위라고 생각하는 것이 이해하기 편하며, 필기시험은 주관식 논설형으로 매 교시마다 A4 크기, 14페이지의 답안지가 배부되는데, 최소 10페이지 이상을 작성해야 합격할 수 있다. 1교시는 통상 13문제가 출제되는데, 10문제를 선택해서 작성하며, 2교시부터 4교시까지는 6문제 중 4문제를 선택해서 답안을 작성하면 된다.
기술사 시험의 어려운 점은 1년을 공부한 사람 기준으로 시험장에 갔을 때, 처음 보거나, 잘 모르는 문제가 20% 이상 출제되어 당황해 하게 되며, 답안을 볼펜으로 통상 12페이지 이상을 100분 내에 작성해야 하는데 있다. 기술사 시험 출제는 출제위원들이 어지간히 공부해서는 답안을 아예 쓰지 못할 정도로 어렵게 출제한다.
필자의 경우도 처음 기술사에 관심을 가지고 기출문제를 처음 보았더니, 1교시부터 4교시 모든 문제 31개 중 들어본 단어가 20%도 안 되었던 것 같다. 더구나 글씨도 악필이고, 빈 종이에다 뭔가를 술술 적어간다는 것이 두려웠다. 이러한 걱정과 부담이 기술사 시험의 가장 큰 벽이고 중도 포기의 주요 원인이 된다. 이런 문제는 기술사 시험을 접하는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두려움인데, 중요한 점은 합격자는 이것을 모두 다 극복했다는 사실이다. 이 극복의 노하우만 알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다.
♠ 기술사 합격방법
첫 번째, 노하우는 기출문제 분석이다. 어렵고 난해한 문제라고 하지만, 기출문제에서 60~70%정도가 유사한 범위에서 출제된다. 기출문제와 시험 당시에 중요하게 이슈화 되는 기술적 문제에 대한 준비가 된다면 새롭게 출제될 문제를 예상할 수 있다.
둘째, 남들 하는 만큼 공부하기. 많은 합격자를 대상으로 분석해보니, 기술사 합격까지 공부시간은 통상 1,000시간이 소요되었다. 평일 4시간씩 5일, 토요일 10시간, 일요일 10시간씩, 매주 40시간씩 공부하면, 약 6개월 동안 1,000 시간을 공부하게 된다. 기술사 합격에는 남들 하는 만큼 최소한의 공부 시간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셋째, 모르는 문제 무조건 쓰기. 기술사 시험에는 항상 모르는 문제가 출제되며, 모른다고 전혀 쓰지 않으면 1~2점 차이로 떨어지고, 모르는 문제에서 4점(10점 만점기준) 정도만 받으면 1~2점 차이로 합격할 수 있다. 모르는 문제를 쓰는 노하우는 답안 아키텍처를 활용하면 되는데, 답안의 요소를 미리 정해놓고 끼워 넣기처럼 쓰는 것이다. 즉, 정의, 특징, 주요기술, 장단점, 연관기술비교, 향후 전망처럼 답안의 형식을 갖추어 놓고 내용만 채우면 된다. 전혀 모르는 기술도 특정 영역의 한 분야로 설정하여 답안을 작성하면 되는데. 이것을 할 수 있게 되기 위해서는 자기가 응시하려고 하는 분야 기술의 전체 View가 설정되어야 한다. 이 전체 View는 앞서 언급한 1,000시간의 공부로 누구나 만들 수 있다.
넷째, 답안지 12페이지 쓰기. 답안지 12페이지라면 많다고 느끼겠지만, 한 페이지당 22줄로 그 양이 많지 않고, 답안 아키텍처를 활용하여 어떤 문제든지 1페이지 이상 쓸 수 있다. 실제로 IT분야 합격권에 있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김치찌개라는 전공과 무관한 전혀 엉뚱한 문제를 내었더니 김치찌개의 정의, 특징, 맛있게 끓이는 방법, 표준화 요소, 된장찌개와 주요기술 비교, 김치찌개의 세계화 방안으로 마무리하여, 답안을 작성하였다.
기술사 공부라는 것은 해당 분야의 기술도 잘 알아야 하지만, 어떤 문제든지 막힘없이 술술 쓸 수 있는 능력이 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1,000시간의 학습기간 동안 답안 쓰는 연습을 통해 누구나 할 수 있다. 그 외에 효율적인 스터디 방법, 답안작성의 차별화 방법, 공부방법의 차별화 방법, 습관의 차별화 방법 등이 있는데 기술사 공부를 하는 동안 스스로 터득할 수 있다. 종합적으로 정리하면, 기술사 시험은 일정 시간 동안 자기노력을 투자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일찍 합격한 노하우를 활용 한다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다.
느슨한 생활태도를 바꾸어 6개월만 열심히 해서 기술사에 합격해보자. 기술사에 합격하여 전문가가 된다면, 해고 걱정 없이 편안한 마음으로 평생을 즐길 수 있다. 기술사 합격의 시작은 결심와 목표인데, 해보겠다는 결심을 하고, 기한을 정해 기술사 합격 목표를 세우면 된다.
지면이 짧아 소개되지 못한 부분은 필자의 저서인 “기술사 합격방법서”를 참고하면 되는데, 굳이 사지 않더라도 대형서점에 비치되어 있으므로, 서점에서 1시간이면 모두 다 읽을 수 있다. 기술사 합격에 필요한 모든 자료는 필자의 자료실을 참고하면 된다. (기술사 자료실: www.sm010.com)
출처 :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게시판
첫댓글 넵 잘보고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네 제가 감사드립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결심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성공의 자리로 이동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러갔네요 ~ 모두들 건강하시고 내년에는 다들 합격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