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태안에 위치한 베이테라스펜션입니다
창을열면
솔 향기와 바다내음.
넓게 펼쳐진 갯뻘과 백사장 송림이 병풍처럼 에워싸고
삼형제 섬 넘머로 물이 빠지면
소라껍질을 뒤집어 쓴 게가 분주히 기어 다닌다.
베이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바다는 그리움입니다.
만 오천평에 달하는 소나무 숲으로 둘러싸인 아담한 해수욕장.
베이테라스에서는 백사장을 맨발로 걷거나 소나무 숲 사이로 난 오솔길을 따라
산책을 즐깁니다.
베이테라스는 아득한 기억속의 고향바다와 도화지의 품격이 어우러진 곳입니다.
펜션 데크에서 바라보는 모래사장.
저~~~멀리 등대도 보이네요...
베이테라스는 정말 풍경이 끝내줍니다.ㅎㅎㅎ
해가지는 석양모습이 정말 예술입니다.
펜션 뒷편으로 보이는 모습이다..
앞쪽은 바다와 등대 모래사장이
뒷편엔 호수가 정말 멋진 풍경을 자랍합니다.
펜션 건축물도 자연과 하나로 어우러진 건축.
이라는 철학이 그대로 드러난 작품입니다.
자연친화 소재인 적삼목으로 마감하여 송림과 조화를 이뤘고
도화적 느낌의 야연 도금 강판과 노출 콘크리트 벽은 의외로 백사장과 잘 어울러집니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객실모습..
정말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베이테라스는 가페라운지에는 풍부한 향의 커피와
케이크가 준비되어 있답니다 ㅎㅎ
라운지에서 50명의 단체 손님이
연회와 세미나를 할 수 있는 시설까지 완비되어 있더군요..
가족, 단체, 연인, 친구.... 모두다 좋은 추억 만드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