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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판에서 구는 생선 , 근처 생선구이집이 같은 형태, 꼼장어는 연탄불로 이 바로 옆에 있다.
포청천, 인터넷 검색으로는 포청천 해산물(?) 으로 나오는 것 같다.
밑반찬으로 나온 작은 게 오랜만에 맛보는 제대로된 '게조림' 이다.
'와사삭' 부서지는 맛이 일품이다.
갈치, 빨강고기, 가자미, 고등어, 서대(박대) 등
보기에도 맛있게 보이는 생선 구이 맛을 봤다.
선지 해장국도 일품, 그밖에 밑반찬 도 좋다.
'조용히' 써빙 하시는 주인 아주머니 때문에 더 좋다.
인터넷에 한두번 뜨면 워낙 방방뜨는 주인좡들이 많은데 이 분은
인터넷 예기가 나오면 '감사합니다' 이외는 전혀 노 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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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밑반찬으로 나오는 작은 게들이 귀엽게 생겼어요~^^
분명 박대(서대) 사오라고 했는데... 왜...Why..
주인 아주머니가 손님들을 아주 편안하게 해줘서 더욱 맘에 들었네요. 서비스 국물용 해장국도 일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