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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자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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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활동론 제3장 청소년 활동의 효과
이윤경(16년) 추천 0 조회 175 17.04.03 19:38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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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4.03 23:56

    첫댓글 청소년들이 청소년 활동에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참여의식을 가질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청소년 지도자의 역활이 큰 것 같다. 청소년들의 역량강화을 위해서는 활동의 장이 필요하다. 이 활동의 장을 어떻게 마련해 줄것인가?
    어떤 프로그램인지, 무슨 활동 인지 ,위험 하지는 않은지, 청소년 지도자는 한번 더 고민 해봐야한다.
    우리 청소년들이 내면의 힘을 키워 자신의 문제와 환경의 변화에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활동의 무대도 점검하고 지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 17.04.04 00:08

    청소년들이 청소년 활동에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참여의식을 가질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흥미를 유발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어떤 것들을 통하여서? 무엇을 통하여서 등 청소년들이 즐겁게 관심을 가지고 흥미를 유발하면서 해야 더 재미있게 참여를 할 수 있을 거 같다. 더욱더 자발적인 것들을 발전을 시켜야 할 거 같다.

  • 17.04.04 00:13

    자발성과 주체성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청소년들이 일단 자기정체성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자신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잘할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알며 청소년활동 참여하는데 더 재밌고 흥미를 가질 것 같습니다. 그러기위해서 청소년들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체계와 또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것이 있다고 알려줌으로써 활발한 참여가 이뤄지도록 도움을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7.04.04 00:31

    청소년자치연구소에서 한 달간 실습을 하면서 제일 많이 보고 접한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청소년 참여였다. 보면서 느낀 것을 토대로 이야기하면 청소년의 자발성을 위해 필요한 것은 먼저 동기부여라고 생각한다. 자발성이라는 것 자체가 “남의 교시(敎示)나 영향에 의하지 아니하고, 자기 내부의 원인과 힘에 의하여 사고나 행위가 이루어지는 특성”(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이라는 뜻이다. 즉, 누군가가 시켜서, 타인에 의해서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본인 스스로 하는 것을 말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 스스로 지도자가 억지로 시키지 않아도 할 수 있도록, 본인 안에서 왜 해야 하는지를 깨닫고 움직일 수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해주는 것

  • 17.04.04 00:31

    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실습을 하면서 내가 본 것은 활동을 하려고 모인 친구들에게 ‘왜?’라는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계속 고민해보고 성찰할 수 있게끔 하는 모습이었는데 정말 이렇게 했을 때 ‘그냥 해야지’, ‘친구가 하니까 해야지’ 하고 생각했던 청소년들이 나중에는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또 주체성을 위해서는 어른들이 청소년이 주체성을 가질 수 있는 장을 마련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주체성 : 인간이 어떤 일을 실천할 때 나타내는 자유롭고 자주적인 성질, 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 17.04.04 00:32

    @강서영 Hart의 청소년 참여사다리 모형을 보면 가장 높은 8단계는 “청소년 주도로 성인과 의사결정을 공유하는 단계”이고 조금 아래 단계인 6단계를 보면 “성인 주도로 청소년과 의사결정을 공유하는 단계”인데 이 사다리 모형만 봐도 청소년의 참여에서 중요한 것은 누가 주도권을 갖느냐에 따라 참여의 정도가 달라진다고 말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어른들은 청소년이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기회조차도 주지 않거나 기회는 주지만 자기의 뜻대로 움직이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이 스스로 할 수 있도록,

  • 17.04.04 00:32

    @강서영 말 그대로 청소년이 주도권을 가질 수 있도록 장을 만들어주고 지지해주는 것이 일단은 우선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럴 때에 청소년이 주체적으로 뭔가를 하더라도 할 수 있게 되고 그러면서 주체성은 향상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 17.04.04 16:00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자원봉사인식과 대인관계기술이 증진되었고 자발적인 탐구능력도 개발되었다고 하였다. 아르바이트만 할때보다 자원봉사를 할때 여가만족,삶의만족,자아존중감이 더 높은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련활동,자원봉사활동,동아리활동이 진로성숙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음을 밝혀젔다.

  • 17.04.04 16:15

    주체성은 개인이 가지고 있는 줏대입니다. 주체성은 내가 남으로부터 공감받은 경험이 있어야 길러집니다. 주체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여러 토론과 토의의 장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그 곳에서 다른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며 내 의견을 제시해서 공감도 받아보고 비판도 받는다면 주체성이 길러질 것입니다. 토론과 토의는 여러 자치활동을 통해서 이루어지기에 학교와 청소년기관에서 자치활동을 활성화시켜야 됩니다.
    자발성을 가지려면 '내가 왜 해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답이 나와야 될 것 같습니다. 내가 이것을 할 때 무슨 필요성이 있어서 하는지 고민을 할 수 있게끔 청소년지도사가 이끌어 준다면 자발적으로 행동할 것 같습니다.

  • 17.04.04 21:13

    자발성이란 사회적으로 의무나 책임으로 인한 속박감으로부터 자유로운 상태, 주체성은 자기의 재질·역량·가능성 위에서 장래의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착실한 삶을 영유해 나가는 모습이라고 합니다. 토의 주제였던 자발성과 주체성을 위해 어떤 체계를 마련을 해야할까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저는 청소년 지도사의 역할도 중요한 부분중 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청소년들이 자발적, 주체적으로 행동하고 참여하기 위해서는 옆에서 청소년들이 참여를 할 수 있게 보조의 역할을 잘 해줘야 한다는 생각도 듭니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많이 참여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줘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17.04.04 21:15

    청소년 아이들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인 참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이 우리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아이들이 그러한 상황에 모면하게 될 때에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게 말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17.04.04 22:01

    청소년들이 자발적이고 주체적으로 참여를 하게 위해서는 청소년들의 의지가 필요하다. 청년도 성인도 같다. 내가 하고자 하는 부분에 대해 자발적이고 또 주체적으로 참여한다.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그들이 참여하기 위한 "동기"가 필요하다. 동기부여를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해야한다. 청소년들이 주체로 하는 무엇가를 진행한다면서 결국 어른들의 뜻대로 몰아가는 것이 아니라 진짜 청소년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 17.04.04 22:36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자발성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알고 자신이 어느자리에서 어떠한 활동을 할 수 있느냐를 알게 해주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우리 청소년 지도사들이 어느정도 도움을 주어야 가능할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그들의 정체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하며 그들이 참여할만한 의미?를 알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17.04.04 22:47

    요즘 많은 청소년 프로그램들이 있지만 자발성과 주체성보다는 프로그램에 억지로 앉아있게하는 것들이 많아 안타까웠다. 소위 말하는 '대상화'. 청소년들이 참여를 하는 과정에서 자발성과 주체성을 가질수 있도록 하는 체계는 참 어려운 것 같다. 그렇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자발성과 주체성을 갖기 위해서는 우선 청소년들의 관심사가 무엇인지 파악해야한다. 그들이 꿈꾸는 것이 무엇인가. 의지적으로 자신들의 시간과 노력을 쏟을만한 무언가가 과연 무엇일까? 그들의 관점에서 어떠한 것이 요즘 청소년들 사이에서 이슈인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17.04.04 23:02

    청소년들이 주체가되어 자발적으로 참여를 하도록 하기위해서는 먼저 가정에서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본다. 청소년기에 어리다라는 시선으로 보호하거나 방관할것이 아니라 가정안에서 청소년기 자식이 의견을 내고 그걸 수렴할수있는 부모의 태도와 시사에 대한 대화등을 하는 환경이 조성되야한다. 또한 청소년으로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청소년이 스스로 알아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도 같이 알아보고 알려주고 격려해주는 태도도 보여야할것이다. 그래야 청소년들이 가정 밖에서도 어떠한 활동에 대한 참여의지나 자기의견표현을 함에 있어 주체성을 갖게될것이다. 그런 모습을 보는 어른들도 청소년들의 모습이 낯설게 느껴지거나

  • 17.04.04 23:02

    무시하는 시선으로 바라보진않을것이다.

  • 17.04.04 23:03

    청소년들이 주체가 되고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참여를 이끌기 위해서는 청소년을 위한 소통의 장 앞서말한 토론 토의의 장을 통해서 나의 생각과 다른 사람의 생각을 공유하고 공감함으로써 조금 더 주체적이고 자발성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는 청소년을 둘러쌓고 있는 환경적인 측면에서 바라볼때, 학교에서 부터 그들의 자발성과 참여가 부족함을 볼 수 있는데, 조금 더 청소년이 주체가 되고 청소년이 중심이 되는 참여를 이끌기 위해서는 청소년에게 맞춰진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서 다가가면 조금이나마 청소년들이 마음을 열고 자발적이고 주체가 되어 나아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7.04.04 23:15

    청소년들의 주체성이 확립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끌어주는것이 청소년복지사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자신의 주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행동들이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오는것이 비일비제하다 하지만 우리 청소년복지사들의 자발성을 위한 프로그램진행 각종 캠페인과 교육등을 행하면서 청소년들의 자발성과 주체성을 길러주어야 할 것 이다 그들의 눈높이에 맞춰 청소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그에 맞는 서비스제공이 필요하다

  • 17.04.04 23:18

    청소년에게는 프로그램으로 인한 경험이 필요한데 미숙한 청소년들은 어느정도 그림을 그려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작정 물감과 붓만 제공하지말고 주제나 틀을 제공해주면 청소년은 자기 마음대로 그림을 그린다. 자율성이 매우 중요하지만 그전에 조력자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후에 점점 독립적으로 청소년들이 자치적으로 프로그램을 짤 수 있을때는 뒤에서 지켜본다. 엇나가려거든 붓을 바로잡아줘야한다. 조력자와 그림판만 제공한다면 모든이의 상상을 뛰어넘는 능력을 가진다. 이로 인해 청소년들은 자율성, 주체성과 역량강화 세마리 토끼를 잡을 것이다.

  • 17.04.04 23:27

    앞에서 많은 학우분들이 달아놓은 댓글과 같이 청소년이 주체성을 가지고 하는 활동에 있어 동기부여가 중요하다는 것에 동의한다.
    그리고 조금 더 생각을 해보자면 청소년이 내는 목소리에 따라 움직이는 활동_ 을 존중해주는 눈과 마음이 필요하다. 여전히 청소년을 바라보는 시선이 편하지는 않다. 어떤 활동을 하는 청소년이 있으면 그저 기특하다고 생각한다. 할 수 있는 부분을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어른들의 어린 시선이 청소년 활동을 방해하는 것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청소년들이 목소리를 낼 때에 그 목소리가 어색하게 들리지 않도록 함께 참여하는 어른들의 움직임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 17.04.04 23:43

    청소년들의 관심과 이목을 끌면서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을 하면서 주도권은 청소년들에게 있고 모두가 공평하게 같은 자리에서 대화하고 토론할 수 있게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주체성과 자발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책임감도 심어 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권리만 있는게 아니라 그에 따른 책임도 질 줄 알아야하기 때문입니다.

  • 17.04.04 23:57

    청소년들이 자발성과 주체성을 기르기위해선 청소년이 성장 과정에서 주변에 다양한 사람 모두의 영향력과 그들을 지원할수있는 좋은 정책적 기반이 마련되야하고 아직까지 남아있는 청소년을 어린사람 이라는 구시대 적인 마인드를 버리고 그들을 존중해주는 사회적 분위기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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