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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에 심각한 위해를 가할 수 있는 제2 롯데월드를 당장 페쇄하라."
안전사회시민연대, 마들주민회, 정의연대,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사회개혁운동연합 등 21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제2 롯데월드 안전문제 시민공대위(상임대표 최창우)와 안전사회시민연대는 31일 성명을 내고 제2 롯데월드는 MB정부와 이명박 대통령이 특정 재벌의 이익을 보장하기 위해 안보를 내팽개친 결과 지어진 안보위해 시설물이라면서 당장 폐쇄 조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공대위는 전시와 유사시 안보에 치명적인 시설이 될 수 밖에 없는 555미터의 초고층 건물을 공군비행장 인근에 짓도록 진두지휘한 이명박 전임 대통령을 구속수사하고 진상을 철저히 규명하라고 요구했다.
공대위는 롯데가 비상시에 대비해서 설치해 주기로 한 비행 첨단시설도 전시에 파괴되거나 운용에 방해를 받게 되면 공군기의 전시기동에 무용지물일 뿐이라고 말했다.
공대위는 감사원이 나서서 제2 롯데월드 허가 과정에 대한 전면적인 감사를 벌일 것을 촉구했다.
공대위는 박근혜 정부가 안보를 생각하는 정부라면 제2 롯데월드가 안보에 끼치는 영향을 제대로 평가하고 폐쇄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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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이에 대해 안전사회시민연대, 서울시민연대,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마들주민회, 정의연대 등 21개 단체로 구성된 '제2롯데월드안전문제시민공대위'는 이날 논평을...
결과를 비교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안전사회시민연대, 서울시민연대,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마들주민회, 정의연대 등 21개 단체로 구성된 '제2 롯데월드 안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