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12월 맘씨랑 제주도 한라산 여행(1/2)

[선봉]

제주도에서 맘씨랑 러브랜드 관광하면서

한라산 성판악 코스로 산행을 하면서 폭설이 내린 상태~ 맘씨는 처음으로 아이젠과 스펫츠를 하고 등산

한라산으로 산행중 솔밭휴게소 잠낀 휴식을 취하고

맘씨는 폭설에 눈위에 누워서 즐거운 기분으로

폭설대비 완전 무장을 등산을 했는데 폭설 주변 경관이 장관~~

오늘 아이젠도 처음 해보았지만 자신감은 이미 전문가인 포즈로~~

폭설로 등산에 힘들면서도 전허 힘들지 않은 즐거운 모습~~ 이게 폭설에 산행하는 기분이지~

계속 내리는 폭설속에서 등산을 해도 즐거운 것은 아직 열정 살아있다는 증거이지~~

진달래 휴게소에서 폭설로 더이상 갈수 없다고 해서 휴게소에 컵라면과 간식을 먹고 여유를 즐김

한라산 정상아래 진달래 휴게소 폭설로 더이상 산행 불가로 하산

성판악 탐방로 안내판 앞에서 맘씨~~

[선봉]

제주도 맘씨랑 신혼여행이 같이 제주도에 가는것은 처음이다. 여러가지 여건이 맞지 않아 갈수 없었는데 이번에도 뜻하지 폭설로 한라산 정상 등정은 못했지만 폭설로 맘씨랑 즐겁게 등산을 할수 있었다. 완만한 성판악 코스로 눈을 맞으며 올라갔다가 진달래 휴게소까지 구경만 하고 하산~~ 이담에 또 좋은 기회가 있겠지 넘 즐거운 폭설 산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