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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仁郞광장(자유게시판) 스크랩 졸업 40주년(경동고 24회) 제2일차 #2 (모교행사)
24김주홍 추천 0 조회 204 08.10.11 10:5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졸업 40주년기념(모교 홈커밍데이)  사진 (제2일차  #2)

1.일시 : 2008. 9. 26 - 9. 27 (제1일차)

2.동기회주관 거제방문 및 모교 홈커밍데이(모교)

3.거제방문(각 반별 차량배치) : 185명 참가

  (1반:25명, 2반:23명, 3반:23명, 4반:18명, 5반:20명, 6반:28명, 7반:26명, 8반:22명)

4.모교 홈커밍데이 : 221명 참석

  (1반:24명, 2반:29명, 3반:26명, 4반:25명, 5반:23명, 6반:30명, 7반:32명, 8반:36명)

5.제2일차 #2코스 : 모교 <졸업 40주년기념 홈커밍데이 행사>

   ◆ 1부 기념식 (18:00∼18:45) * 사회 : 엄태호
     - 국민의례
     - 추모의 시간
     - 총동창회장 축사 ---방연호부회장 대독
     - 모교교장 축사 ---고필곤교장
     - 회장 인사 ---남상태동기회장
     - 장학증서 전달 (金 4,000만원) --- 정병기 장학회장
     - 야구후원금 전달 (金 1,000만원) --- 방연호 총동창회부회장
     - 공로패 전달 --- 고동준,고형봉,김영태,남충우,오춘식,장낙중
     - 축시 낭독 --- 장인식
     - 교가 제창

   ◆ 2부 만찬 (18:45∼19:45)

   ◆ 3부 여흥 (19:45∼22:00) * 진행 : 김한석(47회)
     - 반장대항 장기자랑
     - 초청가수 공연 ( 왁스,김범수)
     - 섹소폰 연주 (한상훈)
     - 동기노래무대 (서석환,이문상,이숙자-임은호부인,남상태회장부부)
     - 행운권 추첨 
      - 석별의 시간

 경동고(모교) 정문.....

 

 

정문에서 학교로 올라가는 길.....  40년이 지나도 변한게 없다....

 

 행사장(강당)입구......

 

강당내 행사장에 붙은 프랑카드.....

고2때 저 무대 위에서 "펄씨스터스"가 노랠 불렀었지~~~~~~

 

기념행사에 참석코자 모여드는 친구들......

 

 

이철원반장도 거제행사엔 참석 안하더니만 여기엔 이제 나타났군......

 

 

반별로 좌석도 배치되고......

 

행사점검에 여념이 없는 남상태회장......

 

 

 

 

 

세움회회장과 문상이도 이곳엔 참석하고.....

 

4반 친구들....... 도연수,황선각,유운하, 최석태등..... 

 

 

 

 

8반 박종수/조명숙부부.....

 

 

신,구 재무부회장 김남진군과 이재양군......

 

 

 축하 사절들.....  동창회임원, 교장선생님등.....

 

 

교장의 축사 장면......

 

남상태동기회장의 인사 말.....  

 

장학금(4,000만원),야구후원금(1,000만원) 전달식....   야구후원금을 전달하는 동기회장....

 

동기회를 위해 애쓴 동문들에게 감사패전달.....

 

축시를 낭독하는 장인식군.....

 

이제부터 만찬시작........

 

오랫만에 온 안명규(LG 북미주본부장)와 함께......

 

여흥진행자(47회 김한석)과 점검중인 김남진부회장.....

 

개그맨 김한석과 김경옥여사님.....

 

김한석과 함께.....(홍태희,박재화, 홍석일부인들)

 

이제부터 여흥시작........

 

 

섹스폰연주로 부터......

 

 

 

 

 

 

초청가수"왁스"의 모습......  꼭 우리딸을 보는것 같다......

 

 

 

 

 

몸 풀기 연습.....   고스톱(패주고, 패보고, 화투 내려친다)댄스로.....

 

 

각반(1-8반) 반장들의 고스톱댄스 춤의 경연.......

 

 

내 인생을 돌려달라고 신발까지 벋어 내리치며 통곡(?)하는 4반 이철원반장의 연기가 수준급~~~~~~

결국 이것이 대상이라 냉면 한박스씩 4반에게 상품이 주어졌다......

 

 

 

 

와이프와 첫 키스를 와이프집 골목에서 했다는 7반 오평렬반장....

 

 

춤 우승으로 좋아하는 4반 친구들과 반장......

 

 

"천국의 계단" 주제가 " 보고싶다~~~~"를 열창하는 김범수 초청가수.....

 

 

 

이젠 동기들의 무대로...... 서석환의 "My way"로 부터....

 

이문상의 "Let it be me".....

 

마지막으로 이숙자(임은호부인)의 "그리운 금강산"을  끝으로 대단원 막을 내리다.........

 

 

(경동24회 졸업40주념기념 축시    지은이 장인식동문)

 

吾等은 玆에 我 대 경동의 일류교임과 대 경동인의 24회 동창임을 宣言하노라. 此로써 世界萬邦에 告하야 대 경동 24회가 한국 최고임을 克明하며 子孫萬代에 告하야 대 경동 24회의 同窓自存과 행복을 永有케 하노라.」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10년 전 바로 이 자리에서
졸업, 30주년 축배를 들던 때가 엊그제인데
벌써 또 10년이 흘렀네 그려-

그런데 이 어쩐 일인가?
환갑을 맞은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게
자네들 얼굴엔 홍안의 열정이 뜨겁게 달아올라서
대 경동 24회 동창들은
나이도 숫자일 뿐이라고 조롱하고 있으니 말일세.

그래서 우리는 바로 엊그제까지도
우리 땅 대한민국은 비좁다고 오대양 육대주까지 누비며
대 경동 24회의 기상을 힘차게 펼치다가
지금 이 자리, 꿈과 추억이 아롱진 모교의 언덕에 모여
졸업 40주년을 축하하고 있지 않은가! 친구들이여!
새로운 웅비의 날개를 힘차게 펼치고 있지 않은가!
늠름하고 씩씩한 대 경동 24회 동창들이여-!


「아아, 新天地가 眼前에 展開되도다. 졸업40주년 축하를 시작으로 대
경동 24회 동창들에게는 43년 전의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또 힘찬 삶
을 개척하기 위한 정열의 新天地가 展開 되도다.」

이제 우리 꽃이 되세.
에델바이스가 될까?

설한의 눈 속에서 인고를 꽃으로 피우는
에델바이스가 될까?

아니면, 연꽃이 될까?
번뇌를 자비로 승화시켜 세상을 밝히는
연꽃이 될까?

아니야, 우리 무궁화가 되세.
「…피고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 너도나도 모두 무궁화가 되어- 지
키자 내 땅, 빛내자 조국…」
그래- 우리 영원이 지지 않는 무궁화가 되어
건강도 지키고 행복도 지키며
열심히, 아주 열심히 살다가
10년 뒤 이 자리에서 50주년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만나세.

정열의 피가 용솟음치고 심장의 고동이 천지를 울려서
아침햇살에 눈부신 자태를 자랑하는 무궁화로 피어 있다가
10년 뒤,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세. 친구여!
축배의 잔에 비친 우리의 모습을 잘 간직했다가
10년 뒤 이 자리에서 홍안의 모습으로 다시 만나겠다는
다짐의 잔을 높이 드세- 친구여! 대 경동 24회 동창들이여-!

「公約三章
-. 今日 吾人은 졸업 40주년을 축하하며 10년 뒤 이 시간 이 자리
에서 다시 만날 것을 엄숙히 약속하라.

-. 最後의 一人까지 最後의 一刻까지 대 경동 24회 동창들은 경동
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24회의 위대함을 자랑하라.

-. 一切의 行動은 건강과 행복을 끝까지 지키며 애국과 애족에
봉사하고 현재의 생활에 충실하라.」

단군기원 4341년 9월. 대 경동 24회 동창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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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12 20:01

    첫댓글 본관이 언제 장학회장으로 취임을 하셨나....마마님..김한석과 같이 찍으니 더 젊어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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