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 해의 마무리를 준비해야 하는
늦 가을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해설사들은
강릉으로 모였습니다
김수태 회장님께서 본 고장에서
한 해 동안 노고가 많으신 선생님들을 위해
연회를 여셨어요
씨마크호텔 연회장인 바다홀이 출렁거려요
내빈과 18개 시군 문화관광해설사,공무원
참석하시며 대회가 시작이 됩니다
올해 도지사 수상은 당초 3명 수상이었으나
12월19일 관광의 날에서 기존 수상자 1명을 포함
총 4명을 수상하기로 도청에서 전달이 되어
진행되지 않았으며
다섯 분의 신규해설사님들의 임명식과
아홉 분의 퇴임하신 해설사님들의
공로를 감사하는 수여식이 있었어요
단체사진을 찍으며 1부가 끝나고
대회는 본 행사인 스토리텔링대회로 이어집니다
12개 시군에서 참여하신 대회
격려의 박수와 유쾌한 호응이 이어지며
발표만 남았는데요
올해 새롭게 시도한 수상자 결정 방식이 있으니
바로 강문관회장상
이 상은 원래 대상,최우수,우수에 이어
종합 점수 4위를 하신 분께
드리는 상이었으나
해설사님들의 대회 집중도를 높이고
우리 손으로 주어지는 상을 만든다는 취지로
1,2,3등의 수상자를 제외한 아홉분의 선생님 가운데서
투표로 선정되게 됬어요
이들 중 해설사님들을 사로잡은 원픽은?
삼척의 심명자 선생님
친근함과 재치로 청중들의 마음을 쥐락펴락 하셨죠
우수상 평창 박미숙 선생님
최우수상 강릉 박소영 선생님
대상 태백 이정숙 선생님
발표와 원고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신 선생님들의
영광의 순간이 이어졌습니다
네 분 선생님들 축하드리며
대회에 참여하신 선생님들 모두 노고 많으셨습니다
지회를 대표 하여
강문관과 한문관을 위해 노고가 많으신
18개 시군 지회장님을 소개하는 자리도 있었고
올해 외국어 교육을 수료하신 선생님들의
발표도 있었어요
긴장과 엄숙은 이제 그만~
연회에 춤과 노래가 빠져서는 안되겠죠
전문가분들의 세련된 공연과
전문가 못지 않은 선생님들의 매력이 넘치는 공연을
함께 했습니다
중간 중간 가벼운 레크리에이션은
행사 전문 엠씨로 거듭나시고 계시는
사무차장님께서 진행해 주셨어요
먼 데서 오시는 선생님들의 피로가 있으시기에
행사는 늦지 않게 마무리 되었고
다음 날 조별로 아르떼뮤지엄과 허난설헌을
답사하며 문화도시 강릉을 즐겼어요
이렇게 강문관의 가장 큰 행사가 마무리 되었는데
격려해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선생님들께 보답하고자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더 노력하겠습니다
스토리텔링대회와 함께 가을도 보내네요
다가 올 겨울을 건강하게 맞이하시길 바랍니다^_^
첫댓글 마지막 정리인 후기까지 깔끔한 마무리~
수고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먼 거리에서 오가시느라 많이 피곤하셨을텐데 피로를 잘 푸시고 남은 하루 잘 보내세요 ^_^
강문관 행사 관련 소식을 전체 회원들이 볼 수 있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사 진행과 마무리에
이렇게 후기로
그날의 기록을 올리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까페가 편하실 선생님들을 위해 까페에도 글을 남기는데 까페는 선생님 말씀처럼 회원 등급이 있네요 그러고 보니 저도 높은 등급이 아닙니다^_^; 이 게시판을 많이 이용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스토리텔링 행사내용을 시작에서 끝까지 정감이 넘치고 실감나게 잘 정리 해주신 박 선화감사님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김 수태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님 지회장님들 수고많이 하셨구요 참석하신 모든분들 반가웠습니다 깊이 감사드림니다
선생님 강릉서 직접 뵈니 더욱더 반가웠습니다
따뜻하신 미소는 그대로세요 고맙습니다 ^_^
모든 회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기존의 틀속에서 변화를 주려는 날개짓을 멈추지않겠습니다
좋은 의견과 아이디어 서슴지 마시고 툭툭
던져 주시기를 바랍니다
강문관 회장상 투표 아이디어는
회장님이라는 사실을 천기누설합니다^_^
선생님들께서 전해 주시는 좋은 의견 잘 반영해서
발전하는 강문관이 되겠습니다
박선화 감사님 덕분에 늘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행사 준비하고 이어 후기글까지 고생많으십니다. 2024년 강문관 회장님 비롯 임원진 모든 분들께 정말 수고 많으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선생님들을 위해 준비하느라 얼마나 고민들을 많이 하셨을까 생각하니 ~이젠 정말 한 해 김장을 끝내느라 한시름 놓으셨겠다란 생각이 드네요. 스토리텔링 대회 잘 즐겼고 또 조금씩 배워갑니다. 정말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카페와 밴드 게시글에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김장한것 처럼 후련하면서도 한편으로는 김장의 간과 양념이 잘 맞았는지 걱정도 됩니다조금은 안심해도 되겠지요? ^_^
행사 진행을 위하여 애쓰신 임원진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_^
밴드와 까페에 선생님의 멋진 사진과 좋은 글
종종 남겨 주세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