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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이사장 선거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95사태 이후 이사장 선출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당시 95사태와 관련된 사건도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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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화광신문, 보내 주신 자료 감사합니다>
1994년 4월 한국SGI 3대 이사장 박덕현 취임,
1995년 5월 박재일 안기부 납치 조작사건 발생
1995년 5월 한국SGI, "95사태" 발발
1997년 4월 한국SGI 4대 이사장, 박재일 취임,
1997년 4월 박재일씨는 한국지도장의 거대한 권력의 비호를 받으며 4대 이사장에 취임하였고, 권력을 손에 쥔 그는, 수 많은 정의의 사람들을 무차별적으로 해임, 제명 처분시키며, 돈이 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나타나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
1999년 8월 레지스탕스의 뉴스지인 ‘창가르네상스’에 의해 그의 극악무도한 만행은 만 천하에 드러나기 시작 하였습니다.① 법인등록을 빙자한 20억 횡령사건, ② 유엔아카데미 평화상을 매수한 조작사건, ③ 박재일 납치자작극, ④ 청와대를 빙자한 공갈사기사건, ⑤ J신문사에 지출한 20억 사건, ⑥ 건설업자들과의 비리, ⑦ 회원들을 파 화합승자로 올가미를 씌워 매도한 마녀재판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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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박재일 4대 이사장 재임 날치기 통과.
◇ 2000.3.12
2000년도 평의원회에서 박재일 이사장 제4대 2기 이사장으로 재선임
2000년도 평의원회가 이상술 평의회의장 주관으로 지난 12일 오전 11시 대전문화회관 2층 강당에서 열렸다. 1백40명의 전국 방면이상 부인부, 장년부 간부가 모인 가운데 열린 평의원회에서는 전날 이사회에서 의결된 개정 회칙에 대한 승인과 42명의 이사에 대한 선임 승인이 있었다.
이에 앞서 석남수 참의회 의장을 중심으로 한 14명의 이사장 추천위원회는 오는 4월 2일 임기를 마치는 현 박재일 이사장을 차기 이사장으로 추천했으며, 이날 평의원회에서는 박재일 이사장을 제4대 2기 한국SGI 이사장으로 재선임했다. (화광신문 : 00/03/17 387호)
2000년 3월 12일 박재일 4대 이사장 재임 날치기 통과 같은 해 5월 15일 지도에서 선생님께서는 “현 한국 SGI는 무고한 수백 수천 수만의 대성인의 불제자인 이케다 문하들을 무차별적이고 불명예스럽게 퇴출시킨 범죄행위에 대해 어떻게 책임 질 것이며, 또 어떻게 명예회복 시킬 것인가를 분명하게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같은 해 7월 23일 95사태로 퇴출된 회원들의 명예 회복을 위해 SGI 와다이사장의 참석 하에 진상규명을 위한 신생한국위원회(신한위)가 결성 되었습니다. 이에 박재일은 자신이 백척간두에 서 있음을 인지하였는지, 스스로 이사장 직을 사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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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1.1.27
임시 평의원회 한국 SGI 제 5대 이사장 여상락 선임
한국SGI 제5대 신임 이사장이 새롭게 선임됐다. 지난 달 27일 오전 11시 본부 2층 공전실에서 열린 임시 평의원회(의장 이상술)에서 평의원 대다수의 찬성으로 여상락(呂相洛) 부이사장을 한국SGI 제5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여상락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3년 간 이사장 직무를 해가게 된다.
이를 위해 임시 평의원회 개최 이전 열렸던 이사장추천위원회에서 차기 이사장 후보로 여상락 당시 부이사장을 지명하고 본 임시평의원회에 상정해 이와 같이 결정된 것이다.
(화광신문 : 01/02/02 429호)
2001년 1월 여상락씨가 새로운 이사장에 취임하자마자 약속이나 한 듯 집행부와 합세하여, 같은 해 2월 와다이사장 및 SGI간부들에게 내정간섭이라고 협박하며, 모 지방신문사 사장을 매수하여 선생님까지 협박하는, 전대미문의 사건을 저질렀습니다. 이 때부터 한국 SGI는, 경리, 건설, 인사에 대한 모든 권한을 집행부에 뺐겨 버렸습니다. 그들이 인사권을 강탈하여 처음으로 자행한 인권탄압은, 신한위와 수천 수만의 선의연대 회원들을 'SGI반대파'로 매도하여 내 쫓은 사건입니다.
같은 해 6월 집행부의 파렴치한 사적대 행위에 분노한 전국의 신한위와 선의연대의 회원들은, 악에 궐기하여 노도와 같이 일어섰습니다. 마침내 수천명의 회원들은 구로동 광선회관에 집결, 대화를 요구하는 시위를 벌렸고, 오만이 극에 달한 집행부는 시위대를 겁박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구로 시위’입니다.
같은 달 8일에는 그들은 와다 SGI 이사장이 참석하여 결성한 신한위를 폐지시켰고, 같은 달 16일에는 시위에 참석한 개혁연대 대표 전원을 제명 처분하는 학회에서는 있어서는 안 될 폭거를 자행 했습니다.
그들은 선생님께서 5.15지도에서 “불명예스럽게 퇴출시킨 회원들의 명예회복”을 말씀하신 지 1년 여 만에 또다시 제명이라는 “범죄행위”를 저지른 것입니다. 이는 스승 앞에 정면으로 반기를 든 무서운 “사적대” 행위입니다.
그들의 폭거는 이에 멈추지 않고 대구의 선의연대 수십만 명을 제명보다 더 무서운 ‘SGI 반대파’로 매도하였으며, 이들과 연계가 있는 한국SGI 내의 회원들까지도 같은 누명을 씌워 제명시키는 공포정치를 자행 하였습니다.
이는 집행부가 내정 간섭이라는 책략으로 SGI간부를 내쫓고, 인사권을 강탈한 후 저지른 참사 중에 최대의 참사로 기록될 것입니다. 자신들의 권위에 저항하는 사람은 누구나 반역이라는 극형으로 단죄하여 단 칼에 잘라버립니다. 집행부는 민중을 얕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인간을 위한 종교, 인간의 위대함을 빛내는 철학, 그것은 필연적으로 권력과 대결할 수밖에 없다” “적은 두려워할 가치가 없다. 가장 두려운 것은 같은 편, 진지(陣地)의 좀(해충)이다. 대부분의 일이 그들 손에 걸려 실패한다”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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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1.11
새로운 임기 상쾌히 출발!
이케다 SGI회장 “이사장 연임을 축하 드립니다. 사이 좋게 분투해 주십시오”
여상락(呂相洛) 한국SGI 이사장이 평의원회의 의결을 거쳐, 한국 광포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제2기의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이상술 평의원회 의장은 오는 26일 3년 동안의 임기를 마치는 여상락 이사장이 평의원회에서 평의원 정족수 출석, 만장일치의 찬성을 통해 연임하게 되었음을 지난 11일 본부 광선회관에서 열린 본부간부회에서 공식 발표했다.
이날 간부회에 앞서 열린 평의원회에서 이경덕 이사장추천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3년 동안 한국 광포의 구심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여 화합·단결의 한국SGI를 구축하고, 광포사에 남을 커다란 성과를 거두는 등 한국 광포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인정하여 이와 같이 추천하게 됐다”라며 여 이사장 연임 추천 이유를 밝혔다. (화광신문 : 04/01/16 572호)
석존은 삼초이목의 비유를 가지고 부처의 평등의 자비를 설하고 있습니다. 즉 수 많은 종류의 초목 위에 비는 차별 없이 내리고 있으나, 오직 받는 중생의 근성의 차별로 인하여 성장의 차이가 있습니다. 스승의 자비는 악인이나 선인이나 차별이 없습니다.
오직 받아 들이는 사람들의 근성에 차별이 있을 뿐입니다. 이사장과 집행부는 스승의 끝없는 자비에도 방법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방법의 자를 향해서는 오로지 법화경을 설 할지어다. 독고(毒鼓)의 연(緣)으로 하기 위함이니라”(어서 438쪽) 그들을 구할 수 있는 길은 오로지 법화경을 들려주는 방법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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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14
한국SGI 여상락 이사장이 제5대 이사장으로서 3기 출범
평의원회(의장 이상술)는 지난 14일 본부 5층 화락 강당에서 ▲회칙 일부 개정 ▲이사장 선임에 대한 안건을 다뤘다. 평의원 전원은 본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 여상락 이사장을 재 선임했다.
이로써 여상락 이사장은 앞으로 3년 간 이사장 직무를 수행한다.
이에 앞서 지난 3일 열린 이사장추천위원회(위원장 장석준)에서 차기 이사장 후보로 여상락 이사장을 연임 추천하고 본 평의원회에 상정했다.
(화광신문 : 07/01/19 717호)
◇ 2010.1.17
한국SGI 평의원회 - 여상락 이사장 재 선출 · 회칙일부개정
한국SGI 여상락 이사장이 제5대 이사장으로서 4기 출범을 했다.
지난 17일 대전문화회관에서 열린 평의원회에서 참석자 전원이 만장일치로 여상락 이사장을 재선출했다. <정병일 기자>
평의원회(의장 이일성)는 지난 17일 대전문화회관 중강당에서 열렸으며, ▲회칙일부개정 ▲이사장 선출에 대한 안건을 다뤘다. 평의원 전원은 본 안건을 만장일치로 가결해 여상락 이사장을 재선출했다.
이로써 여상락 이사장은 앞으로 3년간 이사장 직무를 수행한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열린 이사장추천위원회(위원장 장석준)에서 차기 이사장 후보로 여상락 이사장을 연임으로 추천하고 본 평의원회에 상정했다.
(화광신문 : 10/01/22 861호)
모두가 차기 이사장 선출에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일체는 간부로 결정된다.<중략> 생선은 머리부터 썩는다”(신 인간혁명 18권 56쪽)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멈추면 혁명은 거기서 끝난다. 영원히 계속되는 변혁이 바로 '혁명'이다. 따라서 후계의 청년이 중요하다. 혁명이란 영원한 향상이다. 영원한 성장이다. 영원한 투쟁이다” (루쉰을 말한다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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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지기와의 대화는 "<4> 보은지기"로 옮겼습니다.
◇ 2013.1.13
한국SGI 평의원회 - 김인수 이사장 선임
한국SGI 제6대 이사장이 탄생했다. 한국SGI는 지난 13일 본부 9층 대회의장에서 평의원회(의장 이일성)를 열어 평의원들의 만장일치 찬성을 거쳐 김인수 부이사장을 한국SGI 제6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로써 김인수 신임 이사장은 앞으로 3년간 이사장 직무를 수행하게 됐다.
한국SGI가 지난 13일 본부 9층 대회의장에서 평의원회를 열어 평의원들의 만장 일치로
김인수 한국SGI 제6대 이사장을 선임했다.
이일성 의장은 한국SGI 신체제 출범을 계기로 더욱 스승에게 호흡을 맞추고 이체동심으로 전진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평의원회에 앞서 장석준 참의회 의장 주재로 이사장 추천위원회가 열려 추천위원들의 만장일치로 김인수 부이사장을 차기 이사장 후보로 추천하고, 본 안건을 평의원회에 상정했다.
김인수씨는 전 사무총장으로 폭풍의 95년 "집단 괴롭힘"으로 악명 높은 그 사람 아닙니까? 5.15지도에서 박재일과 집행부의 인권탄압에 대해 “불명예스럽게 퇴출시킨 범죄 행위”라고 엄하게 질타 받은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자신들의 범죄 행위에 대해 선생님께 한마디 사과도 없었습니다.
이런 범죄 행위를 한 사람이 어떻게 이사장이 될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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