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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靈)에 속한 사람 제2권 15장 - 성령과 믿는 이의 영
이기는생명 추천 0 조회 35 25.07.13 16:3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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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8.26 19:58

    첫댓글 하나님의 생명을 말할 때에 성경은 수차 ‘영생’이라고 했다. 이 ‘생명’은 원문에서 ‘조에(zoe)’로서 더 높은 생명 혹은 영의 생명이라는 뜻이다.

    주 예수를 믿는 사람은 믿을 때에 거듭나서 이 영생을 얻게 된다.

    영생은 어떤 기능이 있는가?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 17:3). 그러므로 영생은 믿는 이가 나중에 누리기 위한 어떤 축복만이 아니라 영성상의 일종의 기능이다.

    영생이 없다면 하나님을 알 수 없고 주 예수를 알 수도 없다. 이렇게 직감적으로 주님을 아는 것은 사람이 하나님의 생명을 영접한 후에서야 얻을 수 있다.

    바로 사람 속에 있는 이 하나님의 생명이 나중에 사람을 영에 속한 사람으로 발육하고 성장하게 한다.

    거듭난 후에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모든 목적은 바로 이 영으로 말미암아 옛 창조에 속한 것을 제해버리는 것으로,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모든 일은 다 이 영 안에 포함되어 있다.

  • 작성자 25.08.27 07:40

    성령은 하나님의 생명의 집행자이다. 우리는 “성령으로 생명을 얻은 자”이다(갈 5:25, 원문 참조).

  • 작성자 25.08.27 16:36

    거듭날 때 사람의 영은 하나님의 생명을 얻음으로써 살아나게 된다. 이 일을 능동적으로 행하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사람이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책망받게 하는 분은 성령이시다. 그분은 먼저 사람들이 주 예수를 구주로 믿도록 사람의 마음을 예비하신다.

    십자가의 일은 주 예수님께서 이루셨지만 이 일을 죄인의 마음에 이루시는 분은 성령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성령의 일과의 관계를 깨달아야 한다.

    모든 것을 이룬 것은 십자가이고, 이미 성취된 것을 다시 사람 속에 이루시는 분은 성령이시다.

    사람에게 어떤 지위를 부여하는 것은 십자가이고, 사람에게 체험을 주는 것은 성령이다.

    하나님을 위해 ‘사실’을 이루는 것은 십자가이고, 사람에게 체험을 갖게 하는 것은 성령이다.

    십자가의 일은 죄인이 구원받을 가능성을 갖게 하는 지위를 만들어 주고 구원을 이루어 준다.

    성령의 일은 십자가로 창조하고 이룬 것을 죄인에게 나타내 보임으로써 그것들을 얻고 소유하게 한다.

    성령은 단독적으로 일하지 않고 십자가를 통해 일한다. 십자가가 없다면 성령은 일할 근거가 없다. 성령께서 계시지 않다면 십자가의 일 또한 죽은 것이다.

  • 작성자 25.08.27 07:45

    비록 그것이 하나님께 대하여 효과가 있었다 할지라도, 사람에 대하여는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것이다.

  • 작성자 25.08.27 07:46

    비록 모든 구원을 이룬 것은 십자가이지만 그 이루신 것을 얻도록 사람에게 직접 일하는 것은 성령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우리의 거듭남이 성령의 일이라고 말한다.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요 3:6). 8절에서 주 예수님은 또한 거듭남이 ‘성령으로부터 나는 것’이라고 하셨다. 믿는 이의 거듭남은 성령이, 십자가의 일을 그들 안에 더하고 하나님의 생명을 그들의 영 안에 더함으로써 이루어진 것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생명의 집행자이다. 우리는 “성령으로 생명을 얻은 자”이다(갈 5:25, 원문 참조).

  • 작성자 25.08.27 07:50

    공동번역 갈라디아서 5장 25절...성령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으니 우리는 성령의 지도를 따라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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