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임의로 댓글을 옮겨서 죄송합니다.
게시글의 성격과는 조금 다른 느낌 같아서... 우선 자리를 옮겼습니다.
위의 글의 내용은 카페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많이 담고 있어 이에 대한 간단한 답변을 드려야 될 거 같아서
몇자 적어보려 합니다.
일단... 저는 고수도 아니고~ 고수도 되고픈 마음도 없습니다. 고수의 한수도 없겠지요~
볼만한 자료가 별루 없다 하시니... ㅠㅠ .... 솔직히 마음은 하나하나 정리하고프지만~ 상황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좋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저와 관련된 경매이야기는 교육과정에 하나씩 묻어 있습니다.
다만 직업상의 이유로 직장을 다니는 상황에서 오픈된 공간에 언급하기는 조금 힘든 점이 있습니다.
조만간 저도 결단의 시점이 필요하기에 그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카페 개설의 목적은
경매를 혼자 하다보면 참 외롭습니다. 그래서 함께하면 좀더 다양한 정보와 관점을 접하기 위해 열었습니다.
혼자하는 경매가 아닌, 서로 함께하는... 조금은 더디고 부족할 수 있지만... 즐거운 특별활동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급적 혼자 결정하기 보다는 운영위원을 선정하여 의사를 결정하려 하고 있고~
구성원이 원하는게 있으시고, 서로 신뢰만 있다면 충분히 반영해드리겠습니다.
작스1기~5기 함께했던 분 중 이미 몇분은 낙찰 받으셨고~ 지속적으로 입찰하시분들도 계시고 있습니다.
별도로 후기를 남겨주시면 좋겠지만, 특별히 제가 부탁을 드리거나 하지는 않았습니다.
본인이 판단하시겠지요~^^ 일부 카페처럼 홍보용으로 활용할 생각은 아직 없습니다.
이처럼 중간중간 제 얘기가 글 중에 들어납니다.
2009년 경매를 처음 접하고 1년 이상 공부를 하고~
2010년 경매를 받고... 매년 2~3건이 받고 있습니다.
2011년 말 경매를 함께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텐인텐 카페에서 스터디를 제의했으며
만 2년동안 많은 분들과 함께 교육 겸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2012년 말 학업과 인맥, 더 큰 장을 펼치기 위해 대학원을 진학했고~
현재도 많은 분들과 교류를 하고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며~
대학원생활, 경매스터디, 카페관리, 2살아이 돌보기 한다는게 정말 정신이 없습니다.
직장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고요~^^ 여기까지만 얘기 드리겠습니다.
경매에 대한 진지한 고민, 관심... 본인과의 코드가 조금 맞다고 생각하시면~
카페를 함께 만들어 가심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경매는 혼자하기에는 감각이나 흐름을 잃게 되어,꾸준히 관심을 가지면서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가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짧은 대화 속에서도 지역이나 물건에 대한 답을 얻어 그기에 자기의 노하우를 접목해서 경매에 임한다면성공적인 투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매는 혼자하기에` ..시간이 넘 길어요~~~~당구도 같이 내기당구를 많이 해야 실력이 많이 느는것처럼...
첫댓글 경매는 혼자하기에는 감각이나 흐름을 잃게 되어,
꾸준히 관심을 가지면서 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가져야 하는 것 같습니다.
짧은 대화 속에서도 지역이나 물건에 대한 답을 얻어 그기에 자기의 노하우를 접목해서 경매에 임한다면
성공적인 투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경매는 혼자하기에` ..시간이 넘 길어요~~~~
당구도 같이 내기당구를 많이 해야 실력이 많이 느는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