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유산 향적봉 산행

[브리사]

카포스 포천지회 산악회

  

덕유산 (1614m) 산행

                                                   일시  :  2012년 2월 26일(일)  날씨 : 흐림

                                                   인원  :  20 명

                                                   산행코스  :  무주 삼공주차장 ~ 백련사 ~ 향적봉 (원점회귀)

                                                   산행시간  :  휴식포함  8시간,

    덕유산 삼공주차장 에서  백련사 까지 

먼 거리의 산행에 이른새벽 집을 나선  회원님들 

무주  삼공 주차장 에 도착 하여 산행 준비를 한다,    (08시 50분)       

눈이 예년 에 비하여 많이 내리지 않아 겨울 가믐이 계속 된다고 하지만

이곳 덕유산 산행지 주차장 에는 아직도 잔설이 남아있어

산 정상을 향하는 길목 에는 많은 눈이 덮여 있음을 예감한다,

긴 시간의 여행속에 산행지 에 도착  곧 바로 길고도 험난한 

덕유산행에 돌입 하기 전

오늘 함께 하는 카포스 포천지회 가족들이 모습을 보여준다,

몇 명은 안 보이네~~~

09 시 정각  산행에 들어선 일행

삼공 주차장 을 벗어나  주변 상가를 거닐고있는 모습

한눈 팔면 넘어져요,

일행 들 잘 포장된 도로를 시작 으로 덕유산 산행이 시작된다,

계곡 으로 들어설수록 도로는 엊저녁 내린 눈과 잔설이

얼어붙어 제법 미끄럽다,

조금 이른시간 이어서 그런지  우리 일행들 앞에는

산행자 들이 아직 눈에 띄지 않는다,

삼공 관리소 광장에 설치 해 놓은 안내도 에서

오늘 덕유산행 계획을 설명 하고 다시 산행 이 시작된다,

백련사를 향하는 길목 계곡 은 무주 구천동 계곡이라  부른다,

의정부지회  전 지회장 오명재 님이

오늘 우리 산행에 함께 하여 모습을 보인다,

삼공 탐방지원센타 에서 백련사 사찰 까지의 거리는  5km 를 표시

사찰 까지는 관리공단 차량이 들락 거릴수있지만

산행자 들은 지루한 거리를 걸어 들어가야 만 하는 곳 이다,

백련사 가는길은 오를수록 눈이 덮여 있어 모두가 주의를 더 한다,

잠시 쉬어 가기 위 하여 한 자리에 모인 카포스 회원들

백련사 가는 등산로 를 구간별로  자전거 탐방로를

만들어 놓아  상급, 중급, 초급 수준들이 이용 할수있도록

안내 푯말을 만들어 놓은 모습 이다,

눈 덮인 도로를 지루 하게  오르고 있는 카포스 회원들

 걸음 을 재촉 할수록 백련사 사찰이 가까워 온다,

오늘 덕유산 산행을 함께하는  오명재 님 과   브리사

좌로부터  선종준 님,  서재영 산악대장, 오명재 님,

산행 시작  1시간 30 여분 만에 백련사 입구에 도착한다,     (10시 29분)

백련사 사찰 입구 에 도착 한다,

표지판 에 보이는 계곡이  향적봉 을 오른후 중봉을 거쳐 오수자굴 이

있는 계곡으로 하산할 예정 이었지만 겨울철 입산금지 로 통제되어

향적봉을 오른 후 원점 회귀 해야한다,

백련사 사찰 내 의 가파른 계단을 오르고 있는

일행 과 산행자들 뒷 모습,

덕유산 백련사 경내의  일부 모습,

향적봉을 오르려면 사찰내를 통과해야만 한다,

사찰 경내 에서 향적봉 정상이 2.5km를 표시하고 있지만

지금부터 가파른 산행 이  시작 되는 곳이다,

평지에서 빠른 걸음이라면  30분 거리 밖엔 안된다,

백련사 사찰내에서  김구현  내외 모습,

등산로 길목 이다,

함께 하고 있는 산행 이지만 오늘 모습은 처음 들어내는 최영선 님

   백련사 에서  향적봉 까지  

10시 45분  백련사 출발

향적봉을 오르는 등산로는  오를수록  눈이 깊게 덮여 있는 모습이다,

정상을 향하는  회원들  배고픈 모양 이다,

각자가 준비한  음식에 눈밭 에서 간단히 피로를 풀고있는 모습,

홍어회, 광어회, 족발, 등등

우리 모두는 이맛 에 산을 다닌다,

홍어 냄새가 코를 찌르지만  그래도

모두가 좋와하는 음식 이다,

지친 몸에 지루하게 올라 왔지만 백련사 에서 고작 500m 올라온 거리

아직도  2km 남은 거리의 푯말 이다,   (11시12분)

오르는  능선에 제멋대로 생긴 고목이 있어 담아 보았다,

오르는 길목에 함께한  문종렬 님

모두 의 모습을 담아 보고 싶지만  그렇게 할수없음 이

산행 에서 의 모습이다,

오를수록 많은 눈이 덮여  오르는 길목 만 표시할 뿐 이다,

지금 시간  하산 하고있는  산행자들

덕유산 콘돌라를 타고  올랐던 산님 들로  힘들게 오르는자 의 눈에

부러움 으로 보인다,

 세찬 바람에 오르는 등산로가 완전히 눈에 묻혀 있는 모습이다,

좌로부터   산악대장  서재영 님,   김향수 님,  변상수 님 모습

향적봉 정상 200m 위치 이며 향적봉 대피소 로 오르는 갈림길 푯말

어느쪽으로 가도 가까운 정상 이다,

정상을 위에 두고 차가운 온도속에 세찬 바람이 불어온다,

향적봉 100m 위치에 서 있는 브리사 모습을

변상수 님이 담아준다,

백련사 에서 향적봉 정상  1시간40분 소요

정상에 오르니 강추위 속에 세찬바람이  몰아친다,

선두그릅  산행시간  3시간 25분 소요

많은 시간을 소비하며 힘들게 오른 향적봉 정상에는

케이블카를 타고오른  많은산행자 들이

장사진을 이룬 모습이다,

카포스  일행 모습이 아닙니다,

향적봉 정상 푯말 모습을 남기고 싶어서 한 컷

포천분회장  변상수 님   향적봉 제일 높은 봉우리 에서

덕유산 케이블카 위치를 뒤로하고~~~~

겨울산행 에 방한모를 창겨오지 않아 추위에 떨고있다,

향적봉 정상 에서  변상수 님 모습

향적봉 에서 바라본 덕유산 중봉 모습이   뒤로 보이지만

얼마전 부터 입산금지 되어 있는 모습이다,

맨 뒤의 높은 봉우리가 가야산 모습 이다,

남쪽 으로 길게 연결된 남덕유산(좌측) 과 남덕유 서봉(우측)

봉우리 와 능선을 카메라 로 당겨 본 모습

향적봉 정상에서 의  변상수 님 모습,

향적봉 정상에 만들어놓은 산행지 안내판

덕유산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수있다,

향적봉 정상 에서 폼 잡고 있는 오명재 님

카포스  포천지회 회원님 모습을

멀리서 잡아보았다,  (백옥현 님 내외모습)

오명재 님 멋져 부려

뒤로 덕유산 스키장과  적상산  그리고 아주 멀리 삼도봉을

배경 으로 한다

향적봉 대피소 눈 밭 에서 늦은 점심상 을 펼치고 있는 카포스 회원님들 모습

가져온 컵 라면 으로 속 을 달래고 있다,

많은 산행자들 대피소 근방 여기 저기  눈 밭에 둘러 앉아 

점심을 먹고 있는 모습들

오늘  덕유산 산행을 이끌고 있는 산악대장  서재영 님  내외

항상 활기가 넘치는 모습 이다,

 김구현 사무장 이 감춰 놓았던 애인  공개

다시 한번 덕유산 모습을 남겨 보면서

하산 을 준비 한다,

향적봉 대피소 에서 점심을 마친후 카포스 포천지회 회원들  한 자리 에서

추억을 남기는데  서울  송파지회 카포스 산악회 회원님 들을 만난다,

카포스 포천지회 산악회  화이팅 !

  카포스 서울 송파지회 회원님이 우리의 모습을

멋지게 담아 주었다,  

  향적봉 에서 카포스 송파 지회장님 과 산악 회원님들을 만나 뵙게 되어

반가웠고  건네주신 쐬주 한잔 맛있게 마시고 왔습니다

 멋진 사진 담아 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향적봉 에서  삼공 주차장 까지의 하산 

14시 정각  향적봉에서 하산 시작,

하산길 눈밭 에서  남은 음식 비우기

강추위 속에 점심을 허술 하게 먹어서 인지

                                                                                        배낭에 남은 음식이 많이 있네요,

덕유산 은  산행 초입 부터 정상 가까이 까지

참나무 에 분포 되어 있는 겨우살이 의 천국 이다,

많은 약효로 인기있는 식물약초 이지만 국립공원 에서는 채취 가

절대 금지 되어 있어  잘 보존 되어 있는 모습들 이다,

하산길  남은 음식을 비우고 하산 하고 있는 카포스

회원님들 의 뒷 모습,

참나무는 올려다 보면 겨우살이가 번식 되어있다,

많은 곳을 다녀 보아도 이곳 처럼 겨우살이가 많은 곳은 처음 이다,

향적봉 정상에서 하산시작  1시간 15분 만에

백련사에 하산완료

백련사 경내를 배경 으로 추억 을 남겨본다,

최영선 님과 브리사도 한컷

포천분회장  변상수 님과 산악회장 박명선 님

백련사 경내에 있는 썩은 고목 이지만

나뭇가지 는 살아있는 모습이라 신기 하게 보인다,

백련사 사찰 경내를 뒤로 하고

하산하고있는 카포스 회원들

계곡의  한 복판 에서 버티고 있는  고목이 신기 하기도 하고

남자의  꼬추 처럼 보이는 모습 또한 신기해 모습을 담아본다,

                                                   

               덕유산  꼬추                                                                          아이  꼬추  

브리사 가 가져온  꼬추

덕유산 산행을 무사히 끝내고 하산중에

백련사 사찰을 뒤돌아 보면서~~~~~~~~~

하산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휴식을 하고있는 일행들

무주 구천동 수호비 앞 에선 카포스 포천지회 산악회원들

  산행이 끝 나고  몸 풀기

얼차레 받는 모습이 아닙니다

산행 후 에는  오리 걸음 으로 몸 을 풀어 보세요

꽥~~꽥~~꽥

설원 속의 덕유산  산행에 함께 해 주신 카포스  포천지회

산악회 가족 여러분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