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보내고 있으시는지요??
이번 산행은 회장님,문수형님,선우찬,김종희등 네분이서 즐겁게 고려산을 다녀왔습니다.
고려산은 군사지역으로 출입통제 구역이었습니다만,진달래가 너무 아름다워 지금은 강화도의 봄축제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런데 고려산에 있는 진달래을 김소월이가 전부 따서 길에 뿌려버려서 진달래는 구경할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홍보 사진 앞에서 한 컷하고 회장님의 막걸리 얼리기 노하우을 들으면서 한잔하고 돌아왔습니다.
진달래 구경은 못했지만 기아와 한화가 이번 주말 경기를 윙윙시리스을 해서 즐거운 주말이었습니다.
갈메기는 조인성 한방에 울고 부산 내려감.....ㅋㅋㅋㅋㅋ
첫댓글 진달래의 붉은 물결이 온 산등성을 뒤덮었구요~~ 비록 사진을 배경으로 했지만 ㅋㅋ 그러나 10여 Km에 달하는 등산코스도 맘에 들었고..같이 동참했던 우리들의 소중한 순간을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오붓하게 가족산행한듯한 느낌이군요!강화도 길은 막히지 않으셨는지...?
어린이날 특수를 기대한데다,그날 집안 행사로 참석 못했네요. 거기다 목감기까지 걸려서 고생 중입니다.
다음달 설악산 산행에서 꼭 뵙기로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