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 시론 : 문재인 대통령님 전 34 문재인 대통령 전두환 1980년 10. 27 불교법난에 대한 참회는 언제
문재인 대통령님 1980년 10월 27일 전두환 군부 독재자들이 자행한 불교법난을 일으킨 역사를 어떻게 하려는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해야 할 때인데도 불구하고 불교계에 대하여서는 참회를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전두환 군부독재자들은 불교를 탄압하는데 있어서는 조선시대 연산군과 같은 무리들이었습니다. 연산군에 의하여 조선불교는 그 기능을 상실하고 말았습니다. 연산군 시대 소멸되었던 불교를 회복하는 데는 명종 5년에서 20년까지입니다.
명종 20년 이후에 조선불교는 회복을 하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조선후기 고종 시대에도 불교는 회복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일본이 조선을 개화하면서 조선불교는 세종시대 선교양종 시대로 회복했습니다.
1945년 8월 15일이 됨에 불교는 일본에 의한 불교에서 미군정에 의한 기독교로 정책이 전환되면서 불교는 미군정에 의해 관리되면서 불교의 기능은 소극적이었습니다. 38선 이남에 미군정이 종결되면서 미군정은 친미 이승만을 기독교정책을 전개하면서 불교를 친일불교라고 칭하여 불교를 분열 하게하였습니다.
1962년 박정희 군부는 불교내부에 경고하면서 불교분쟁을 종결했지만 불교재산은 먼지 구렁 속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박정희 정부에서는 18년간을 통재했습니다. 박정희 정부에서는 봉은사 땅을 매각하는데 불교계를 활용했습니다. 봉은사 땅에 대한 가치를 논한다면 국가는 불교계에 협력을 해야 합니다. 불교계는 아주 허약한 불교였습니다.
박정희 18년의 정치가 막을 내리고 전두환 신군부가 등장하면서 1980년 5.18 광주민중들을 무참히 학살하고 말았습니다. 광주민중들의 죽임을 보면서 대한민국의 양심세력들도 죽고 말았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전두환 군부 세력들은 1980년 10월 27일 불교계를 군사적전을 하듯이 전국의 24개 본사를 계엄군들이 난입을 했던 사건입니다. 이 같은 행위는 연산군 시대와 다름이 없습니다.
1980년 10월 27일 이후에 한국불교는 기능을 상실하고 민중들에게 용기를 주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전두환은 광주법정에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었다고 하는데 불교계에 대한 참회를 해야 하지 않는가 말입니다.
불교계에 대한 바른 역사관을 고찰하면서 민족불교의 존재를 전승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특히 임진왜란 시기에 서산 사명 처영 영규 승군들의 활동상이라도 조명하고 승군들이 국가를 위하여 온몸을 던진 지역에 표석이라고 조성해야 할 때입니다.
티밷트에 가서보면 영국인들이 무차별 민중들을 학살한 지역에 표사가 있습니다. 그런데 임진왜란이 일어난 지역에 그러한 표식마저 없다는 것은 있을 수 없습니다.
전두환 군부가 전국의 24개 본사를 점령했던 지역에 푯말 그리고 국가에서 배상을 해야 합니다. 전두환 정부가 자행한 인권탄압에 대한 명예 회복과 배상을 해야 합니다. 광주민중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양심세력들은 일치단결해야 합니다.
2019년 3월 12일
진관 시인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