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려글 3째날!
오늘도 정말 귀하고 귀한 5명의 좋으신 분들께 격려의 글을 받았습니다.
첫째, 제가 활동하는 동아리인 예수전도단에서 저의 목자님이신 신학부 4학년 백권진형에게 받았습니다.
참 배울점 많은 분입니다.
항상 누군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분입니다.
누군가를 위해 헌신할 줄 아는 분입니다.
누군가를 위해 응원해주시는 분, 축복해주시는 분입니다.
오전 11시 30분에 전주 시내에서 만나서 육쌈냉면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을 먹은 후 근처 카페로 이동 후, 제가 하는 활동과 포부에 대해서 설명해 드렸습니다.
지지와 격려. 아낌없이 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겸손함으로 더 낮아지는 마음으로 섬기는 시간 가지라는 말.. 실천하겠습니다.
두번째, 이분도 같은 예수전도단에서 활동하시는 선배입니다.
신학부 3학년 양병금형입니다.
항상 저에게 친절히, 때로는 장난스럽게.. 잘 챙겨주십니다.
권진이형과 함께 11시 30분에 전주 시내에서 만나서 같이 점심먹고 격려의 글을 써주셨습니다.
세번째, 제가 봉사활동하는 학산종합사회복지관 모두학교의 김병희선생님께서 써주셨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을 섬기며, 아이들을 위해 희생하시는 선생님입니다.
이분을 통해서 아이들을 좀 더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저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십니다.
병희선생님을 통해서 한층, 그 이상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젊음의 패기와 열정으로 아이들을 사랑하는 것을 넘어 아이들의 인격과 관계, 삶 전체를 깊이 있게 생각하는 시간 보내겠습니다.
후원금으로 5만원을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네번째, 올해 사회복지대학생 꿈을 디자인하다. 꿈디! 꿈디를 통해서 알게 된 전주대학교 성예나누나에게 격려글 받았습니다.
얼굴도 이쁘시고, 마음씨도 착하시고, 기록 또한 잘하시는 예나누나...
힘주시기 위해 맛있는 삼겹살도 사주셨습니다.
저와... 재형이.. 그리고 예수대 다슬누나까지... 총 4명이서 모여서 저녁도 먹고 어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저와 같이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인턴으로 사회복지를 배우고 계십니다.
시골사회사업에 대한 준비도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와주신 것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잘.. 많이 배워 오겠습니다.
다섯번째, 누구보다도 제 2의 어머니와 같은 존재.. 사랑하는 오경숙이모에게 격려글 받았습니다.
항상 바른길로 인도하기 위해 저를 생각하시고 챙겨주시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이모를 통해서 바르게... 옮바르게.. 자랄 수 있었습니다.
이모를 통해.. 사회복지.. 사회사업의 길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서 저의 비전이 더 구체화되고 확고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이모. 사랑합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김병희선생님께서 5만원 후원해주셨습니다.
오경숙이모께서 3만원 후원해주셨습니다.
값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겉은 3만원... 5만원이지만...
진정한 값어치는 50.. 500.. 5000.50000...500000.. 그 이상.. 아니 셀 수 없을만큼..
표현할 수 없을만큼.. 돈으로 환산할 수 없을만큼 귀한 후원금입니다.
오늘도 격려글 써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첫댓글 격려의 글과 후원금 받는 과정이
종민이에게 덕이 되고 유익할꺼야.
주변 분들도 종민이를 귀하게 보실꺼야.
잘 남겨줘서 고마워요.
가는 과정이 복되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