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출근을 하는데 초여름 연초록 입새가 상큼하게 다가오는 날, 오전8시 7분 평화동 코오롱 아파트 앞 971번 버스를 타고 모악산으로 향해가는데 멋스럽고 아름다운 여성이 오르는 손님들에게 인사를 하며 반갑게 웃으며 맞아준다
버스에 올라 얼굴을 바라보니 여성이다. 전주에선 현재 유일하게 시내버스 여성 가사님이 네 사람이 열심히 보람을 느끼며 일하고 있습니다. 유난히 겁이 많은 여성들이 그 큰 대형 버스 기사를 하다니 감동이 한 눈에 들어온다. 그 여성분은 용감하게 용기를 내어 전주시민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상냥하게 아침을 달리는 그 아름다운 시대의 변화를 읽을 수 있었다.
그와 반면엔 간호사들이 여성들이 많은데 환자들의 힘이 강하게 갈 때 등 여성들 속에 유일하게 남자간호사들로 채워간다. 요즘 시대의 변화에 여성들도 이제 다양한 곳에서 자기 몫을 내어가며, 열심히 일하며 나아가고 있다. 더욱이 남자들 대열 경쟁에 올라 더욱 인기를 끌어가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부강한 사회를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 서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어 가고 있으며 더 다양한 곳에서 여성들이 두각을 나타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전북도민일보기자 박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