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모회 11월 월례회의를 마치고
완주 상관의 '정여립공원'을 답사하다.
일 시 : 2020년11월10일. 화요일 11시.
장 소 : 대호군종중회관 6층 회의실
답 사 : 완주군 상관면 '정여립공원'
참석인원 : 16명
그간 '코로나19'로 인하여 숭모회를 연기 해오다가 사회적거리두기의 완화로 오랜만에 숭모회원님들을 만나보니 모두들 반가운 표정이네요
<사진>숭모회의 11월 월례회의 모습
완주군 상관면 월암 마을에 위치한 정여립공원의 답사를 위하여 대호군종중 회관에서 11시에 숭모회의를 열고 사)대동사상기념사업회 신정일이사장님의 인사말을 통하여 전주 혁신도시의 ‘정여립로’의 지명에 이어 완주군 상관면의 ‘정여립공원’ 조성 배경에 대한 설명과 진안 죽도에 대한 문화재청의 국가명승 지명과 진안군과 협의아래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으며 가능하면 동상건립도 연구 해보자며 세미나와 정여립공원 준공식에 동래정씨 문중에서 전국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였습니다
회의를 마치고 ‘정여립공원’의 답사를 위하여 완주군 상관면 월암리에 도착하고 조형물공사의 마무리가 진행 중인 현장을 둘러보고 신정일 이사장님의 왜 이곳이 정여립선생의 생가인가?의 설명과 함께 생가 터로 추정되는 파쏘봉을 향하여 술을 따르고 묵례를 올리며 430년전의 “세상은 공공한 물건이지 어디 정한 주인이 있는가?”라며 천하의 주인이 군주가 아니고 민중이라고 주장하신 세계 최초의 공화주의자이신 여립공 할아버님의 그 시대를 회상 해봅니다.
첫댓글 成文님! 오랫만입니다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반갑습니다
건강하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