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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 39,7-20 : 요셉과 포티파르의 아내
포티파르 아내가 요셉을 유혹하자 요셉이 말합니다.
"제가 어찌 이런 큰 악을 저지르고 하느님께 죄를 지을 수 있겠습니까?"
( 창세 39,9)
- 이 말을 자칫 잘못 이해하면 요셉이 벌 받을 것을 두려워 한다, 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지만..이 구절을 통해서 우리가 알아야 할것은 벌 받는 두려움에 빠져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있는 정체성의 문제이다. 하느님께 죄를 지을 수 있겠습니까? 라는 요셉의 대답은 자신이 이스라엘인이라는 정체성을 드러낸다
요셉의 입장처럼 일상안에서 우리들은 "나는 그리스도인"이라는 정체성을 간직하고 살아가는가? 계속되어지는 질문이자 화두이다
자신이 누구인지 질문하는 요셉을 통해 요셉 자신과 형제들의 관계가 치유되고 더나아가 요셉이 이집트의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등극하게 된다.
즉 요셉의 "나는 하느님께 속한 사람"이라는 고백은 이후 요셉이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후에 일어나게 된 많은 일들은 자신의 정체성에 관한 요셉의 깊은 인식에 하나의 겉모습에 불과하다.
인생에 있어서 큰 성공은 세속적인 관점이지만,
신학적인 관점에서 인생의 가장 큰 성공은 내가 누구인지를 깨닫고 받아들이는 것이다.
요셉이 이렇게 말한뒤에
* 창세 39,12
그때 그 여자가 요셉의 옷을 붙잡고 "나와 함께 자요!" 하고 말하자,
요셉은 자기 옷을 그의 손에 버려둔 채 밖으로 도망쳐 나왔다.
- 끊임없이 '옷' 이 문제다. 앞에서의 '긴 저고리'
* 창세 39,14
"이것 좀 보아라, 우리를 희롱하라고
주인께서 저 히브리 녀석을 데려다 놓으셨구나."
* 창세 39,17
"당신이 데려다 놓으신 저 히브리 종이 나를 희롱하려고..."
- 여기서 히브리란 말은 본래로는 사회적 관점의 용어였다(사회적 하부 계층)가 후에 인종적인 개념으로 바뀌었을 것이다
- 즉 히브리란 말은 사회적 하층민이라는 의미와 이집트민족이 아니라는 두가지 의미를 공유하고 있다.
* 창세 39,21-23 : 감옥에 갇힌 요셉
에서 학자들은 포티파르가 요셉을 죽여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점과 감옥에 왕의 시중들이 들어왔을 때 그들을 시중들게 하는 포티파르의 모습에서 요셉과 그의 아내에 대한 진실을 어느정도 알고 있었을거라고 짐작한다.
이와 관련해 예언서의 한 구절을 살펴보자
"또한 너희는 내가 너희를 유배 보낸 그곳에서 그 성읍의 평화를 구하고,
그 성읍을 위하여 주님께 기도하여라.
너희의 평화가 그 성읍의 평화에 달려 있다" (예레미야서 29,7 : 그곳에 정착하여라)...유배를 간 곳에 저주를 하지 말고 평화를 빌라는 생소한 표현, 요셉의 이야기에서 요셉에게 이집트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기도하라는 의미인데 이를 통해 자신의 민족까지 구원하게 된다.
요셉 이야기를 통해 이스라엘이 지녀야 할 세상의 선의에 관한 이야기다
* 창세기 40장 : 요셉이 감옥에서 꿈을 풀이하다
40장의( 문학적 구도)
1-4 만남
5,8 질문
9-11;12- 13 꿈 + 해석
14-15 요청
16-17 ;18-19 꿈 + 해석
20-22 실현
망각
- 40장을 보면 앞에서 야곱과 이스라엘이 번갈아 나오듯이, 르우벤과 유다가 번갈이 나오듯 이집트 임금을 부르는 호칭이 다르게 표현되어 있다.(이집트 임금 - 파라오)
*창세 40,3
그들을 경호대장 집에 있는 감옥에 두었는데,
그곳은 요셉이 갇혀 있는 곳이 었다
- 요셉이 갇혀있던 감옥이 경호대장인 포티파르의 집이다
*창세 40,7-8
요셉이 두 대신에게 물어봅니다.
"오늘은 어째서 언짢은 얼굴을 하고 계십니까?"
그들이 "우리가 꿈을 꾸었는데 풀이해 줄 사람이 없다네."
하고 대답하자,
- 이집트라는 나라에서는 꿈을 꾸면 꿈을 풀이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의미, 쪽집게 해몽가는 주로 왕궁에 있었고, 이집트의 역사적 배경을 알수 있다
이집트에 실제로 해몽가들이 있었다는 주전6세기 5세기경의 페르시아가 장악하고 있던 시절인 후대에 기록된 이야기이다( 고고학적인 기록.자료)
따라서 요셉이야기가 쓰여진 것이, 유배이후 굉장히 후대일 거라고 추측한다.( 전승자체의 고대성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
요셉이 말합니다
* 창세 40,8
"꿈 풀이는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 아닙니까?
저에게 말씀해 보십시오."
- 요셉은 이집트의 대신들이 알고 있는 꿈풀이는 쪽집게 해몽가가 하는 것이라는 일반적인 꿈풀이가 아니라 하느님만이 꿈풀이를 하실수 있다고 한다.
즉 요셉은 하느님의 초월성과 권능에 대해 믿음을 드러내고 있다
헌작 시종장(왕의 음식을 맛보는 일)의 꿈의 해몽을 좋게 해주는 요셉, 제빵 시종장의 꿈의 해몽은 좋지 않았는데...그것들이 모두 이루어졌다..이 두 꿈이 대조적이라는 것은 이후 등장할 파라오의 꿈을 문학적으로 예고한다(대조적일 것이다)
* 40장의 가장 중요한 말은 "꿈 풀이는 하느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 아닙니까?". 즉 하느님의 갖고 있는 초월성과 권능에 믿음을 갖고 있는 요셉이다
*창세 41,1-36 : 파라오의 꿈, 요셉이 꿈을 풀이하다
그로부터 2년이 지난 뒤 파라오가 꿈을 꾸고 정확한 해석을 알지 못하자, 헌작 시종장이 요셉을 기억하여 찾게 되는데....
- 이것은 마치 '구약성경을 해석하는 좋은 방법이 텍스트(구절)로 텍스트(구절)을 풀어가는 것이다'처럼
요셉과 함께 이스라엘민족이 이집트로 가고..요셉을 모르는 파라오가 등장 한후 이스라엘민족은 종의 입장이 되고, 또 다시 늘어나고 번성하는 이스라엘민족에 대해 두려움을 느낀 파라오는 그들에게 부역을 시키고 탄압한다...그러자 이스라엘 백성이 고통으로 소리치자, 하느님께서 그 소리를 들으시고 기억하셨다(탈출기)..하느님을 잊고 살았던 그 백성을, 그들이 다시 하느님을 찾자, 기억하셨다는 부분과 헌작 시종장이 요셉을 기억하는 부분과 문학적으로 평행하다는 것.
파라오의 꿈은 목축업과 농업의 꿈이다.
요셉의 꿈은 가족적인 질서와 왕정적인 꿈이고, 헌작 시종장과 제빵 시종장의 꿈은 운명에 관한 꿈,
파라오의 꿈은 정치 경제에 관한 꿈이다. 그리고 그 안에서 요셉의 지혜로움이 드러난다
* 창세 41,16
"저는 할 수 없습니다만, 하느님께서
파라오께 상서로운 대답을 주실 것입니다."
- 좋은 대답을 들려 주실 것입니다
*창세 41,25
"하느님께서 앞으로 당신께서 하고자 하시는 바를
파라오께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이 두가지 요셉의 표현에 파라오가 응답한다
* 창세 41,38 : 요셉이 재상이 되다
" 이 사람처럼 하느님의 영을 지닌 사람을 우리가 또 찾을 수 있겠소?"
* 창세 41,39 : 요셉이 재상이 되다
"하느님께서 그대에게 이 모든 것을 알려 주셨으니,
그대처럼 슬기롭고 지혜로운 사람이 또 있을 수 없소."
- 16절, 25절, 38절, 39절에서 요셉은 하느님께서 파라오에게 무엇을 얘기하는지, 파라오는 하느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서는 요셉이 필요하다는 것을 말한다(요셉의 지혜로움)
그 지혜를 통해서 요셉은 이집트를 살리고 가족을 구한다. 다니엘서에서도 느부갓네살이 꿈을 꾼뒤 파라오보다 더한 행동으로 사람들에게 꿈을 해몽하고 꿈까지 맞추라고 한다. 결국 다니엘을 불러 꿈을 해몽하게 하고, 다니엘이 이스라엘 민족과 제국의 관계를 회복시킨다.
또는 시리아의 '아히까르(Ahiqar)- 꿈의 해몽과 지혜에 관한 아시리아의 지혜서'의 꿈의 해몽과 인간에 지혜로움에 관한 이야기들을 생각하게 된다.
* 결국 꿈을 알아 듣고, 나라를 올바로 통치하는 것은 하느님의 뜻을 깨닫는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요셉은 온의 사제의 포티페라의 딸, 아스낫과 결혼하여 두 아들을 낳는다(므나쎄와 에프라임)
총리정도의 위치가 되었지만 끊임없이 하느님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요셉,
* 창세 41,50 : 요셉의 아들들
"하느님께서 나의 모든 고생과 내 아버지의 집안조차 모두 잊게 해 주셨구나."
- 따라서 그의 이름을 '므나쎄', '모든 것을 잊게 하셨다'
* 창세 41,50 : 요셉의 아들들
" 하느님께서 내 고난의 땅에서 나에게 자식을 낳게 해 주셨구나."
- 둘째아들인 '에프라임', '자식을 낳게 해 주다'
요셉은 개인적으로 일정한 궤도에 오르고, 이집트를 보호하고 하느님의 지혜로움으로 한 나라를 통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반대로 요셉이 상승하자 형제들은 하락하게 되고 이것이 이들을 만나게 한다.
42장에서, 42장은 37장에 직접연결된다, 형제들이 이집트로 오게되면서, 요셉이 형제들을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요셉은 형들에게 자신을 밝히지 않고( 요셉이 변했듯이 형제들의 모습은 어떠할까??라는 의문을 갖고 시험하면서)염탐꾼이라고 하며, 벤야민을 데려오게하고, 시메온은 남겨지는데....야곱은 시메온의 안전에는 무심하며,,,
문학적 구조
* 떠남 42,1-5 43,1-15
* 이집트 42,6-25 43,16- 45,24
* 귀향 42,26-38 45,25-28
자루에 돈이 들어있었다고 말하는 형들에게 요셉을 대신해서,
* 창세 43,23 : 요셉이 형제들을 다시 만나다
그러자 관리인은 말하였다.
"안심하십시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하느님, 여러분 아버지의 하느님께서 그 곡식 자루에 보물을 넣어 주신 것입니다."
- 관리인이 요셉을 대신해서 말하지만, 사실은 요셉의 마음을 전달
- 기근과 요셉의 반응을 알수 없는 형들은 안심할 수 없었다( 형제들의 가장 큰 두려움은 요셉의 정체에 대한 의문이었다)
그런 형제들의 두려움은 터지고, 처음의 돈이 나왔던 자루에서 요셉의 잔이 나온다.
* 창세 44,1-17 : 벤야민의 자루에서 요셉의 잔이 나오다
이곳에서 요셉이 형제들을 향한 시험이 시작되고, 벤야민을 두고 형제들에게 떠나라고한다.
* 창세 44,18-34 : 유다가 대신 종이 되겠다고 나서다
- 유다의 나섬과 함께 유다의 고백중에 중요한 부분,
유다가 대답하였다. ".....무어라 변명하겠습니까?......
하느님께서 이 종들의 죄를 밝혀내셨습니다."( 창세 44,16)라고 말하는데, 죄의 인정, 죄의 고백, 회개를 함축해 표현.
그리고 또 다시 중요한 이야기를 유다가 한다
"그러니 이제 이 종이 저 아이 대신 나리의 종으로 여기에 머무르고...."(창세44,33:유다가 대신 종이 되겠다고 나서다)로 "대속'을 말한다(예수님의 사건보다는 다소 원시적인 대속)
- 대속의 의미는? 해방, 어떤이들이 종살이를 하다가 돈을 주어 종살이를 해방하고, 혹은 종을 종살이에서 풀어주는 것
* 유다의 대속(나의 죄를 위한 당연한 벌)을 통해 형제들은 요셉의 시험에 통과하게 된다
그들이 용서를 청하고 고백하자, 요셉은 그들을 용서하는데, 그 용서을 통해 치유되는 것은 요셉...
* 요셉은 형제들을 용서함으로써 자신이 치유받게 된다( 회개 - 용서 - 화해 - 치유)
* 요셉의 형제들이 그들의 죄 앞에서 겪는 여러가지 고통을 통해 궁극적으로 치유가 가능하게 된다( 인간은 고통을 통해 치유가 된다는 창세기의 문학적 의미)- 학자들의 견해
요셉이 형제들에게 용서하는 한 마디 말,
* 창세 45,4 : 요셉이 형들에게 자신을 밝히다
"내가 형님들의 아우 요셉입니다.
형님들이 이집트로 팔아넘긴 그 아우입니다
- 형들이 받는 벌의 중심에는 '요셉이 누구인지, 무엇을 할지 모르겠다' 였는데....
형제들은 요셉의 용서를 받고, 고향으로 돌아가 야곱을 이집트로 데려오는데, 이 부분은 문학적으로 탈출기를 준비하는 듯하다
46장이후 부터는 요셉이야기의 결말부분이고, 47장부터는 요셉의 가족사에 관한 이야기와 통치에 관한 이야기로 부록과 같은 이야기가 등장한다.
* 창세 48장 : 야곱이 에프라임과 므나쎄를 아들로 삼다( 에프라임을 축복하여 또 한번 편애를 보여준다)
고대에는 축복이 한 사람에게 단일한 전승으로 이루어 진다고 생각( 아브라함 - 이사악 - 야곱 -요셉의 아들중에 에프라임)
여기서 다소 특별한, 야곱이 요셉의 아들들 입양하는 이야기
* 창세 48,5
" 에프라임과 므나쎄는 르우벤과 시메온처럼 내 아들이 되는 것이다."
- 야곱은 땅을 상속하기 위해 므나쎄와 에프라임을 아들로 입양한다( 직접적인 친자여야 상속가능)
후에 열두 지파가 땅을 나눠가질 때, 레위지파는 갖지 않았고, 요셉을 주면 되는데, 12라는 숫자를 맞추기 위해서 에프라임과 므나쎄에게 준다. 에프라임이 북이스라엘 왕국에서 더 주도권을 갖게되는 원인론적인 이야기.
마지막 49장으로
* 창세 49,1-28 야곱의 축복
야곱의 축복
3-4 르우벤 죄와 벌
5-7 시메온과 레위 죄와 벌
8- 12 유다 긍정 사자
13 즈불룬 중립
14-15 이사카르 부정 나귀
16-18 단 긍정 뱀
19 가드 긍정
20 아세라 긍정
21 납탈리 긍정 암사슴
22 요셉 긍정 열매 많은 나무
- 열두 지파 중에 몇몇지파는 부정적으로, 몇몇은 야곱의 축복으로 주도권을 갖게되는 이야기
* 창세 50,15-21 : 요셉이 형들을 안심시키다
" 두려워하지들 마십시오.
내가 하느님의 자리에라도 있다는 말입니까?
형님들이 나에게 악을 꾸몄지만,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선으로 바꾸셨습니다.
그것은 오늘 그분께서 이루신 것처럼,
큰 백성을 살리시려는 것이었습니다."( 창세 50,19-20)
- 앞에서 이야기한 신정론(theodicy), 하느님께서 미리 정해놓으셨다. 로서 인간이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길은 우리의 선택에 따라 여러 갈래로 나눠진다.
그 마지막 결론에 이르렀을 때, 여러 생각을 하게 된다. 요셉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의 잘못된 과거를 받아들이는 방법은 죄를 고백하고, 용서하고, 화해하는 것이다.
47,15~ 부록
* 요셉이 형들에게
- "두려워 하지들 마십시오"
- 신학적 성찰
* 요셉의 죽음
- 요셉의 유언
* 탈출 13,19
* 여호 24,32
탈출 13,19
* 모세는 요셉의 유골을 가지고 나왔다. 요셉이 "하느님께서 반드시 여러분을 찾아 오실 것입니다.
그때 여기서 내 유골을 가지고 올라가십시오." 하며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엄숙히 맹세하게 하였기 때문이다.
- 약속에 땅에 관한 성조들의 충실함
여호 24,32
* 이스라엘 자손들은 이집트에서 가지고 올라온 요셉의 유골을 스켐에,
야곱이 스켐의 아버지 하모르의 아들들에게 돈 백 닢을 주고 산 밭에 묻었다.
그곳은 요셉 자손들의 상속 재산이 된 곳이다.
- 역사의 긴 맥과,조상들에게 한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볼 수있다
성경의 요셉
* 시편 105,16-23
* 집회(Sir)49,15
* 1마카 2,53
* 지혜 10,13 이하
* 사도 7,9-16
* 히브리어 11,21이하
- 하느님과 함께하는 행복한 요셉의 모습
* 요셉이야기는 앞의 이야기들 보다 , 긴 시간 안에서 천천히 나열되고, 하느님께서는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으신다.
* 카인은 아벨의 죽였지만, 요셉은 팔려나가는...그리고 복수하지 않는...날카롭지 않는 이야기전개로서, 결국 이스라엘의 구원으로,
요셉의 이야기는 동정과 대속,용서, 화해 등 작은 계명의 실천이 결국 이스라엘의 구원으로 연결된다.
새옹지마라는 맥락에서 이해할 수도 있겠지만, 그 바탕을 이루는 것은 성조들이 하느님께 지녔던 충실함, 그리고 그들의 충실함을 통해서 직접적으로 개입하시지 않았지만 하느님께서는 함께있음을 통해서 자신이 약속한 축복을 충실하게 실현하셨음을 알게 된다.
오늘날 우리의 교회의 모습과 신앙의 모습을 바라보는 시간이길 ...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