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시장이었던 이곳이
1801년. 신유박해당시.
순교자의 참수터가 됨
억눌린 이를 흙먼지에서 일으켜 세우시고
불쌍한 이를 잿더미에서 들어 올리시는 분.
시편 113 : 7
이곳 개갑 장터에서 38세의 나이로 순교한
복자 최여겸 마티아는
윤지충 바오로에게서 교리를 배우고
이존창을 통하여 독실한 신자가 됨.
조성 중인 성지라 갈 길이 멀다.
담당 신부님, 비닐하우스 안에 설치된 제대와 성당을 지키며 세 마리 오리들과 함께
사목에 열중하시는 듯?
야외 제단
순교탑
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