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이녀석을지고 거름을 일명 똥지계에 사람을 사서 밭에 퍼나르곤 했지요어린시절 일군들이 똥지계로 먼거리에있는 밭에 똥지계를 릴래이식으로 나르곤 했지요
첫댓글 뚜껑이 원래 없나봅니다도곡자문위원님 덕분에 많은것을 공부합니다^^
이녀석은 원래 뚜껑이 없고 거름을 나를때에는 거름을 담고 위에다가 짚단을 올여넣고 출렁거릴때에 밖으로 똥물나오지 말라고 얻혀놓고 다녀답니다
@도곡(경기이천) ㅎㅎ 냄시가 심했겠지요?
냄새가 엄청났겠지요지금은 안나나요?베어서 날거 같아서요 ㅎ
바삭 말라서 냄새는 안 납니다오줌에 찌들어서 썩지도 않구요
똥장군이라는 것도 있었죠~
똥장군은 옆으로 뉘어있고 나무로된것과 오지그릇도 있고 푸라스틱도 나와 있어지요
오줌통.참 오래된 물건이네요. ㅎ
오래되었어도 오줌에 쩔어서 잘썩지도않아요
우리 고향에선 어릴 적 옹기로 만든 똥장군을 주로 사용했지유.지고가다 깨트리면 재미있지유.옛일들을 떠올리게해서 고마워유!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유!
옹기로 만든것은 장군이라 불럿어요다음에는 그것도 올여드릴께요
저는 고무로 된 통 많이 져봣지유`~~ㅎ
첫댓글 뚜껑이 원래 없나봅니다
도곡자문위원님 덕분에 많은것을 공부합니다^^
이녀석은 원래 뚜껑이 없고 거름을 나를때에는 거름을 담고 위에다가 짚단을 올여넣고 출렁거릴때에 밖으로 똥물나오지 말라고 얻혀놓고 다녀답니다
@도곡(경기이천) ㅎㅎ 냄시가 심했겠지요?
냄새가 엄청났겠지요
지금은 안나나요?
베어서 날거 같아서요 ㅎ
바삭 말라서 냄새는 안 납니다
오줌에 찌들어서 썩지도 않구요
똥장군이라는 것도 있었죠~
똥장군은 옆으로 뉘어있고 나무로된것과 오지그릇도 있고 푸라스틱도 나와 있어지요
오줌통.
참 오래된 물건이네요. ㅎ
오래되었어도 오줌에 쩔어서 잘썩지도않아요
우리 고향에선 어릴 적 옹기로 만든 똥장군을 주로 사용했지유.
지고가다 깨트리면 재미있지유.
옛일들을 떠올리게해서 고마워유!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유!
옹기로 만든것은 장군이라 불럿어요
다음에는 그것도 올여드릴께요
저는 고무로 된 통 많이 져봣지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