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노토 반도 진도 6강의 대지진--2년 이상 지속되는 군발 지진의 메커니즘은? 흔들림뿐만 아니라 곧 닥칠 쓰나미에도 경계 / 5/8(월) / 닛테레 NEWS
2020년 말부터 군발 지진 활동이 계속되는 이시카와 현 노토 지방에서 5일 오후 진도 6강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일련의 지진 활동 중 가장 큰 규모의 지진입니다. 건물 붕괴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한 것 외에도 진원이 해저이기 때문에 10cm의 해수면 변동도 관측되었습니다. 지하의 「유체」가 요인의 하나로 여겨지는 군발 지진 활동. 관련은? 노토 반도 주변의 활단층과의 관련에 대해서는? 사회부 재해 담당 나카하마 히로미치 데스크가 해설합니다.[주간 지진 뉴스]
■ 노토반도 앞바다 진원 지진으로 진도 6강--건물 붕괴·토사 붕괴, 또한 10cm 해수면 변동도
황금연휴 중인 지난 5일 오후 2시 42분경 발생한 지진에서는 이시카와현 주슈시에서 진도 6강을 관측한 것 외에 노토초에서 진도 6약, 와시마시에서 진도 5약의 흔들림을 관측했습니다. 진원은 노토 반도 앞바다에서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매그니튜드는 6.5, 진원의 깊이는 12킬로미터였습니다. 건물 붕괴와 산사태 등의 피해가 있었고, 진원이 해저였기 때문에 10cm의 해수면 변동도 관측되었습니다.
그 후에도 지진이 계속되어 오후 9시 58분경에도 노토 반도 앞바다를 진원으로 하는 매그니튜드 5.9의 지진이 있어 진도 5강의 흔들림을 관측하고 있습니다.
■ 2년 이상 지속되는 군발지진--이동하는 진원은?
2020년 말 이후 지진 활동이 활발해진 노토 지방에서는 아오마루로 둘러싸인 A에서 D 지역에서 지진이 집중되어 발생하고 있었습니다.2022 년 6 월에는 D 영역에서 진도 6 약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만, 이번 달 5 일에 일어난 지진도 D 영역입니다.다만 지금까지와는 다른 것이 진원이 노토 반도 육지 아래가 아니라 북쪽 해역이었다는 것입니다.
밤에 일어난 진도 5 강을 관측하는 지진도 노토 반도 앞바다가 진원입니다. 5일의 큰 2개의 지진과 그에 따른 지진 활동은 동서 방향 10킬로미터 정도의 지역에 집중되어 있어 지진 조사위원회에서는 지하에 있는 단층이 활동한 것이 아닐까 보고 있습니다.
■ 잇따른 지진, 5일은 58회의 유감지진--점차 감소해도 일주일 정도는 같은 규모 지진에 주의해야
5일 이후 8일 오전 8시까지의 지진 발생 횟수입니다. 진도 6강이 있던 5 일은 58회, 다음날 6일은 12회, 7일의 발생 횟수는 8회로 서서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기상청은 지진 후 1주일 정도는 같은 규모의 지진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 지하 '유체'와의 관련은? 노토반도 앞바다에 있는 활단층은?
지진 다음 날 열린 정부 지진조사위원회(임시회) 후 회견에서는 유체와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산총연 조사에서는 노토 반도 주변에 해저 활단층의 존재가 밝혀져 있고, 노토 반도의 주슈 시 앞바다에도 활단층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지진의 진원에 가까운 곳입니다. 지하의 '유체'에 의한 지진 활동이 단층을 자극한 것인가? 현시점에서는 알 수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 노토반도 주변에서 잇단 지진--
노토 반도 앞바다에서는 1993년에도 매그니튜드 6.6의 지진이 있어 부상자가 30명 발생했습니다. 2007년 노토 반도 지진에서는 해저의 활단층이 지진의 원인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노토 반도에서는 지금까지도 피해를 동반한 지진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몇 개월, 경우에 따라서는 연 단위도? 강한 흔들림에 대비하기 위해서--
지진 전문가·환경 방재 종합 정책 연구 기구의 쿠사노 후지오씨는--
▼ 침실이나 거실에서는, 흔들림에 의해 넘어질 우려가 있는 가구가 없는지 재확인을
▼ 지진의 흔들림으로 발생하는 산사태나, 절벽 붕괴에도 주의해야
▼ 해일이 발생할 가능성도. 해안에서 큰 흔들림을 느끼면 우선 신속하게 고지대 등 안전한 장소로 피난하여 피난처에서 스마트폰이나 라디오 등으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진도 1 이상 지진 113회 발생 아오모리서 진도 4도
▼ 1일 오전 5시 04분경 이바라키현 미토시 등에서 진도 3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이 지진의 진원은 이바라키현 앞바다로 지진의 규모를 나타내는 매그니튜드는 4.2, 진원 깊이는 53km였습니다.
▼ 5일 오후 9시 24분경 이와테현 가마이시시와 오후나토시에서 진도 3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진원은 이와테 현 앞바다로 매그니튜드 4.5, 진원의 깊이는 48킬로미터였습니다.
▼ 6일 오전 2시 47분경 아오모리현 히가시도리무라에서 진도 4의 지진이 있었습니다. 진원은 아오모리 현 동쪽 앞바다로 매그니튜드는 5.7, 진원의 깊이는 56킬로미터였습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c21416a072fa34a01c6d81c7abb87426adcdf4ad?page=1
【解説】能登半島で震度6強の大地震――2年以上続く群発地震のメカニズムは? 揺れだけでなく、すぐくる津波にも警戒
5/8(月) 21:34配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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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年末から、群発地震活動が続く、石川県能登地方で5日午後、震度6強の地震がありました。一連の地震活動の中で、最大規模の地震です。建物の倒壊や土砂崩れの被害が出たほか、震源が海底のため10センチの海面変動も観測されました。地下の「流体」が要因の1つとされる群発地震活動。関連は? 能登半島周辺の活断層との関連については? 社会部災害担当・中濱弘道デスクが解説します。【週刊地震ニュース】
■能登半島沖震源の地震で震度6強――建物倒壊や土砂崩れ、さらに10センチの海面変動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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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型連休中の今月5日、午後2時42分頃発生した地震では石川県珠洲市で震度6強を観測したほか、能登町で震度6弱、輪島市で震度5弱の揺れを観測しました。震源は能登半島沖で地震の規模を示すマグニチュードは6.5、震源の深さは12キロでした。建物の倒壊や、土砂崩れなどの被害があったほか、震源が海底だったため、10センチの海面変動も観測されました。
その後も地震が相次ぎ、午後9時58分ごろにも能登半島沖を震源とするマグニチュード5.9の地震があり震度5強の揺れを観測しています。
■2年以上続く群発地震――移動する震源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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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年末以降、地震活動が活発になった能登地方では、青丸で囲まれたAからDのエリアで地震が集中して発生していました。2022年6月にはDのエリアで震度6弱の地震が発生していましたが、今月5日におきた地震もDのエリアです。ただ、これまでと異なるのが震源が能登半島の陸地の下ではなく、北側の海域だったということです。
夜におきた、震度5強を観測する地震も能登半島の沖合が震源です。5日の大きな2つの地震と、それにともなう地震活動は東西方向10キロ程度のエリアに集中していて、地震調査委員会では地下にある断層が活動したのではないかと見ています。
■相次ぐ地震、5日は58回の有感地震――次第に減少するも1週間程度は、同規模地震に注意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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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日以降、8日午前8時までの地震発生回数です。震度6強があった5日は58回、翌日6日は12回、7日の発生回数は8回と徐々に減少しています。しかし、気象庁は地震から1週間程度は同じ規模の大きさの地震に注意して欲しいと呼びかけています。
■地下の「流体」との関連は? 能登半島の沖合にある活断層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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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震の翌日に開かれた、政府の地震調査委員会(臨時会)後の会見では、「流体」との関連については分からないと述べています。一方で、産総研の調査では能登半島周辺に海底活断層の存在が明らかになっていて、能登半島の珠洲市の沖合にも活断層があるとみられてます。今回の地震の震源に近い場所です。地下の「流体」による地震活動が、断層を刺激したのか? 現時点では分からないとしています。
■能登半島周辺で相次ぐ地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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能登半島の沖合では、1993年にもマグニチュード6.6の地震があり、けが人が30人出ています。2007年の能登半島地震では、海底の活断層が地震の原因とされています。能登半島では、これまでにも被害を伴う地震が多く発生しています。
■今後も数か月、場合によっては年単位も? 強い揺れに備えるため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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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震の専門家・環境防災総合政策研究機構の草野富二雄さんは――
▼寝室や居間では、揺れによって倒れてくる恐れのある家具がないか再確認を
▼地震の揺れで発生する土砂崩れや、崖崩れにも注意を
▼津波が発生する可能性も。海岸で大きな揺れを感じたら、まずは速やかに高台などの安全な場所に避難して、避難先でスマホやラジオなどで詳しい情報を確認してほしいと話しています。
■震度1以上の地震が113回発生 青森で震度4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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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日午前5時04分頃、茨城県水戸市などで震度3の地震がありました。この地震の震源は茨城県沖で地震の規模を示すマグニチュードは4.2、震源深さは53キロでした。
▼5日午後9時24分頃、岩手県釜石市と大船渡市で震度3の地震がありました。震源は岩手県沖でマグニチュード4.5、震源の深さは48キロでした。
▼6日午前2時47分頃、青森県東通村で震度4の地震がありました。震源は青森県東方沖でマグニチュードは5.7、震源の深さは56キロで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