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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월절(출애굽기 12장 21~28절) - 유월절의 의미
유월절과 무교절의 말씀을 통하여 어떤 말씀이 무교병이며
누룩이 들어간 유교병인지 알아보았습니다.
유월절 양의 고기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성경의 말씀을 말하는데
성경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거나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해석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누룩이 들어간 유교병인 것입니다.
그런데 유월절 양의 고기를 날것으로 먹는 대표적인 자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로 시내산에서 모세를 통하여 준
율법을 문자 그대로 보고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인데
예수님은 이러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누룩을 주의하라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유월절 양의 고기를 물에 삶아서 먹는 것은
대표적으로 창세기 3장 15절에서 여자의 후손으로
오실 메시아를 영적인 메시아가 아닌 다윗과 같은
육적인 메시아가 오셔서 구원하실 것으로 믿는 것을 말하는데
예수님의 제자 중에 가룟유다의 모습이
유월절 양의 고기를 물에 삶아서 먹는 자라는 뜻으로
예수님은 떡을 적셔서 가룟유다에게 주신 것입니다.
이처럼 성경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거나
자신의 소견에 옳은 대로 해석하여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이
누룩이 들어간 유교병을 먹는 자들이라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에 대하여 기록된 모든 성경을
십자가로 풀어주는 말씀을 먹는 것이 무교병을 먹는 것이며
유월절 양의 고기를 다 불에 구워 먹는 것으로
이러한 자들에게
재앙이 넘어가 구원받게 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렇게 누룩이 들어간 유교병을 먹지 말라 말씀하셨는데
사랑하는 교회가 누룩이 들어간 유교병을 먹고 있으므로
예수님은 누룩이 들어간 유교병을 먹지 않게 하시고
구원해 주시려고 집 안에 있는 모든 누룩을 제거하시게 됩니다.
요한복음 2장 13~16절을 보면 ....
요2:13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다>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요한복음 2장 12절까지는 율법을 상징하는
포도주를 복음을 상징하는 물로 된 포도주로 바꾸어 주셔서
혼인 잔치를 이어가게 하시는 이야기를 통하여
약속의 말씀대로 십자가에서
율법을 복음으로 바꾸어 주셔서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오셨음을 말씀하고 있고
이어서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는 말씀은
성경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고 율법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누룩이 들어간 유교병을 먹는 것으로
이 누룩을 제거하여 구원 하시려고 예수님이 오셨음을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는 말씀을 통하여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유월절이라는 말씀을 하고 있는 것인데
이어지는 14~16절을 보면 ....
요2: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요2: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요2: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예수님은 성전에서 장사하는 것을 모두 청소하시는데
성경의 말씀을 문자 그대로 보고 제사를 드리는 것은
누룩이 들어간 유교병에 불과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자신의 백성들에게 누룩이 없는
무교병을 먹어 구원해 주시려고
내 집인 성전에서 누룩을 제거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 백성이 영적인 맹인들이라
무엇이 무교병이며 유교병인지 알지 못하므로
삼 일 만에 성령을 보내어 마음의 성전을 세워 주셔서
무교병만 먹게 하여 구원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요2:1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이렇게 무교절에 누룩이 없는 무교병만 먹게 하여
구원해 주시려고 예수님이 오셨고
또 성령을 보내주신다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유교병이 아닌 무교병만 먹어야
구원받게 된다고 말씀하시고
본문에서는 열 번째 재앙인 첫 유월절이 시작되는데 ....
열 번째 재앙은 예수님의 초림과 재림의 모습을
동시에 그려주고 있음을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유월절 양을 잡고 출애굽하는 모습은
예수님의 초림의 모습을 그려주고 있고
애굽의 모든 처음 난 것들이 죽는 모습은
예수님의 재림의 모습으로 유교병을 먹은 자들이
심판을 받는 모습을 그려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본문 21~22절을 보면 ....
출12:21 <첫 유월절> 모세가 이스라엘 모든 장로를 불러서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나가서 너희의 가족대로
어린 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으로 잡고
출12:22 우슬초 묶음을 가져다가 그릇에 담은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고
아침까지 한 사람도 자기 집 문 밖에 나가지 말라
어린양을 택하여 유월절 양을 잡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는 모습을 말합니다.
그런데 우슬초를 가져다가
그 피를 문 인방과 문설주에 뿌리라 말합니다.
그럼 우슬초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요한복음 19장 28~30절을 봅니다.
요19:28 <영혼이 떠나가시다>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요19: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요19: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신 포도주는 우리의 죄를 상징하는 율법을 말하는 것이며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님이 받으신 후에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신 것은
우리의 모든 죄를 예수님이 지고 대속제물이 되셨다는 뜻입니다.
이 말씀은 골로새서 2장 13~15절의 말씀과 같은 의미입니다.
골2:13 또 범죄와 육체의 무할례로 죽었던 너희를
하나님이 그와 함께 살리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시고
골2: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골2: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쉽게 표현하면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를 처벌할 법적 근거를 없애 주셔서 죄를 범해도
처벌한 법적인 근거가 없어서 처벌받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이 모습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예수님이 받으시고
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처럼 오늘 본분에 나오는 우슬초는
죄인들을 처벌할 법적 근거를 십자가를 통하여
없애주셨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다윗도 시편 51편 7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시51: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우슬초를 자신을 정결케 해달라는 것은
약속의 말씀대로 십자가를 통하여 자신의 죄를
모두 없애 주시면 자신이 정결케 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의미로 우슬초 묶음을 피에 적셔서
그 피를 문 인방과 좌우 설주에 뿌리라는 것은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대속해 주시기 위하여
죽으신 예수님을 믿고 있는 집이라는 뜻이며
죄인들의 죄를 처벌할 법적 근거가 없는
자들이라는(믿음의 용사) 뜻으로 이미 예수님이
모든 죄의 값을 받은 집이라는 뜻입니다.
이러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재앙이 넘어간다고
본문 23절은 말합니다.
출12:23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들에게 재앙을 내리려고
지나가실 때에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의 피를 보시면
여호와께서 그 문을 넘으시고 멸하는 자에게
너희 집에 들어가서 너희를 치지 못하게 하실 것임이니라
여호와께서 그 피를 보시면 멸하는 자에게
치지 못하게 하신다는 것은
애굽 사람이나 이스라엘 백성이나 모두
심판받아 마땅하지만 유월절 양의 피만 보고
재앙 여부를 판단하신다는 뜻입니다.
즉 예수님을 믿는 믿음만 바라보고 심판하신다는 뜻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나 믿지 않는 사람이나
모두 동일하게 심판받아 마땅하지만
예수님을 믿는 자는 예수님이 대신
심판을 받으셨으므로 심판을 받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죄를 바라보지 않고 믿음만 바라보고 심판하신다는 말씀을
로마서 6장 8~14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롬6:8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롬6:9 이는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으매 다시 죽지 아니하시고
사망이 다시 그를 주장하지 못할 줄을 앎이로라
롬6:10 그가 죽으심은 죄에 대하여 단번에 죽으심이요
그가 살아 계심은 하나님께 대하여 살아 계심이니
롬6:11 이와 같이 너희도 너희 자신을
죄에 대하여는 죽은 자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께 대하여는 살아 있는 자로 여길지어다
죄에 대하여 죽은 자라는 것은 죄를 바라보고 심판하면
당연히 심판받아 마땅한 자라는 뜻이며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예수님이 대신 심판을 받으시고 생명으로 부활하셨으므로
그를 믿는 자도 생명으로 부활하게 됨을 말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자는 살아있는 자로 여기라는 것으로
아무리 죄를 범해도 처벌받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마음대로 살지 말라고
이어지는 12~13절은 말합니다.
롬6:12 그러므로 너희는 죄가 너희 죽을 몸을
지배하지 못하게 하여 몸의 사욕에 순종하지 말고
롬6:13 또한 너희 지체를 불의의 무기로 죄에게
내주지 말고 오직 너희 자신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난 자 같이 하나님께 드리며
너희 지체를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리라
구원받았다고 마음대로 살아가는 것은
하나님 나라를 파괴하는 무기라는 뜻으로
불의의 무기라 말하는 것이며
죄를 범해도 처벌은 받지 않지만
한 영혼의 생명이라도 살리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여
행동도 하고 말도 하라는(율법과 세상의 법을 지키라) 뜻으로
너의 지체를 의의 무기로 드리라 말하는 것입니다.
롬6:14 죄가 너희를 주장하지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에 있음이라
예수님을 믿고 있는 저와 여러분이 죄를 범해도
처벌받지 않는 이유는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다는 것으로 우리를 대신하여
예수님이 대신 심판을 받으셨다는 뜻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 있는 사도바울은 죄를 범하지 않으려고
힘쓰고 애써도 자신도 모르게 죄를 범하므로
심판받아 마땅하지만 심판하지 않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로마서 7장 24~25절과 8장 1~2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롬7: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롬7:25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그런즉 내 자신이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롬8:1 <생명의 성령의 법>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예수님을 믿는 자인 예수 안에 있는 자는
결코 정죄함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도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으로
이 모습과 같은 의미가 오늘 본문에 피만 보고
여호와께서 치지 못하게 하신다는 말씀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래서 유월절 양의 피를 우슬초에 적셔
문 인방과 문설주에 뿌리라 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것을 영원히 잊지 말라고
이어지는 본문 24~25절에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출12:24 너희는 이 일을 규례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이 영원히 지킬 것이니
출12:25 너희는 여호와께서 허락하신 대로 너희에게
주시는 땅에 이를 때에 이 예식을 지킬 것이라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유월절 양을 잡고 문 인방과 문설주에 피를 바르고
그 밤에 유월절 양의 고기를 다 불에 구워 먹는
예식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유월절을 지키며 살고 있는 것인데
유월절을 지키는 것은
12장 1절부터 지금까지 말씀드렸던 것처럼
유월절 양이 모형하는 예수님이 오셔서
약속의 말씀을 십자가를 통하여 다 이루어 주신
복음의 말씀을 믿는 것이 유월절을 지키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골로새서 2장 14~17절에 이렇게 말합니다.
골2:14 우리를 거스르고 불리하게 하는 법조문으로 쓴
증서를 지우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골2:15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
골2:16 그러므로 먹고 마시는 것과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이유로 누구든지 너희를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
골2:17 이것들은 장래 일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의 것이니라
우리게 불리한 법조문인 율법을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모두 없애주셨으므로
율법에 기록된 절기나(유월절이 포함됨) 초하루나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다고 비판하지 못하게 하라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어떻게 대속하여 구원해 주실 것인지를
모형과 그림자로 보여 주고 있는 것에 불과하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는 자는 유월절을 포함하여
절기나 초하루나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너희 자녀에게도 이 복음을 꼭 가르쳐 주라고
본문 26~27절은 말합니다.
출12:26 이 후에 너희의 자녀가 묻기를
이 예식이 무슨 뜻이냐 하거든
출12:27 너희는 이르기를 이는 여호와의 유월절 제사라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에게 재앙을 내리실 때에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 자손의 집을 넘으사 우리의 집을
구원하셨느니라 하라 하매 백성이 머리 숙여 경배하니라
애굽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이 구원받은 것은
오직 유월절 어린양의 죽음으로 구원받았는데
흠이 없는 유월절 양을 잡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다 불에 구워 먹은 것으로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십자가에서 대속해 주시고
지옥불의 고통도 대신 다 받으시고 부활하신
복음의 말씀을 먹고 구원받았다는 뜻입니다.
이 사실을 영원히 잊지 말고 자녀들에게도
대대로 잘 가르쳐 주라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씀은 저와 여러분에게 하시는 말씀임을 잊지 마시고
사탄의 노예로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을
예수님이 어떻게 구원해 주셨는지를 영원히 잊지 않고
살아가는 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멘-
첫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