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사망)에 이르게 하는 십자가 복음과 생명(부활)에 이르게 하는 십자가 복음의 비밀

[알레프]

(요8:44-49)
(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45)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6)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내가 진리를 말하는데도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47)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48)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너를 사마리아 사람이라 또는 귀신이 들렸다 하는 말이 옳지 아니하냐 
(49)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는 귀신 들린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를 공경함이거늘 너희가 나를 무시하는도다
 
저는 2000년 전에 예수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구원 받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 안에서 그리스도께서 죽고 살아남으로 구원 받는다는 여러분이 받아들이기 힘든 말씀을 드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러므로 2000년 전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 받는다는 말은 거짓말이며 짐승(마귀,사탄)의 수인 육백육십육이라는 엄청난 말씀을 드렸습니다. 실로 받아들이기 힘든 말입니다. 하지만 저는 성경을 말한 것이므로 참(진리)을 말한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연관하여 글을 더 쓰려고 합니다.
 
예수님은 너희 아비는 마귀라고 합니다. 너희 아비가 마귀이기 때문에 너희도 살인을 하고 거짓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라고 하시지만 아브라함은 그러지 않았는데 너희는 왜 나(예수)를 죽이려고 하느냐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서 내가 진리(진실)를 말함에도 불구하고 믿지 아니하고 나(예수그리스도)를 죽이려 하는 것은 너희가 하나님에게 속하지 않아서 라고 예수그리스도를 죽이려 하는 이스라엘을 향하여 요8:44-49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저도 예수그리스도를 죽이려는 사람들을 향하여 예수그리스도와 같은 말을 하는 것입니다. 예수(말씀이 육신이 괸 말씀)를 부인하는 것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 것인데 2000년 전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 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예수를 부인하여 살인함으로 구원 받는다고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저는 2000년 전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 받는다고 하는 이론을 내가 원하는 구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부인하여 십자가에서 죽게 하는 뱀(사람)의 교훈이라고……
 
이렇게 말하는 저를 향하여 이단(사탄)이라고 돌(말)을 던질(할) 분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성경을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2000년 전의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으로 지금 여러분에 의하여 여러분 안에서 죽고 살아나시는(부활 하시는) 말씀(그리스도)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사탄의 계략에 속는 것이라고 말씀 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요1:14-15)
(14)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15)요한이 그에 대하여 증언하여 외쳐 이르되 내가 전에 말하기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한 것이 이 사람을 가리킴이라 하니라
 
예수가 무엇입니까? 육신이 되어 오신 말씀입니다. 이 말을 해석하면 말씀 하나님이 나레게 어셔서 나의 육체를 입고 있다는 말입니다. 세례 요한이 증거하던 예수가 바로 그 말씀이고 제가 증거하는 말씀이 그 말씀, 그리스도(성령)입니다.
 
(롬8)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마22:31-33)
(31)죽은 자의 부활을 논할진대 하나님이 너희에게 말씀하신 바 
(32)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것을 읽어 보지 못하였느냐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니라 하시니 
(33)무리가 듣고 그의 가르치심에 놀라더라
 
저는 하나님의 말씀인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내가 자기 십자가에 죽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나는 자기 십자가 복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이 믿는 십자가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여러분이 그토록 믿는 십자가 은혜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십자가 은혜입니다. 이도 하나님의 말씀이시니 우리가 미혹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는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뿐만 아니라 내가 자기 십자가에 죽음으로 그리스도가 살아나고 나도 함께 살아나는 부활의 복음을 전하는 것이 다른 것입니다. 즉 죽는 복음과 죽을 뿐만 아니라 살아나는(부활) 복음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 복음이 참(진리)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죽음에 이르게 하는 십자가 복음과 생명에 이르게 하는(부활) 십자가 복음의 비밀이라고 저는 글의 제목으로 하여 중거하고 있습니다.
 
(약2:16-24)
(16)너희 중에 누구든지 그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덥게 하라, 배부르게 하라 하며 그 몸에 쓸 것을 주지 아니하면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17)이와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것이라 
(18)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너는 믿음이 있고 나는 행함이 있으니 행함이 없는 네 믿음을 내게 보이라 나는 행함으로 내 믿음을 네게 보이리라 하리라 
(19)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20)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을 알고자 하느냐 
(21)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그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칠 때에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은 것이 아니냐  
(22)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 
(23)이에 성경에 이른 바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이것을 의로 여기셨다는 말씀이 이루어졌고 그는 하나님의 벗이라 칭함을 받았나니 
(24)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은 아니니라
 
야고보가 말하는 귀신들도 믿고 떤다는 귀신의 믿음……이를 야고보는 지식으로만 믿고 구원 받았다고 하는 사람들을 책망하여 한 말이지만 저는 잘못된 지식을 믿고 구원 받았다고 하는 것이 귀신들도 믿고 떤다는 귀신의 믿음이라고 말씀 드립니다. 저의 이러한 증거를 들을 때 놀라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분은 제가 전하는 그리스도(말씀,성령)를 돌(말)로 쳐 죽이려고 하시는 것은 아닙니까?
 
(요8:37-43)
(37)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38)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말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행하느니라 
(39)대답하여 이르되 우리 아버지는 아브라함이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면 아브라함이 행한 일들을 할 것이거늘 
(40)지금 하나님께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말한 사람인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 아브라함은 이렇게 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1)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한 일들을 하는도다 대답하되 우리가 음란한 데서 나지 아니하였고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로다 
(42)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43)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그렇게 하지 않았는데 너희는 진리를 말하는 나를 왜 죽이려 하느냐고 당시의 이스라엘을 향하여 예수님은 책망합니다. 그래서 너희 아비는 아브라함이 아니라고……그러면서 말씀 합니다 아버지는 한 분뿐이시니 곧 하나님이시 라고……
 
무슨 말씀입니까? 만일 저의 증거로 인하여 자기 십자가 복음을 믿을지라도 제가 아비나 남편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아버지는 한 분 하나님뿐이시기 때문이고 우리를 가르치는 성령, 그리스도 만이 우리의 남편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모든 교회와 사역 자들은 자기가 아비라고 하고 남편이라고 하는 우를 범하고 있으며 이를 깨닫지도 못하고 있으니……어찌 노아의 때와 같지 않습니까?
 
(창6:1-7)
(1)사람이 땅 위에 번성하기 시작할 때에 그들에게서 딸들이 나니 
(2)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기들이 좋아하는 모든 여자를 아내로 삼는지라  
(3)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 그러나 그들의 날은 백이십 년이 되리라 하시니라 
(4)당시에 땅에는 네피림이 있었고 그 후에도 하나님의 아들들이 사람의 딸들에게로 들어와 자식을 낳았으니 그들은 용사라 고대에 명성이 있는 사람들이었더라 
(5)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창7)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마24:37-39)
(37)노아의 때와 같이 인자의 임함도 그러하리라 
(38)홍수 전에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고 있으면서 
(39)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하였으니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
 
창6:1-7에서의 사람의 딸들을 자기 아내 삼는 때와 노아의 때…… 그리고 인자(예수)의 때인 2000년 전…… 저는 그리스도(성령)의 때인 현재도 같다고 말씀 드립니다. 무엇이 같아요? 하나님의 아내가 되어야 할 여자(신부)를 신부 단장하여 데려오라고 하였더니 자기 아내 삼아 네피림을 낳는 시집과 장가가는 때와 같다고……
 
여기에서 묵상하실 과제를 하나 드려 볼까요?
네피림은 과연 무엇일까요?
홍수 이후에 쌓은 바벨탑은 과연 무엇일까요?
에덴 동산에서의 사건과 홍수 때, 그리고 쌓은 바벨탑과 언어의 달라짐이 무엇인지 한번 묵상해 보실 것을 부탁 드립니다.

[알레프]

이제 십자가에 대하여 알겠는가?
여러분이 그토록 신봉하는 2000년 전의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십자가 입니다.
죽음이 구원인가?
부활이 구원인가?
생명에 이르게 하는 십자가 복음은 자기를 부인하는 자기 십자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