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축복을 갈망한다
그리고는 기도와 성경공부와 주님이 기뻐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을 나름 무언가를 열심히 한다
그러나 축복은 그렇게 해서 오지 않는다
축복은 내주한 주님의 갈망을 따라 행할 때 그 일을 할수 있도록 성령님이 내 몸에 적용시키심으로 하나님의 신령한 은혜를 입는 것이다
그 은혜로 인하여 하나님의 뜻이 나를 통해 삶에 나타날 때
내가 살아가는 환경에 주님의 뜻이 그대로 나타나 하늘에 있는 것이 땅에도 이루어지는 축복을 누리게 된다
이러한 삶을 살때 가장 즐거운 것은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함께 일하심에 대한 즐거움이다
이때 세상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어려운 상황이 있어도 결코 염려하지 않게 된다
내주한 주님은 전지 잔능하시고 부요하시고 바른 길로 인도하시기 때문이다
그러니 환경을 바라 보고 이렇고 저렇고를 할 필요가 없게 된다
어떤 상황에 있던지 주님이 함께 하시는 한 모든 것은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나 같이 부패하고 나 같이 약하고 경건은 아무것도 없는 자에게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이신 주님이 오셔서 나와 같이 일하러 가자 하실 때 난 너무도
감격했다
내가 누구 길래 나를 부르셔서 우주에 주관자이신 분이 나를 찾아와 나와 함께 주님의 일을 하자 하신단 말인가
나는 이 부르심의 감격을 잊을 수가 없다
주님은 우리 가운데 생생이 살아 계신다
그럼에도 대부분의 성도가 이 감격을 누리지 못하는 것은
보는 눈이 없고 들을 귀가 없기 때문이다
돈이 생겨서 축복이 아니고 일이 잘 풀려서 축복이 아니고
환경이 잘 풀려서 축복이 아니고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심 그 자체가 진정한 축복임을 알게 된다
그저 주님과 함께 있으면 늘 행복하고 유쾌하고 즐겁다
그분이 아무리 힘든 현장으로 이끌고 가도 아무리 고통스런 사람을 섬겨야 해도 늘 행복한 것은 주님과 함께 하기 때문이다
더구나 주님의 칭찬과 격려와 어루만짐을 경험할 때면 더욱 마음이 기쁨으로 충만해 짐을 경험한다
난 너무도 행복하다
내 앞이 있는 산적한 문제도 나는 너무도 평안히 바라 본다
사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럼에도 평안하고 즐거운 것은 나와 함께하시는 주님에게는 모든 문제들이 아무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니 난 주님이 함께하는 한 항상 기쁘다 그리고 쉼 없이 그분의 임재안에서 그분의 갈망을 느낀다
그리고 그 갈망이 주님이 주시는 은혜로 인하여 나로 행하게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가
항상 기뻐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는 주님과 함께하면 저절로 나타나는 것임을 난 실감하며 사는 요즘이다
주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주님이 저와 함께 하시니....
이 동행이 영원하리라 아멘 주님 영광 받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