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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느님섭리에내맡김(韓) Re: 제3장 - 04 내맡김은 가장 위대한 영웅적인 관대성을 수반한다.
아녜스 추천 0 조회 8 24.07.05 09:1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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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7.05 10:13

    첫댓글

    무화작성자 24.05.27 02:58
    첫댓글

    저의 든든한 버팀목이신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즉 하느님께서는
    한 순간에 영혼을 당신 생명으로 가득 채우십니다.
    그런 정신을 가진 <군대>는 패배를 모릅니다.

    왜냐하면
    신앙은 감각이 두려워하는 모든 것 위에 모든 것을 넘어서서
    마음을 들어 높이고 확신을 심어주기 때문입니다.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가라,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

    (하섭내 제3장 04)

  • 작성자 24.07.05 10:13


    무화작성자 24.05.27 02:59

    [ "이 군대는
    직장인들, 가정주부들, 청년 남녀들, 그리고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로서 주님의 부르심에 응한 자들이니라.
    그러나 상류 계층 사람들 중에서 이 부르심에 응한 사람들은 거의 없다.

    평범한 자들은 과거엔 오해받고 따돌림 받고 거절당하는 처지에 있었다.
    그러나 나는 거룩함과 신령함으로 그들을 한 없이 축복하였느니라."


    "밤이라 할지라도 그들은 내 목소리를 들으며 내게 대답할 것이며
    나를 위해 일하고 전쟁에서는 강한 용사와 같이 달릴 것이니라.

    그들은 나를 위해 큰 일을 할 것이며
    나는 그들과 항상 함께 할 것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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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화작성자 24.05.27 03:00

    [ 하느님 아버지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하*내*영은?

    하느님 아버지의 군대,

    아버지 군대!
    하느님의 진~짜 참자녀!

    멋있는 자녀,
    하느님께 내맡긴 하느님 자녀 ! ]

  • 작성자 24.07.05 10:13

    @아녜스

    무화작성자 24.05.27 03:05


    <신앙은 우리로 하여금
    여하한 상황이나 온갖 형태의 사람을 다룰 수 있는
    영혼의 어떤 초월(超越)을 가져다줍니다.
    신앙을 갖는 이상, 우리는 결코 불행하다든가 약하지가 않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생생한 신앙을 가진 영혼은
    언제나 우리 감관을 놀라게 하는 사건들 이면에서
    그분이 활동하고 계심을 바라봅니다.> 하섭내3-4

  • 작성자 24.07.05 10:14

    @아녜스


    무화작성자 24.05.27 03:06


    <내맡긴 영혼은 어떤 일을 당할 때 모든 경우에 있어서,
    "아이구, 우짜노~ 이걸 어떻게?"가 있어서는 아니 되옵니다.

    "묵묵히"는 "침잠"이 아니라 오히려 거침없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두려울 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임마누엘 하느님이 함께 해 주심을 확신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을 당하든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영혼은
    그 어떤 일 속에도 분명 "하느님의 뜻"이 담겨 있음을 확신하기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언제나 담담히 맞이하고 담담히 흘려 보내게 됩니다.

    "아이구, 우짜노, 이 걸 어떻게!"를 자꾸 멀리할 수록
    하느님의 섭리에 더욱 잘 이끌릴 수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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