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맡김영성 나눔 〓 내맡긴 영혼의 군대!! 비리디타스(축제) 2018.11.07. 12:23
공지사항 Re:무형의 성전 마리아처럼 설립 9년 / 내맡긴 영혼의 군대 지도사제 2018.11.09. 21:05
사랑하는 하덧사 식구들과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몇일 전 중고로 육아서적을 사면서 이것 저것 고르다가 이끌어 주신 책이 있습니다.
"정말 지옥은 있습니다" - 저자 mary k.baxter 라는 책입니다.
내용이 흥미로웠고. 마지막엔 하내영에 대한 말씀 인 것 같은 마음이 깊히 들어서 나누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흥미로운 것은 지옥에는 감방이 있는데 거기서 온갖 고통을 당하지만,
예수님 얘기를 하거나 하느님을 찬양하면 마귀에게 끌려가서 엄청난 고문을 받습니다.
이미 그곳은 마귀가 다스리는 곳이기 때문에 하느님 얘기를 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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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체험을 한 자매님이 지옥에 끌려가서 겪은 내용 옮깁니다.
나는 예수님을 찬양했다. 이때 덩치가 큰 악령이 창을 들고 나타났다.
"조용히 해"하며 창으로 심하게 나를 찔러대기 시작했다.
뾰족한 창끝이 나를 찌를 때마다 불처럼 뜨거운 느낌이 전해 왔다. 한번 두번 계속하여 나를 찔러댔다.
그들이 한마디 했다.
"여기서는 사탄이 왕이란 말이야. 우리는 예수를 미워해!! 그가 가진 모든 것을 미워한단 말이야."
내가 그래도 찬양하는 것을 멈추지 않자 나를 감옥에서 끄집어 내고서 더 넓은 장소로 질질 끌려갔다.
"너 조용히 안하면.더 매운맛 좀 보여 줄테다!"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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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느님을 찬양한다는 것 하느님의 뜻을 얘기한다는게 얼마나 감사한 일이고 기적같은 일이며 소중한 일인가~~!!
살아 있고 숨쉬는 동안 하느님 찬양을 화살기도를 끊임 없이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옥가서 끊임없는 화살기도 절대 못드리고 고문당하겠지요~~^^ 끊임없는 기도가 드려지는 그 공간은 말그대로 천국임을요~~
그리고 또 하나 마지막 부분에서 주님께서 예언하는 부분이 있는데 당신의 거룩한 군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
그런데 그 말씀이 정말 <내맡긴 영혼>같아서 옮겨 보겠습니다.
"나는 거룩한 군대를 준비하고 있느니라. 그 군대는 나를 위하여 큰 일을 행할 것이며 너희의 높아진 것들을 부숴뜨리리라"
"그 군대는 거룩한 남자와 여자와 소년.소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들은 진리의 복음을 전하고 병든 자들에게 손을 얻고 기도하며 죄인들이 회개하도록 돕기 위해 기름 부으심을 받은 자들이니라"
"이 군대는 직장인들.가정주부들.청년 남녀들, 그리고 학생들로 이루어 졌다.
그들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로서 과거엔 오해받고 따돌림 받고 거절받았던 사람들이다.
그러나 나는 거룩함과 신령함으로 그들을 한없이 축복하였느니라. 이들은 나의 예언을 이루며 나의 뜻을 행할 것이니라."
"나는 그들과 같이 동행할 것이며 그들과 상의하며 함께 일할 것이니라.
들을 지어다. 이 군대는 많은 이들을 의의 길로.거룩의 길로 인도할 것이니라.
그들은 땅을 돌아다니며 나의 이름을 증거하기 위하여 일할 것이니라. 깨어 나의 권능이 일하는 것을 보아라"
"이 군대는 땅에서 일어나고 하느님을 위하여 큰 일을 할 것이니라. 그들은 주님의 군대라 불리우리라. 나의 은사를 그들에게 주리니 그들이 나의 일을 성취할 것이니라.
그들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할 것이다."
"내가 택한 나의 이 위대한 군대는 지위나 활동 범위에 상관없이 자기들이 있는 장소에서 쓰임받게 될 것이다.
이 군대는 놀라운 일을 이루어 낼 것이며 내가 그들의 힘이 되기에 결코 누구에게도 정복당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의 목소리는 나팔처럼.천둥번개처럼 들릴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내가 주 너희 하느님 임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이 군대는 직장인들, 가정주부들, 청년 남녀들, 그리고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로서 주님의 부르심에 응한 자들이니라. 그러나 상류 계층 사람들 중에서 이 부르심에 응한 사람들은 거의 없다.
평범한 자들은 과거엔 오해받고 따돌림 받고 거절당하는 처지에 있었다. 그러나 나는 거룩함과 신령함으로 그들을 한 없이 축복하였느니라."
"밤이라 할지라도 그들은 내 목소리를 들으며 내게 대답할 것이며 나를 위해 일하고 전쟁에서는 강한 용사와 같이 달릴 것이니라.
그들은 나를 위해 큰 일을 할 것이며 나는 그들과 항상 함께 할 것이니라"
주님께서 예비하신 군대가 꼭 <내맡긴 영혼의 군대>같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로 이루어진 군대.!! 그러나 큰 일을 할!! 만방에 복음을 전할~~!!!
저희의 이 큰 사명을 생각하며 가슴이 뜁니다.
주님만을 뜨겁게 사랑하는 군대!! 그 분의 완전한 사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해 일할 군대..!!
그 일원이 나임을 생각하며 뜨거운 자부심으로 설레임입니다.!!
사랑하는 아버지의 완전한 영광과 완전한 영광을 위해 이 글을 나눕니다.
<댓글> 지도사제 18.11.16. 01:18
하느님 아버지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하*내*영은?
하느님 아버지의 군대,
아버지 군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 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 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 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
어린이미사100번 어린이군대(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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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무화작성자 24.05.27 02:58
첫댓글
저의 든든한 버팀목이신 아빠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즉 하느님께서는
한 순간에 영혼을 당신 생명으로 가득 채우십니다.
그런 정신을 가진 <군대>는 패배를 모릅니다.
왜냐하면
신앙은 감각이 두려워하는 모든 것 위에 모든 것을 넘어서서
마음을 들어 높이고 확신을 심어주기 때문입니다.
"용기를 내어 앞으로 나가라,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아라" ]
(하섭내 제3장 04)
무화작성자 24.05.27 02:59
[ "이 군대는
직장인들, 가정주부들, 청년 남녀들, 그리고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그들은 지극히 평범한 사람들로서 주님의 부르심에 응한 자들이니라.
그러나 상류 계층 사람들 중에서 이 부르심에 응한 사람들은 거의 없다.
평범한 자들은 과거엔 오해받고 따돌림 받고 거절당하는 처지에 있었다.
그러나 나는 거룩함과 신령함으로 그들을 한 없이 축복하였느니라."
"밤이라 할지라도 그들은 내 목소리를 들으며 내게 대답할 것이며
나를 위해 일하고 전쟁에서는 강한 용사와 같이 달릴 것이니라.
그들은 나를 위해 큰 일을 할 것이며
나는 그들과 항상 함께 할 것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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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작성자 24.05.27 03:00
[ 하느님 아버지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하*내*영은?
하느님 아버지의 군대,
아버지 군대!
하느님의 진~짜 참자녀!
멋있는 자녀,
하느님께 내맡긴 하느님 자녀 ! ]
@아녜스
무화작성자 24.05.27 03:05
<신앙은 우리로 하여금
여하한 상황이나 온갖 형태의 사람을 다룰 수 있는
영혼의 어떤 초월(超越)을 가져다줍니다.
신앙을 갖는 이상, 우리는 결코 불행하다든가 약하지가 않습니다.
하느님께 대한 생생한 신앙을 가진 영혼은
언제나 우리 감관을 놀라게 하는 사건들 이면에서
그분이 활동하고 계심을 바라봅니다.> 하섭내3-4
@아녜스
무화작성자 24.05.27 03:06
<내맡긴 영혼은 어떤 일을 당할 때 모든 경우에 있어서,
"아이구, 우짜노~ 이걸 어떻게?"가 있어서는 아니 되옵니다.
"묵묵히"는 "침잠"이 아니라 오히려 거침없는 "활동"을 의미합니다.
두려울 게 아무것도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임마누엘 하느님이 함께 해 주심을 확신 하기 때문입니다.
어떤 일을 당하든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영혼은
그 어떤 일 속에도 분명 "하느님의 뜻"이 담겨 있음을 확신하기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언제나 담담히 맞이하고 담담히 흘려 보내게 됩니다.
"아이구, 우짜노, 이 걸 어떻게!"를 자꾸 멀리할 수록
하느님의 섭리에 더욱 잘 이끌릴 수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