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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작교 4기] 인생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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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과합평 (5주차) 오늘도 궁리를 한다
유인규 추천 1 조회 24 24.08.17 17:2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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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9 11:56

    첫댓글 혼자 놀기에서 둘이 놀기를 궁리한다는 표현이 참 마음에 듭니다. 저는 이제 그만 혼자 좀 놀아보고 싶기도 합니다만... 인규님 속에 즐거움을 찾는 개구쟁이 아이가 살고 있는 것 같아 더 가까워진 느낌입니다. 저도 가끔 그런 놀고 싶어하는 아이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둘째와의 생활에서도 웃음을 찾으며 한 생을 버텨가고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유쾌한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4.08.19 12:13

    '통통! 재미있는 글이다.' 제 감상평이네요. 과연 이 글을 읽고 배우자님은 어떤 말을 하실지 궁금합니다.(보여주셨나요? ㅎㅎ)
    '혼자 놀 궁리'를 하는 저로서는 아주 공감이 되는 글입니다. 다만, 마지막 문단에서 갑자기 전쟁 등의 글로벌한 이슈들이 적어주셨는데, 뭔가 저는 '갑자기? '하는 느낌이 들게 합니다. 문체가 달라진 듯 해서 갑자기 진지한 느낌으로 마무리가 된 듯 해요. 끝까지 유쾌한 톤으로 마무리 되었으면 더 좋아겠다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항상 인규님 글에는 유머코드가 담겨있어서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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