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36 <실상의 뼈대 - 이일 후 ->
" 뼈대부터,흔들리는 신천지 실상교리 "
신천지는, 계시록 7장 1절의, 이일 후라는 단어를, 엄청 중요하게 강조를 합니다. 아마, 신천지 다니는 사람들 중에, 이일 후라는 단어를, 안 들어본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바로 계시록 4장 1절, 7장 1절, 7장 9절, 15장 5절, 18장 1절, 계시록 19장 1절, 아마도 신천지 다니는 사람들은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계시록의 이일후 라는 단어가 어디에 나오는 것이고,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다 알것입니다.
계시록 4장의 이일후는 2장과 3장의 예수님의 안수를 받은 새요한이 일곱교회에게 회개의 편지를 보낸 사건 이후라는 말이고
계시록 7장 1절의 이일후는, 하나님의 택한 일곱교회 일곱사자가 새요한이 보낸 회개의 편지를 받고도 회개하지 않고 끝내 배도함으로 말미암아, 니골라당에게 멸망당한 사건의 이후라는 말이며
계시록 7장 9절의 이일후는. 하늘의 네 천사가 네 바람을 붙잡아, 하늘에서 오는 심판을 중지한 후에,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을 치고, 그 인맞은 자의 숫자가 각 지파에서 12000이 되고 난 후를 말하는 것이며, 곧, 144000이 인치고 난, 그 일 이후에, 어린양의 피로 씻어 깨끗게 된 흰무리가 신천지로 몰려오는 사건을 얘기하는 말이며,
계시록 15장 5절의 이일후는 2절에 소개되는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어린양의 노래와 모세의 노래를 부르는 사건이 있게되는 후를 말하는 것이고, 그 일 이후에 증거장막의 성전 곧 신천지가 열 리가 된다른 것입니다.
또한 계시록 18장 1절의 이일후는 계시록 17장의 큰 음녀를 심판하는 사건 후를 얘기하는 것이며 계시록 19장 1절의 이일 후는 계시록 18장의 귀신의 처소인 바벨론 음녀를 심판하는 사건 후임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신천지인들, 이일후가 이 내용이 아니라면, 아니라고 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이렇게 정확히 알수 있는 이유는, 신천지에서 이일후가 너무나도 중요하게 다뤄졌기 때문에 안들어볼래야 안들어볼수가 없고, 신천지 교리상 이일후를 빼놓고서는 신천지 실상교리를 이해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신천지의 교리가 이일후를 강조하는 이유는, 이일과, 이일이 있고 난 후의 사건을 얘기하면서 그 이일후가 바로 실상교리 스토리의 선후를 잡아주기 때문입니다.
신천지인 여러분들, 그런데, 혹시 그거 아십니까? 이렇게 중요하게 생각했던 이일후 교리가, 지금, 삐그덕 거리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먼저 계시록 4장 1절의 이일후가 되기 위해서는 4장이 삽입장이 되면 안됩니다. 신천지는 계 시록 4장의 이일후가 2~3장에서 편지를 보낸 후라고 하면서 4장은 삽입장이라고 하죠? 그러나, 계시록에서 삽입장은, 사건의 배경을 설명한 것이므로, 4장은 이루어지는 사건도 아니고 이루어지는 순서도 아닙니다. 즉, 계4장이 삽입장이면, 계 2장과 3장후에 4장이 될 수 없는 것이고, 4장이 이루어지는 순서라면 삽입장이 될수 없는 것입니다.
또한, 이씨가 계시록 2장과 3장처럼, 장막성전의 일곱사자들에게 회개하여 니골라당과 싸워 이기라는 편지를 했을 때는, 이미 계시록 1장 1절의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가 시작된 것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이미 예수님의 계시가 시작되었는데, 이만희가 계시록 4장처럼 하늘로 올라가서 무슨 계시를 또 받을수 있겠습니까?
또한, 계시록 7장 1절의 이일후도, 개판이고 9절의 이일후도 개판입니다. 14만 4천을 인친후에 능히 아무라도 셀수 없는 횐무리가 신천지로 몰려온다더니, 현재 그렇게 이루지고 있습니까? 어찌하여 몰려온다는 흰무리는 오지 않고, 신천지에서는 흰옷을 입고 방역한다고 나타난 분만 오셨습니까?
또한, 계시록 15장 5절의 이일후에는 증거장막의 성전이 열린다고 했는데, 이를 신천지에서는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모여서 벗어난 곳이며, 이를 이사야 2장에 나오는 시온산이며 또 다른 말로 신천지증거장막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계시록 15장 8절의 말씀처럼 5절에서 열린 증거장막 성전에는 일곱천사의 일곱재앙이 마치기 전까지는 (증거장막 성전에는) 아무도 능히 들어갈 자가 없어야 성경적입니다.
증거장막성전이 열린 이유는, 그 성전안이 원래 있던 7천사가 대접심판을 하기 위해 열린 것이지, 누구를 들여보냐기 위해 증거장막성전이 열린 것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또한, 계시록18장 1절의 이일 후는 어떻습니까?
이제 신천지에서는, 계시록17장까지 이루어졌다고 했으니,
(지금 현 신천지의 논리대로) 신천지 각 12지파마다 12000씩, 인 맞은 144000의 왕 같은 제사장들이, 새 노래 부르면서 어린양과 함께 시온산에 서 있어야 하고, 흰무리들이 금은보화를 가득 가지고 몰려온 사건이 있는 후, <계18>의 심판이 아닙니까?
그러면(그런데), <계18장>의 심판이 예전에는 배도자와 멸망자를 심판하는 사건이었는데, 어찌 이제는, 바벨론 심판으로 바뀌었습니까?
마지막으로 계시록 19장 1절의 이일 후는요? 신천지가, <마22장>을 언급하면서, 나의 소와 살진 짐슬늘 잡아놓고, 계시록의 19장의 혼인잔치를 베푼 곳이 바로 신천지라고 가르쳤고, 그렇게 배웠는데, 우리는 그것을 우리 두 눈으로 듣고 보고 배우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이제와서 계시록의 실상이 17장까지 이루어쟜다니요? 17장까지 이루어졌다면, 19장의 어린양의 혼인잔치는 베풀지 못한게 되는데, 그럼 아직, 어린양의 혼인잔치를 베풀지 않았으니, 나의 소와 살진짐승을 잡지 못한 것이요, 그렇다면, 배도자와 멸망자를 심판했다라고 하면 안되는 것이지요? "지금도 심판중이어야만 맞는거 아닙니까?"
계시록의 실상성취가, 19장까지 가지도 못했는데, 어찌하여 신천지는 19장 2절과 3절을 이룬 실상이라거 하면서, 예배 끝날때마다 <할렐루애>, <아멘>을 외쳤습니까?
이일 후가 개판이니, 이제 성경을 입체적으로 봐야 하는건가요?
신천지인들, 이일 후는, 신천지에서 계시록을 해석하는 가장 중요한 단어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실상의 스토라에 있어서 너무도 중요한 뼈대인 이 일후가 흔들리고, 이제와서 144000이 채워진 것도 맞고, 안 채워진 것도 맞다는 입체적인 해석을 내놓는다면, 그건 누구나 다 할수 있는 해석이지, 그것이 어찌, 천상천하에 펴가나 볼이가 없었던, 봉해진 책의 해석이라 할수 있겠습니까?
신천지인들, 이제 스스로 눈을 뜨셔야 합니다. 신천지가 자랑하는 실상교리는 지금 뼈대부터 흔들리고 있습니다. 아무리 끼워 맞추려해도 될 수가 없는 것이 바로 신찬지의 실상교리입니다
이쪽을 맞추려니 저쪽이 안 맞고, 저 쪽을 맞추려니 이 쪽이 안 맞는 것이 신천지의 실상교리임을, 총회장부터 강사까지 모조리 다 알고 있다보니, 이제 성도들에게, 3D(입체적) 안경을 하나 맞춰주고, 이것도 맞고 저것도 맞다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