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5208999?rc=N&ntype=RANKING
대전교육청 등에 따르면 가해 교사인 명모 씨는 정신질환을 이유로 병가와 휴직을 반복했고 사건 직전에도 6개월 휴직했으나 20여일 만에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가능하다는 의사 소견서를 내고 조기 복직했다.
명씨는 범행 며칠 전에도 학교 컴퓨터를 파손하고 동료 교사를 폭행하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으나 교육 당국은 적극적인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49/0000299491
[앵커]
대전 초등학생 사망 사건 보도로 이어갑니다.
40대 여교사에게 무참히 살해당한 김하늘 양은 부검결과 날카로운 도구로 여러차례 손상을 입어 숨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야는 교사 정신질환 관리 강화 등 뒤늦게 관련 법안 입법에 나섰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48669
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87838
학교 컴퓨터를 파손하고 동료 교사를 폭행하는 등 이상행동을 보였으나 교육 당국은 적극적인 조처를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초등학생을 무참히 살해한 여교사의 얘기가 사회에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정신질환을 앓았다고는 하지만 본인의 우울감과 짜증을 연약한 어린아이에게 참혹한 폭력을 휘둘러서 숨지게한 일은
용납하기 어렵습니다.
주변에 평소에 자신의 인생이 꼬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하나의 방편으로써 술에 취한김에 자신보다 약해보이는
이웃이나 동료에게 폭언과 욕설 협박 혹은 폭력?까지 행사하려는 악한자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자신보다 좀더 강해보이면 눈치를 보고 함부러 도발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속으로는 온갖 욕설과 악한생각은 하겠지만
아무튼 사회가 복잡해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며 삶이 힘겨워질수록 상대적인 박탈감 혹은 욕구불만을 품고서
내재된 분노가 우울감등으로 나타나면서 짜증과 폭력성이 강하게 표출되는듯 보입니다.
물론 세상의 정신질환 우울감이 모두 그렇게 나타나는것은 아니겠지만 접해본 사람들과 뉴스에 올라온 내용들을
그동안 쭉 살펴보면 이 정신질환 특히 우울감등은 인간의 내재된 악한생각에서 기인한 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은 환경이 조성이되면 언제라도 폭력성이 여러가지 형태로 표출될수 있는 성향이 있습니다.
특히 말세에는 폭력과 성적타락이 극심해지는것이 특징이라고 할수있는데 우울감으로 표현되는 정신질환도
그 중심에서는 폭력성이 있다는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내면의 우울감 정신질환 즉 마음의 병은 우리 인간이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고 하나님을 버린 결과입니다.
하나님은 빛이시며 생명이십니다.
또한 말씀은 인간의 내면을 비추는 빛이며 생명을 주는 근원입니다.
인간들이 죄의 어두움 가운데 붙잡혀서 죄악의 길을 헤맬때에 빛되신 진리의 말씀을 받아들이면
그래서 거듭나면 그 어두움에서 벗어날수 있고 자유함에 이를수 있는데 인간들이 빛보다 어두움을 더욱 사랑하고
생명보다는 사망을 선택한 결과로써 파괴적이고 멸망적인 생각과 행동을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늘날의 정신질환의 상당부분은 우리 인간이 빛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외면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멀리 떠나있기 때문입니다.
죄악의 밤이 깊었고 폭력성이 커지고 파괴적이고 멸망적인 일들이 커져가는 마지막 때입니다.
이 모든 문제의 치유책은 우리가 죄인이며 죽어 지옥에 갈수밖에 없음을 회개하고
유일한 구주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는 길뿐입니다
그리하면 어두움에 다니지 않고 빛가운데 행할수 있습니다.
자신이 정신질환이라고 자처하는 이들중 상당수는 하나님이 없다?고 하나님을 부정하거나
혹은 양심이 화인 맞아서 죄를 죄로 여기지 않을뿐 아니라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자 입니다.
즉 죄에 대해서 엄히 벌하시는 하나님에 대해서 두려워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죄의 삯(댓가)가 사망이요 몸이 죽고 혼이 지옥에서 형벌을 받을만큼 심각한 문제임을 안다면
어두움에 붙들려서 폭력의 도구로서 스스로를 파멸시키고 타인을 파멸시키지는 않을 것입니다.
인간 모두가 빛가운데 거하지 않는다면 붙들리지 않는다면 죄된 본성을 쫓아서 악한도구로써 사용되다가
자신과 타인을 파멸시키는 악한존재가 되는것입니다.
일차적으로 악행을 막기위한 법률적인 제도와 장치를 만드는것도 중요하고 교육도 중요하지만
본질적으로 인생들이 망가지고 멸망하는것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며 부인하여 어두움가운데에
처하기 때문입니다.
그 어느세대 보다도 오늘날에는 정신질환이 알게 모르게 늘어나고 있는 현실입니다.
그 특징이 폭력성과 성적타락입니다.
이는 노아의 날들과 롯의 날들에 심판받기전 세상에 나타난 징조들입니다.
우리가 매일같이 각종 흉폭한 범죄들이 뉴스로 올라오고 거짓말(사기)이 사회를 혼란시키고 있는데
이는 대환란이 임박해질수록 더욱 증가하고 강력해질 것입니다.
사람이 살수없는 생지옥과도 같은 세상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암울한 세상이 더 진행되기전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셔서 세상을 심판하시고
의와 화평으로 통치하셔서 지상낙원을 건설해 주시기를 바랄수 밖에 없습니다.
세상의 정치꾼들은 선동과 모략 거짓으로 자신들의 배를 채우고 선동당한 국민들은 기만 당하면서도 잘 모릅니다.
이땅의 정치 권세자들에게 희망이 없고 더욱더 이기적이고 나밖에 모르는 세대로 흘러갈 뿐입니다.
정보의 홍수가 지나가지만 정작 쓸만한 것들은 거의 없고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하고 어지럽히는 것들이 대다수입니다.
인터넷의 글이나 영상중 쓸만한 내용을 찾기가 매우 힘든 마지막 때입니다.
더욱더 분별이 필요한 때입니다.
오늘도 하루의 시간 생명 호흡을 주신 주 하나님을 기억하고 매일 매순간 죄악을 범하는 연약한 인간의 모습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없다면 그 누구도 단 1초도 존재할수 없음을 인식하고
우리에게 생명과 호흡이 남아있는 순간에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복음을 믿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로 영접하는 날이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것이 마지막 날들에 우리에게 기회를 시간을 주시는 주의 자비입니다.
만물은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며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요한복음1:3~4)
세상으로 들어오는 모든 사람에게 비치는 참 빛이 있었으니 그가 세상에 계셨고 세상이 그에 의하여
지은 바 되었으나 세상은 그를 알지 못하더라.
(요한복음1:9~10)
그러나 누구든지 그를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즉 그의 이름을 믿는 사람들에게니라.
(요한복음1:12)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를 주셧으니 이는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한복음3:16)
이것이 정죄라 즉 빛이 세상에 왔으나 사람들이 빛보다는 오히려 어두움을 더 사랑하니
이는 그들의 행위가 악하기 때문이라.
(요한복음3:19)
악인은 지옥으로 돌려질 것이요 하나님을 잊어버린 모든 민족들도 그러하리라.
(시편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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