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험장이 염재혁입니다
더워도 너무 더웠던 올 여름 끝나지 않을거 같던 무더위도 절기 앞에서는 어쩔수 없었는지 말복이 지나고, 입추가 지나니 바람속에서 찬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하네요..
오늘은 두가지 내용을 동시에 말해볼까 합니다,
첫 번째는 ------ 실손의료비의 변천
두 번째는 ------ 실손의료비와 진단비
첫번째 이야기 입니다
~2003년09월 |
총진료비 전액 보상 |
~2009년09월 |
본인부담금 100%보상,통원자기부담금 |
~2013년03월 |
본인 부담금 90% 보상 (3년 갱신) |
2013년04월~ |
본인 부담금 90% or 80%보상(1년 갱신,15년납 15년 만기) |
2015년09월~ |
급여 부분 자기부담금 10%, 비급여 부분 20% 변경 |
다음달부터 실손보험에 가입하면 자기공명영상(MRI)을 비롯한 고가 의료비 자기부담금이 현행 10%에서 20%로 오른다. 40만원짜리 MRI를 찍으면 지금은 4만원만 내면 됐지만 앞으로는 두 배인 8만원을 부담해야 하는 것입니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9월부터 실손보험 비급여 자기부담금이 20%로 지금 대비 두 배로 오른다. 비급여 자기부담금이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고가 치료비에 대해 환자 개인이 직접 부담해야 하는 비율을 말한다. MRI를 비롯해 컴퓨터 단층촬영(CT), 초음파 등 고가 검사 대다수가 비급여에 해당한다. 다음달부터 실손보험에 드는 사람은 선택의 여지없이 무조건 자기부담금이 20%인 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두번째 이야기
실손 의료비와 진단비 어느 것이 더 중요할까요…?
지금 현재의 실손의료비
“1년 갱신 15년납 15년 만기” 그리고 2013년 03월 이전에 가입하신 “3년 갱신 100세 만기”
이 두 상품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대 부분의 분들이 단지 갱신 주기가 3년에서 1년으로 변한것 정도로만 알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 두 종류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 부담금과 갱신시점에서의 갱신률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기에 그 부분의 설명은 빼겠습니다.
먼저 “3년 갱신 100세만기” 설명입니다
이 당시의 상품은 대부분의 분들이 알고 계신 내용과 일치 합니다, 피보험자가 보험 가입 이후 어떤한 중대 질병이 발병하여도 갱신시점에서 보험사에서는 갱신을 거절할수 없고 100세까지 유지되는 상품입니다
다음은 “1년 갱신 15년납 15년 만기” 설명입니다
이 상품을 대부분의 분들이 “3년 갱신 100세 만기” 상품과 동일하게 생각하고, 단지 갱신 주기만 1년으로 변경된것으로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 상품은 말그대로 15년 만기 입니다, 가입 후 15년 만기 시점에서 계약자는 보험사에 재가입 의사표시를 해야 합니다 그리고 재가입 시범에서 보장내용이 변경된다면 그 변경 내용에 따라야 합니다.
약관의 일부 내용 입니다
~~~ 재가입 계약이 직전 계약보다 보장내용 및 범위 등이 확대된 경우 확대된 내용에 대해 회사는 재가입 시점의 인수기준에 따라 승낙 또는 승낙 거절을 할 수 있으며, 승낙 거절시에도 계약자는 재가입 직전 계약과 동일한 가입 조건의 보험 계약으로 재가입이 가능 합니다,
회사는 계약자에게 보장내용 변경주기 만료일 이전까지 2회 이상 재가입 요건,보장내용 변경내역,보험료 수준,재가입 절차 및 재가입 의사 여부를 확인하는 내용 등을 서면(등기우편 등), 전화(음성녹취) 또는 전바문서 등으로 알려드리고, 재가입을 전일까지 계약자로 부터 별도의 의사 표시가 없을 때에는 재가입 하지 않는것으로 봅니다.~~
이 내용이 “1년 갱신 15년납 15년만기” 상품의 약관입니다
그럼 이 시점에서 우리는 고민을 한번 해봐야 합니다.
“ 실손의료비만 있으면 되지, 진단비는 없어도 상관없어,물론 진단비도 있으면 좋긴하지만…..”.
이런 애기를 한 번쯤은 들어 보셨을 것입니다.
3년 갱신100세만기 상품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그래도 병원비는 100세 까지 보장이 됨니다.
하지만
“1년 갱신 15년납 15년 만기” 상품을 가지고 계신분들은 갱신 시점에서 실손의료비가 없어진다면 ….?
2013년 4월이후로 실손의료비를 가입하신 분들은 당장 갱신시 비급여 항목의 자기 부담금이 “20%” 로 바뀌어 갱신이 될것입니다. 물론 2015년 09월 이후에 또다시 실손이 변경되면 그 변경된 내용으로 갱신이 될것이고요.
우리가 과거를 돌이켜보면 실손의료비가 없던 시절에는 진단금을 상당히 중요하게 취급하였읍니다
하지만실손의료비이후에는 진단금보다 실손의료비를 보험의 기초로 생각했읍니다 100세 만기시절의 생각입니다
그러나 현재 15년 만기 시대에도 실손의 보장성 보험의 기초로 생각 하는것이 맞을 까요..?
물론 실손의료비가 중요하지 않다는 애기는 아닙니다,
실손의료비는 과거나 현재나 미래나 다 중요할것입니다.
하지만 실손의료비의 보장범위가 점점 축소 되고 있는 현시대에서 진단금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심각하게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보험장이 염재혁은 생각합니다.
보험전문가 염재혁 칼럼
생명보험, 손해보험 자격증 보유
Smart Phone: 010-2033-8572
FAX : 02-6008-5764
E-MAIL: y7146y@hanmail.net
생명보험,손해보험,자동차보험 & 모든 회사 보험 상담 가능
*항상 최선을 다하고 항상 고객의 편에서 항상 발로 뛰는 보험전문가입니다.
◆갑상선암 갑상선 질환 전문 카페 사이트 갑상그릴라 ▶
◆출.처:갑상선암 갑상선 질환 전문 사이트 갑상그릴라 ▶크릭 여기 - 갑상선 자료 사이트
첫댓글 ♥좋은 정보, 좋은 내용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