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jjunblog/220558323145 : 100위....
1. The Godfather (1972)
IMDB 평점 : 9.1 (164,311 votes) / 네이버 평점 : 9.37 (376명 참여)
미국에 살고 있는 이태리-시실리섬 출신의 이민자들이 미국 사회의 저변에서
살아 남기 위해 조직한 범죄 단체 "마피아"의 피비린내나는 싸움을 그린
말론 브란도 주연의 대서사시.
2. The Shawshank Redemption (1994)
IMDB 평점 : 9.0 (197,933 votes) / 네이버 평점 : 9.47 (2,315명 참여)
쇼생크 감옥의 무기수라는 상상할 수 없는 절망 속에서 "희망"이라는 실날을 잡고서
19년을 버티다 마침내 자유라는 희망을 찾아가는 앤디 듀프레인의
처절한 삶을 극적으로 그린 팀 로빈스와 모건 프리먼 주연의 감동의 영화.
3. The Godfather: Part II (1974)
IMDB 평점 : 8.9 (93,814 votes) / 네이버 평점 : 9.57 (155명 참여)
대부(godfather)의 속편. 아카데미 6개 부문 수상작.
4. The Lord of the Rings: The Return of the King (2003)
IMDB 평점 : 8.8 (148,604 votes) / 네이버 평점 : 9.25 (2523명 참여)
3년만에 대단원의 막을 내리는 서사적인 판타지 모험물 <반지의 제왕>의 종결편.
아카데미 11개 부문 석권작.
5. Casablanca (1942)
IMDB 평점 : 8.8 (82,063 votes) / 네이버 평점 : 9.25 (40명 참여)
제2차대전 중 나치스의 구두발 소리로 드높은 불란서령 모로코를 무대로 사랑하지만
서로를 위해 헤어져야만 하는 연인의 가슴 아픈 스토리를 그린
험프리 보가트와 잉그리트 버그만 주연의 명작 애정 영화.
6. Schindler"s List (1993)
IMDB 평점 : 8.7 (121,981 votes) / 네이버 평점 : 9.25 (405명 참여)
독일의 나치정권 치하에서 한때 나치에 동조했던 독일인 오스카 쉰들러가 폴란드의
자기 공장에 유태인들을 취직시켜 1천1백명을 아우슈비츠의
대학살로부터 구해낸 실화를 그린 스티븐 스필버그감독의 흑백 대작.
7. Shichinin no samurai (1954)
IMDB 평점 : 8.7 (43,530 votes) / 네이버 평점 : 8.86 (50명 참여)
16세기 일본의 황폐해진 막부시대를 배경으로, 농부들로부터 도적떼를 막아주는 용병으로
고용된 7인의 사무라이의 활약상을 그린 시대극.
일본 영화와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을 전세계에 인식시킨 첫번째 작품으로
베니스영화제에서 은사자상을 수상했다.
8. Star Wars: Episode V - The Empire Strikes Back (1980)
IMDB 평점 : 8.7 (131,461 votes) / 네이버 평점 : 9.25 (120명 참여)
3편의 오리지날<스타 워즈> 시리즈 중에서, 단연 이 속편이 최고라는 것이 일반적 평가다.
치밀한 연출과 교묘하게 깔린 복선은 이 영화를 단순한 첨단 기술의 영화에만
머무르게 하지 않고 수준 높은 작품으로 올려놓았다
9. Pulp Fiction (1994)
IMDB 평점 : 8.7 (172,170 votes) / 네이버 평점 : 8.73 (135명 참여)
데뷔작 <저수지의 개들>로 인정받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두번째 작품으로
LA 암흑가 갱들의 이야기를 독특한 블랙 코미디 터치로 그려낸
새로운 형식의 범죄 드라마.
10. Star Wars (1977)
IMDB 평점 : 8.7 (167,198 votes) / 네이버 평점 : 9.13 (171명 참여)
옛 제다이의 기사인 다스 베이더가 이끄는 제국군과 레이아 공주가 이끄는
공화국군과의 전쟁을 주내용으로 한 조지 루카스의 기념비적인 SF 영화.
11. Buono, il brutto, il cattivo, Il (1966)
IMDB 평점 : 8.7 (43,908 votes) / 네이버 평점 : 8.74 (23명 참여)
총잡이 블론디와 범법자 투코가 우연히 20만 달러가 뭍힌 묘지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총격전을 그린 클린트 이스트우드 주연의 마카로니 웨스턴.
12. One Flew Over the Cuckoo"s Nest (1975)
IMDB 평점 : 8.7 (87,674 votes) / 네이버 평점 : 9.39 (77명 참여)
정신 병동의 허위와 기만에 찬 운영 실태를 고발하면서 인간성의 잔혹함과
그에 맞선 개인의 투쟁의 무력함을 묘사한 휴먼 드라마.
영어에서 "뻐꾸기"는 미친 사람이나 정신병자를 뜻하는 속어이므로,
제목은 정신병동에 들어온 잭 니콜슨을 가르킨다.
13. The Lord of the Rings: The Fellowship of the Ring (2001)
IMDB 평점 : 8.7 (194,397 votes) / 네이버 평점 : 8.90 (537명 참여)
1954년 출간된 판타지 소설의 고전이자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영국의 문학 소설가
J.R.R. 톨킨(John Ronald Reuel Tolkien: 1892-1973)의 원작을
총제작비 2억 7천만달러를 투입하여 3부작으로 제작되는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
14. Rear Window (1954)
IMDB 평점 : 8.7 (51,606 votes) / 네이버 평점 : 8.81 (31명 참여)
다리를 다친 신문 기자가 다른 아파트를 망원렌즈로 훔쳐보다가 살인 현장을
목격하게 되면서부터 벌어지는 이야기의 걸작 스릴러물.
스릴러 추리 소설의 대가 코넬 울리치(Cornell Woolrich)의 원작을
서스펜스의 1인자 히치콕이 영화화했다.
15. The Usual Suspects (1995)
IMDB 평점 : 8.6 (128,195 votes) / 네이버 평점 : 9.01 (694명 참여)
대형 유혈극과 거액 탈취사건의 진범을 놓고 수사관과 지능범이 벌이는
두뇌 싸움을 다룬 브라이언 싱어 감독의 범죄 스릴러.
제목 "유주얼 서스펙트(The Usual Suspects)"는 범죄가 발생했을 때
가장 먼저 소환 대상에 오르는 용의자를 뜻하는 경찰 용어다.
16. Raiders of the Lost Ark (1981)
IMDB 평점 : 8.6 (113,944 votes) / 네이버 평점 : 9.00 (73명 참여)
스펙터클한 모험 영화의 대표작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제1편.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했으며 조지 루카스가 각본에 참여했고 해리슨 포드가 주연을 맡았다.
17. Cidade de Deus (2002)
IMDB 평점 : 8.6 (44,935 votes) / 네이버 평점 : 8.70 (469명 참여)
6,70년대 브라질 리오 데 자네이로의 빈민촌 "시티 오브 갓"을 무대로
10대 범죄-마약왕에 관한 폴로 린스(Paulo Lins)의 충격적인
자전적 동명 소설을 영화화한 수작 범죄 드라마.
18. 12 Angry Men (1957)
IMDB 평점 : 8.6 (38,261 votes) / 네이버 평점 : 9.61 (18명 참여)
베를린영화제 금곰상을 수상한 시드니 루멧 감독의 첫 데뷔작.
아버지를 죽인 혐의로 기소된 라틴계 소년에 대한 유죄 평결 여부를 놓고
논쟁하는 12명의 배심원들의 팽팽한 의견 대립과 무죄를 추론해 가는 과정을
논리정연하게 그린 법정 영화다.
19. Dr. Strangelove or: How I Learned to Stop Worrying and Love the Bomb
(1964)
IMDB 평점 : 8.6 (78,742 votes) / 네이버 평점 : 9.75 (20명 참여)
영화 역사를 통괄하여 블랙 코미디의 최고 걸작으로 추앙받는 큐브릭의 대표적 반전 영화.
20. The Lord of the Rings: The Two Towers (2002)
IMDB 평점 : 8.6 (150,619 votes) / 네이버 평점 : 9.03 (563명 참여)
서사적인 판타지 모험물 <반지의 제왕> 시리즈 두번째 작품.
이상 순위를 알아보았는데요. 참고로 지난번 역대 최고흥행영화 20편중에 위 순위에 포함된 영화는 고작 4편이군요. 스타워즈 1편과 반지의 제왕시리즈가 올라와 있습니다. 그러고보면 반지의 제왕시리즈는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미국과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평점을 비교해보면 명작은 어느나라나 공통적이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군요. 다만 우리나라 네트즌들이 조금 더 평가가 후한것도 알수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항상 좋은 영화 많이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