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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크랩 킹크랩에는 간장과 심장을 강화시키는 타우린이 많아 성인병 예방에 매우 유용합니다. 발라먹는 재미와 건강을 선사하는 킹크랩을 소개합니다 북극해, 베링해, 알래스카, 캐나다의 태평양 연안 및 오호츠크해, 일본, 연해주, 우리나라 동해 등에 분포한다. 한국에 주로 들어 오는 킹크랩은 러시아산과 일본산이 주류이다 바닷가재 Lobster, Aragosta 태평양, 인도양, 대서양 연근해 단단하고 체절로 된 외골격을 갖는다. 5쌍의 다리와 2쌍의 긴 촉각이 있다. 양 집게다리는 길이가 몸길이와 비슷하다. 꼬리는 물갈퀴모양으로 뒤쪽에 지느러미처럼 펼쳐진다. 몸빛깔은 보통 점무늬가 있는 짙은 초록색이거나 짙은 파란색인데, 불에 익히면 선명한 붉은색이 된다. 육지와 가까운 바다 밑에 산다. 낮에는 굴 속이나 바위 밑에 숨어 지내다가 밤이 되면 나와 활동한다. 게나 고둥, 작은 물고기, 다른 바닷가재 따위를 잡아먹는다. 보통 2년에 한 번 알을 낳는데, 한 번에 5천∼10만 개 이상의 알을 낳는다. 암컷은 알을 알껍데기 안에 담아 11∼12개월 동안 꼬리에 품고 다니다가 알이 부화할 때가 되면 새끼들을 알껍데기 밖으로 흔들어 떨어뜨린다. 갓 태어난 새끼는 길이가 약 8㎜이다. 새끼는 부화한 뒤 2일만에 갑각을 벗고 한 달 사이에 3번 더 탈피한다. 수명은 약 15년이나 일부 종들은 50년 이상 사는 경우도 있다. 바다가재 먹기 영상 많이 드세요 꽃게 swimming crab 십각목 꽃겟과의 갑각류이다. 헤엄칠 수 있으며, 낮에는 모래 속에 숨어 있다가 밤에 먹이를 잡아먹는다. 맛은 6월의 암게를 최고로 치며, 7~8월은 금어기이다 수심 20∼30m 바닷가의 얕은 모래 바닥 우리나라의 서해와 남해 및 일본, 중국해역 강원도에서는 날개꽃게, 충청도에서는 꽃그이라고 부른다. 보통 게와는 달리 헤엄을 잘 치기 때문에 서양에서는 'swimming crab'이라고 한다 수심 20~30m의 바닷가 모래바닥에서 서식하며, 야행성으로서 낮에는 보통 모래펄 속에 숨어 지내다가 밤이 되면 활발하게 먹이를 잡아 먹는다. 겨울에는 깊은 곳이나 먼 바다로 이동하여 겨울잠을 자며, 3월 하순경부터 산란을 위해 얕은 곳이나 만의 안쪽으로 이동한다. 산란기는 6~8월이다. 어족 보호를 위해 7~8월은 법적 금어기로 정해져 있으며, 금어기에는 냉동꽃게가 유통된다. 우리나라의 서해와 남해 및 일본, 중국해역 등에 분포한다 찜, 탕, 게장 등으로 조리하며, 게장은 6월에 알이 찬 암게로 담근 것을 최고로 친다. 껍데기에는 아스타산틴 (astaxanthin)이라는 물질이 있어 단백질과 결합하여 다양한 색을 내는데, 가열하면 결합이 끊어져 본래의 색인 붉은색을 나타내기 때문에 삶으면 껍질이 붉은색을 띠게 된다. 뜨겁고 시원한 국물이 생각날 때, 꽃게탕은 어떠신가요? 우리나라에서는 식용 게로서 가장 많이 쓰이며 연중 언제나 시장에 볼 수 있는 꽃게. 간장게장의 재료로 고소한 감칠맛을 선보이는 재료입니다. 간장게장 간장게장을 반찬 삼아 밥을 먹다 보면 언제 없어졌는지 모르게 밥 한 그릇이 뚝딱 비워진다. 게장은 게에 간장을 달여서 부어 삭힌 저장식품으로 '게젓'이라고도 부른다. 1600년대 이전부터 담가 먹었던 전통 음식으로, 오뉴월 한창 알을 배고 있는 게로 담가야 제 맛이다. 잘만 보관해두면 1년 내내 알이 배어 있는 게장을 맛볼 수 있다. 게장을 담그려면 꼭 살아있는 게를 써야 한다. 솔로 겉면을 문질러서 닦은 다음 엎어서 물기를 빼고 통에 담고 간장을 붓는다. 마늘과 통고추를 넣으면 칼칼한 맛을 살릴 수 있다. 3일이 지난 뒤 간장을 쪽 따라내어 끓인 다음 차게 식혀서 붓는데 같은 방법으로 서너 번 반복한 다음 보관해두고 먹는다 옛 문헌을 보면 항아리에 쇠고기 조각을 넣고 살아 있는 게를 넣어서 하룻밤 지나 게가 쇠고기를 모두 먹어치우면 간장을 부어서 게장을 담근 것으로 되어 있다. 이렇게 쇠고기를 먹인 게로 게장을 담그면 맛이 더 좋았다고 한다. 전라도 지방에서는 '벌떡게장'을 잘 담근다. 살아있는 바닷게를 탁탁 토막 쳐서 양념장을 부었다가 하루나 이틀이 지난 뒤에 먹는 게장이다. 맛이 달고 신선하지만 오래 저장을 못하기 때문에 벌떡 먹어치워야 한다고 해서 벌떡게장이라는 재미있는 이름으로 불린다. 간장게장으로 유명한 식당들은 20년이 넘는 묵힌 간장에 매번 부족한 양념을 보태가면서 게장을 담그기도 한다. 게장 마니아들이 반드시 챙기는 부위가 있는데, 바로 '게딱지'다. 게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게딱지의 오목한 부분에 밥을 넣어 비벼먹는 것을 즐긴다. 맛이 배어난 간장이 고여 있는 게딱지 오목한 부분에 밥을 넣어 비비면 안쪽에 달라붙어 있는 게의 말랑한 살들과 함께 섞여 형용할 수 없는 맛이 나는 까닭이다 전라도 강진의 '콩게젓'은 콩만큼 작은 게를 맷돌에 갈 아서 걸쭉해진 것을 소금·고춧 가루로 버무려 담근 것이다. 제주도에서는 게장을 '깅이젓'이라 하며, 음력 삼월보름날 썰물 때에 잡아서 장을 담그는데, 이것은 모든 병에 좋다는 속설이 전해지고 있다. 게가 많은 강화도에서 어렵게 자랐던 강화도령 철종이 가을 수라에 게장을 올리지 않고는 진지를 들지 않았다고 할 만큼 게는 가을 시식의 으뜸이었다 양념게장 양념게장 소스는 많은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소스다. 이 소스의 생명은 살아 있는 게를 이용해야 제맛이 난다는 것이다. 하지만 외국인들이 양념게장 소스의 맛에 익숙해지려면 아마도 10년은 고생을 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게장 백반을 잘하는 식당을 무척 좋아하지만, 손님과 같이 가면 곤란한 것이 있다. 먹고 난 후 껍데기 처리가 문제고 입에 묻은 소스를 닦는 데도 곤란을 느낀다. 그래도 양념게장 소스 맛을 잊을 수 없어 또 가게 되는 중독성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아마도 게, 고춧가루, 간장, 물엿의 맛과 게장을 만든 장인의 손맛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대게 십각목 물맞이게과의 갑각류이다. 다리가 길며, 수온이 낮고 수심이 깊은 바다의 모래나 진흙 속에 산다. 몸통에서 뻗어나간 다리가 대나무처럼 생겨서 '대게'라고 부른다. 한국의 동해, 러시아의 캄차카반도, 일본, 알래스카주, 그린란드 북한산, 러시아산도 유통되며, 상품가치는 국내산이 더 높다. 찜, 구이, 샤부샤부 등으로 조리한다. 니들이 게맛을 알아 ... 꽃게찜 먹방 맛나게도 먹는다 꽃게 맛잇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