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촌 골프 클럽
충청북도 충주시 노은면 감노로 1327
Dongchon Golf Club
동촌 GC(CC) / 동촌 골프장
2017 KLPGA 제4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개최지



2012년 개장 / 18홀 / Par72 / 6,608M
동(East)코스 9홀/ 서(West)코스 9홀
Designed by : 송호 디자인

충청북도(Chungcheongbuk-do,忠淸北道) 충주시(Chungju-si,忠州市) 노은면
(Noeun-myeon, 老隱面) 해발 770m의 명성황후의 애국혼이 서려 있다고 하는
국망산(國望山) 자락에 위치하고 있는 동촌 골프 클럽(Dongchon Golf Club)은
남한강(南漢江)의 지천인 한포천(漢浦川, Hanpocheon)이 흐르고 정남향에 위
치해 있는 중부권의 친 환경 골프장으로 고도의 전략을 요하는 전형적인 산악
형의 코스와 다양한 연못과 호쾌한 Shot을 날릴수 있는 평지형의 챔피언십의
18홀의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동코스 3번홀 Par3, 챔피언 티 225m)
충북 국망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는 동촌 GC는 수도권 경기도 광주시 실촌읍
에 자리 잡고 있는 명문 골프장인 남촌 CC(18홀)의 게열 골프장으로 남촌 CC
보다 동쪽에 있어 동촌 이란 이름으로 개명 되었으며 2012년에 한국을 대표하
는 골프 코스 디자인사인 송호 디자인의 송호 대표이사의 설계로 디자인되어
개장한 국망산을 백그라운드 삼아 동촌 GC하면 “힐링”이란 키워드가 함께 나오
는과수원에 온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는 골프장으로서 독수리처럼 강하면서도 도
전적이고 편안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골프장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동코스는
업다운이 있는 지형에 울창한 자연림과 계곡을 즐기며, 장엄하게 노출된 바위을
병풍 삼은 역동적인 코스이다.서코스는 자연계곡의 흐름에 따라 거대한 LAKE을
형성하며능선과 분지를 따라 자리잡은 시원하고 편안한 느낌의 정적인 코스이다.

<동코스 4번홀 Par4, 챔피언 티 408m)
동촌 GC의 설계가인 송호 디자인사의 송호 대표는 골프 코스를 설계할 때 가장 중요
하게 생각하는 세가지는 라우팅(Routing)과 티에서의 경관(Teeing Ground View) 그
리고 그린(Green)이라고 애기한다. 4시간이 넘는 라운드 시간동안 다양하게 변화하
는 바람과 햇빛, 물과 나무 등 자연지형과 경관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최소한의 절토와 성토로 토공량을 줄이고 나무 한그루라도 기존의
형태를 유지하는 자연 친화적인 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던 송호 대표는 저의
코스 설계 철학은 원래의 지형을 최대한 보존하여 자연 친화적인 코스를 만들고 다시
라운드 하고 싶은 매력 있고 끌림 있는 코스를 만들어 골퍼를 만족시키는데 있다고
애기한다.

<동코스 5번홀 Par4, 챔피언 티 391m)
동촌 GC에서 플레이를 하다가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는 국망산에 얽힌 애기를 들으면
마음이 숙연해지는데 국망산은 명성황후가 임오군란을 피해 이 지역 초가에 기거하면
서 매일 봉우리에 올라 한양을 바라보며 나라를 걱정해서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또
한 지리적 여건으로 켜켜이 쌓여진 역사의 숨결이 또 하나의 스토리를 제공하는 지역
이기도 한 곳이다. 고구려가 남한강 유역에 진출한 사실을 보여주는 국보 제205호 중
원 고구려 비, 신라의 악성 우륵이 가야금을 켜면서 망국의 한을 달랜 곳이자 임진왜란
당시 신립 장군이 장렬하게 최후를 맞이한 순국의 현장인 탄금대, 뺏고 빼앗기는 삼국
시대의 치열했던 전투가 생생하게 그려지는 장미산성, 한반도의 중앙임을 입증케 한다
는 국보 제6호 탑평리 7층석탑 등 즐비한 곳이기도 하다.

<동코스 9번홀 Par4, 챔피언 티 386m)
동촌 GC 인근에는 우리나라의 온천의 고유명사가 된 수안보 온천을 비롯해 많은 온천
이 있다. 약알칼리성 온천인 수안보 온천은 리듐을 비롯한 칼슘, 나트륨, 불소, 마그네슘
등 인체에 이로운 각종 광물질이 함유돼 특히 세포 노화를 지연하는 효과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국가 대표급 탄산 온천수인 앙성 탄산온천, 아토피 피부염과 만성
류마티즘에 이롭다는 입소문을 타고 연중 온천 마니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문강유황
온천도 빼놓을 수 없다. 여기에 수려한 산세를 적극 활용한 휴양림과 쾌적한 숙박 시설까지
도처에 널려 있으니 가족 단위, 동호인 단위의 '힐링 골프 투어지'로는 최적지가 아닐
수 없다.

<서코스 1번홀 Par4, 챔피언 티 411m)
[ 코스 개요 ]

동촌GC는 각각 9홀인 동·서코스의 18홀(챔피언 티 6,608m) 회원제로 운영되고
있는 골프장으로서 자연수림대 및 암반을 최대한 보존해 만든 동코스(9홀 Par36,
챔피언 티 3,413m)는 고도의 전략을 요하는 전형적인 산악형 코스인 반면, 다양
한 연못과 평탄한 지형의 서코스(9홀, Par36, 챔피언 티 3,195m)는 호쾌한 Shot
을 날릴 수 있는 도전적 코스이다. 코스 전체가 정남향에 위치하고 있으며 페어웨
이 폭도 형님인 남촌CC에 버금갈 정도로 넓게 조성됐다. 눈이 부실 정도로 새하dis
순백의 모래로 채워진 벙커와 울창한 숲이 토해내는 푸르름이 연출하는 하모니도
장관이다. 페어웨이 잔디는 남촌과 마찬가지로 중지인데 그 관리가 매우 잘 돼 한
마디로 빈틈이 없을 정도다.

<서코스 3번홀 Par3, 챔피언 티 165m)
동촌GC의 풍광은 흑경암, 삼선대, 연지암 등 이른바 '동촌 3경'으로 충분히 설명될 수
있다. 흑경암은 동코스 4번홀(Par4, 챔피언 티 408m) 페어웨이에서 그린까지 뻗은 흑
색의 거대한 바위를 말한다. 멀리서 보면 마치 검은 고래를 연상케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여름철에는 녹색의 숲, 겨울철에는 설경과 대비돼 장관을 연출한다. 삼선대는
동코스 5번홀(Par4, 챔피언 티 391m) 그린 옆 폭포수를 말한다. 이 폭포수는 풍화암
절 벽에서 세 줄기로 떨어지는데 주변 경관과 어우 러져 마치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한다. 마지막으로 연지암은 10번홀 서코스 1번홀(Par4, 챔피언 티 411m) 티잉 그라운
드 옆에 우뚝 서있는 커다란 바위다. 독립된 암석으로 예로부터 이곳 마을 사람들은
신선바위로 부르며 이곳에서 소원을 빌기도 했다고 한다.

<서코스 9번홀 Par4, 챔피언 티 495m)
< 동(East)코스 9홀 Par36, Champion Tee 3,413M >

< 서(West)코스 9홀 Par36, Champion Tee 3,195M >


[ 이용 요금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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